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친애하는 당신에게’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민준․홍종현 사이에 앉은 박솔미가 드라마 촬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박솔미가 배우 김민준, 홍종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JT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친애하는 당신에게’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민준, 박솔미, 홍종현, 배누리, 구본승, 박시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솔미는 “일단 오랜만에 촬영을 하게 됐는데, (드라마에서) 어린 홍종현 씨와 부부가 된 것도 정말 기쁘고 패션니스트한 멋진 김민준 씨와 뜨거운 사랑을 하게 돼서 사실 요새 너무 행복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친애하는 당신에게’는 결혼 3년차 연상연하 부부에게 어느 날 옛사랑과 첫사랑이 나타나 다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실연 스토리 드라마다.
이밖에 주요 출연배우로 선정된 최여진은 건강상의 문제로 자리에 불참했다. 드라마는 오는 27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