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전 유기견 사랑쉼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밍키콩이
    2. 튜나사랑
    3. 사고뭉치네
    4. 쭈니엄마
    5. 소강/진천
    1. 우지니예다리
    2. 노경찬
    3. 또뭉이맘
    4. 노지영
    5. 가비가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아이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주인을 찾는글에 찾아다닌 아기가 보여 글을 남깁니다
여남경 추천 0 조회 298 17.01.22 10: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1.22 15:17

    첫댓글 쉼터로 입소해서 복덩이라는 이름으로 있다가 김해로 입양간 리트리버가 있었는데..그아이인것 같아요
    구조되어 쉼터에온 시기도 비슷한거 보니...
    지금은 전원주택서 사시는분이 입양을 해가서 너무너무 잘지내고 있는걸로 알아요..
    혹시나 복덩이로 검색해보시면 아이 소식이 있을건데요..

  • 작성자 17.01.22 16:22

    아 정말요...?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방금 검색해서 보고오니 너무 이쁘게 다행이네요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새가족 분들 연락처는 알수 없는건가요..?

  • 17.01.22 18:46

    @여남경 망고맘님께 연락을 해보심이~^

  • 17.01.22 18:02

    작년에 입양가기 전 찍어놨던 사진입니다. 사람을 많이 좋아했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망고엄마님이 올려놓으신 글 중에에, 입양간 후 잘지내고 있는 사진이 있을거에요!

  • 17.01.22 20:18

    당시 제가 전단지도 둔원고등학교 부근에서 푸른아파트 갈마2동주민센터
    쌍용아파트 편의점 슈퍼 학교 담벼락 도배를 하고 다녓습니다
    대전보호소에도 신고햇어구요

  • 17.01.22 20:33

    그런데 아이는 어찌 그리 말라 잇어는지요 등뼈가 다 보일정도엿습니다
    그애 쉼터 델구 오던날 힌발짝을 움직이지 않으려 해서 덩치 큰애를 안고 오다 한시간을 얼매나 힘들엇던지요 오가는 버스 택시 사람들이 다쳐다보고 참힘들게 델구 와서 쉼터 머무는순간 말썽을 얼마나 피웟는지 사랑맘님하고 둘이 마니 힘들엇지요
    진주 사시는 입양자분이 리트리버를 키우던 분엿기에 넓은 전원주택에서 것도
    실내서 아주 잘살고 잇는 모습가끔
    사진도 올려 주시고 그랫습니다

  • 작성자 17.01.22 21:07

    @망고엄마(박정순) 아이들이 많아 서열이 낮은 착한 아이라 통통하진 않아도 보통이였습니다
    넉넉히 못먹는 날엔 제가 따로 챙겨줘야 했으니까요
    집을 떠난지 꽤 되었으니 겁이많고 착했던 아이라 아마 숨어다니며 길거리 음식도 잘 못먹었을거 같아요
    다행히 집으로 오는 돌아다니는 그 긴여정에 나쁜곳에 안잡히고 이렇게 망고 엄마님께서 발견하시고 보듬어 주신것,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당연 알죠 그아이 무게와 성격상 겁도 많아 아마 순순히 잘 따라가지 않았을꺼에요..

    벽보를 언제부터 붙이기 시작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그걸 봤으면 당연 아이를 찾아 당장 갔을꺼에요..
    혼자 9마리를 키웠던 상황에서 지금도 항상 아이들과

  • 작성자 17.01.22 21:08

    함께하고 있는대 어찌 한마리가 귀찮고 안예쁠수 잇겠어요
    다 내새끼고 내살같은 존재인대...
    정말 12월은 악몽같았어요
    하루하루 차이로 내손에서,병원에서 아이들을 세마리나 보내고
    장례식을 치르고 유골함을 들고오는대 정말이지 동네에 너무 정이떨어져 바로 떠났으니 동네 전단지를 못본것도 크겠죠..


    이전 글에도 써놨듯이
    아이의 새가족에게 감사하다 전하고싶고
    아이의 가족을 다시 보게 해주고
    아이의 생일과 어렸을때의 병들 등 그저 만나서 아이를 보고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혹시 연락처를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01.22 21:12

    제가 발견 한게 아니고 회원분이 구조하셔서 제가 연락받고 델루갓어지요
    연락처 알아볼께요

  • 17.01.23 08:48

    참주인분이 나타나시고 아이는 이미 새부모와 가정에서 잘 살고
    잇기에 희비가 엇갈리네요
    여남경님도 맘고생 많으셧지만
    구조자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셧거든요
    아이 병원검사와 중성화까지
    많은 부담을해 주셧습니다
    여남경님 떠난 보낸 심정도이해 됩니디
    쉼터 입소해서 방에 잇어는데
    물건 다찢어 놓고 장판 이고
    뭐고 날마다 일이 많아 사랑맘님
    장양 저희들 도저히 감당 안되엇습니다
    구조자분이 참좋은분이셧어요
    아이 때문에 고생도 많으셧구요
    입양도 좋은 분께 보내게 되엇던겁니다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아이가 이젠 새로은 부모 만나 살도 오동통 오르고 잘살고 잇으니
    가서 만나 보시는것까지는 좋을듯 싶네요

  • 17.01.23 08:51

    여남경님 남은 아이들도 잇으니 복댕이는
    지금잇는 가정에 맡기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 17.01.24 12:52

    엉엉 ㅠㅠ 너무 슬프구 감동이구 너무너무 ♥ 한편의드라마같네요 ㅠㅠ ** 엉엉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