오늘은 서연이 생일이다.
박서방은 일찍이 학교로 출근하고,
빵을 구어놓은 식탁에 둘러 앉았다.
서연이 에게 함니와 할지가 봉투를 전해주고,
서연; 공부가 힘든지? 초등학생이면 좋겠다고 하니,
서하; 난 유치원이면 좋겠다!
할지; 공부스트레스 땜에 그러니, 누가 너에게 스트레스를 주니?
서하. 손까락으로 엄마를 가리킨다.
ㅎㅎㅎ
아침마다 서하가 제일 먼저 일어나 엄마와 같이 부억에 내려와 떠든다.
식사준비가 되면 내방에와서 잡아끈다. 그리고 함미니에게도
누나에게는 누나 내려와 하다가 어제는 "엄마가 누나내려오면 좋겠데"한다.
화술이 발전해간다. 그리고 단어가 풍부해진다. 이유니, 고통이니, 결과니 이런말도 쓴다.
내방에서 동전을 가지고는 '심봤다' 하고 가져간다.
서하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밖에나가 노는 것인데 황금돼지띠 삼총사가 있다.
그 이름은 박서하. 송경, 신비 인데 와석초등학교 동창이다.
특색은 조용하다는 것이다. 자기혼자 작난감 가지고 놀때도 엄마숙제할때도
엄마가 없을 때는 TV 앞에서 나와 리모컨 쟁탈전을한다.
공부에대한 엄마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이다.
먹는 것은 음식을 물고 있었는데 지금은 잘먹는데 욕심을 부리지는 안는다.
집안에서는 내가 제일 만만한 상대이다. 엄마를 제일 좋아하면서도 상 하관게가 뚜렀하다.
나에게는 무먹으로 치고 막대기로 칼쌈도 하고 발로차고 찌르며 침대에서 레스링도 한다.
그래서 쌘드 빽을 하나 달아노으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힘드니 아빠에게 가서 놀라고 하면 그말은 듣지 안는다.
서연이 이야기
한빛중학교에서는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공부도 잘래서 영재 틀라스로 뽑혀 과외 도한다.
영어연수도 했으니 도움이 되겠지.
특기는 해빈이 같이 그림그리는 것이다. 인형같은 눈이 큰 사람을 잘그린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삼겹살이다. 대체로 육식을 좋아한다.
아직 사춘기 증상은 모르겠는데 신체는 잘 성숙해지고 치마길이가 짧다.[교복이 그렇다]
남학생 같이 자전거도 장타고 엄마고 없으면 할머니 방 TV 열중한다. 장래 소설가가 꿈이란다.
다음은 올드 맘 이야기다.
장항에서 돌아온지 이틀만에 다시 내려갔다가 [잊어버린것 가지려] 돌아오는 길에 용산역에서
별이 번쩍하는 듯이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그 후 부터 정형와과에 다니며 연골 주나를 맞고
쩔뚝거리는데 그래도 교회와 병원에는 가야하기 때문에 콜 택시 신세를 많이 진다.
지난 12일 초음파내시경으로 위에 생긴 용정을 확인결과 이상이 없단다.
그리고 속으로 바라던 나와 팔짱끼고 걸어가는 것이 자유로워젔다.
다음은 올드 보이의 이야기
집에 있는 시간에는 거의 내 책상앞에서 시간을 보내다. 신앙서적이며 설교를 듣고
아침 저녁으로 텃밭에 둘러보고 TV에서는 뉴스만 보고 신문대신 인터넷에서
10대 일간지의 30개 사설을 읽는다. 경향이 한겨레보다 한수위 [야성이]인데
나의 보수이념은 어쩔수가 없는 것같다.
요즘 부족하고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대화술이 약해서 [더우기 귀가 먹어서]소통을 잘 못하는 것이다.
또한가지 아위운 것은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삶을 보여주는 참신앙의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다.
사랑은 물질이 아니라 시간을 내주고 관심을 가지는 것인데 각자가 바쁘기도 하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 같다.
호주에서 지현이 와는 차안에서 [운전석이 우측에] 많은 대화를했다] 얼마나 유도 심문을 잘하는지 내가 말려들고 말았다.
나들생활도 만족하고 파주생활도 만족하다.
첫댓글 ㅎㅎㅎ
그리고 속으로 바라던 나와 팔짱끼고 걸어가는 것이 자유로워젔다.
??? ㅎㅎㅎ
10대 일간지의 30개 사설을 읽는다.
이영덕 교수라고 총리도 했던 사람이 그랬었지요.
자긴 기사는 안보고 사설만 본다고.
사설만 매일 30개 씩! 역쉬!
나들생활도 만족하고 파주생활도 만족하다.
고맙습니다!
지혜도 박목사도 서연이도 특히 서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