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에 "세계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고 읽는 "7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 12/23(토) / 동양경제 온라인
2024년 주가는 폭락한다.
여러분은 「오바타 씨, 또요…」라고 말할 것이다. 요즘 연말이면 내년에 주가가 폭락한다고 매년 쓰는 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여러분과 나의 이 예상에 대한 평가는 180도 다르다. 여러분은 매년 어긋난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매년 맞는다고 생각한다. 이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매년 주가는 폭락하지만 이후 매번 급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 '버블 붕괴→구제→구제버블 붕괴→구제' 반복
매년 주가에 약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2002년부터는 줄곧 강세를 보이다가 2007년 '파리바 쇼크'로 약세로 전환해 2009년부터 강세를 보였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더욱 강세를 보였다. 2014년 가을의 「쿠로다 일본은행 이차원 완화」 제2탄부터는 약세가 되어, 그 후, 계속 약세다.
이는 만약 2014년 이후 헤지펀드 트레이더였다면 더 이상 살아있지는 않겠지만 버블 연구가로서는 그저 그렇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면 서브프라임 버블이 터진 이후에는 거품이 꺼질 때마다 외부 구제가 들어오고 그 구제 버블이 부풀어 오르고 그것이 붕괴되고 또 다른 구제가 들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2008년의 「리먼 쇼크」로부터, 세계적인 양적완화 버블이 시작되었고, 2011년에는 유럽 위기로부터 세계 재정 버블이 일어났다. 중국에서는 2008년부터 재정 거품이 발동하고 있다.
양적완화 버블은 미국에서는 2탄, 3탄으로 갔다가 수습하려는데 버블이 붕괴돼 버냉키 쇼크라는 말을 들었다. 그 수정으로 금융은 다시 완화됐고, '유니콘 버블' '테크 버블 2탄'이 일어났고, '위워크 파탄' '소프트뱅크 버블 붕괴'가 일어났다.
그것을 계기로 드디어 버블 대붕괴→거기에 새로운 쇼크, 예기치 못한 「코로나 쇼크」로 버블이 완전 파탄, 이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쇼크 대구제→금융 최대 완화→재정 대출동으로, 「코로나 버블」이 일어났다.
코로나가 세계에 플러스일 리 없으니 이 큰 거품은 대붕괴의 전조인데 인플레이션으로부터의 정체, 금리급등에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경기급감속에 대한 금리인하 기대로 다시 거품이 되고 있다. 이것이 지난 15년의 상황이다.
■ 다음 버블 붕괴되면 어떻게 될까?
원래대로라면 이번 버블 순환은 리먼 쇼크로 끝났을 것이다. 그것을 정책으로 연명을 계속해 거품을 더 키웠다. 그래서 붕괴는 더 큰 것이 된다.
거품이 커지는 이유는 거품인 시장에 자금이 너무 많이 유입되기 때문인데 현재는 주식시장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국채시장이 거품이다. 게다가 그것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중앙은행이라는 전쟁 이외의 상황에서는, 전대미문의, 중앙은행이 세계에 탄생한 후 처음 있는 세계적인 「중앙은행 버블」이다.
이들이 무너지는 셈이니 주식시장 폭락에 그치지 않고 국채가 폭락하고 중앙은행과 국가재정이 위기가 되는 21세기 들어서는 가장 큰 거품 붕괴가 될 것이다.
버블 붕괴가 되지 않고 세계 실물경제 전체가 서서히 약화되는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을 나는, 일본 경제에서는, 2013년에 출판한 「하이브리드·버블」(다이아몬드사)에서 「일본 경제의 안락사」라고 명명했는데, 이것이 세계적으로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뭐니뭐니해도 중국과 미국이라는 두 거대 경제가 동시에 거품이 꺼지는 셈이니 구제불능이다.
정책 또는 서구 경제의 외부인 중국이 리먼 쇼크로 그대로 중기 순환의 거품 붕괴가 되는 것을 방지한 셈인데 이번에는 그 외부가 없다. 또 구제수단도 금융, 재정으로 다 써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2020년에 쓴 「애프터 버블」(동양경제신보사)에서 실컷 논의한 바이다.
「원래, 근대 자본주의에 있어서의 경제와 시장은 항상 거품이 되어 있다」라고 하는 것이, 2008년 8월에 출판한 「모든 경제는 거품으로 통한다」(코분샤 신서)로부터의 나의 주장이다. 이 근대 자본주의가 거품 그 자체이며, 이 장기순환의 거품도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나의 "맞지 않을 것 같은" 대예언이다.
■ 왜 근대 자본주의 멸망으로 치닫나?
그렇다면 왜 지금 근대 자본주의가 망하는가.그것은 중기 버블의 붕괴가 2008년 9월의 리먼 쇼크라는 붕괴해야 할 타이밍에 붕괴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쓸데없이, 그리고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팽창해 버렸다.그 결과 금융시장뿐 아니라 정부와 중앙은행까지 모두 끌어들인 거대 버블 붕괴가 됐고 중기와 함께 장기 버블도 붕괴될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근대 자본주의가 민주주의와 함께 위기에 있는 것은, 전회의 기사 「슘페터는 도대체 무엇을 잘못해 버린 것인가」(12월 2일 배신)에서도 말한 바와 같다. 그래서 중기의 금융 버블 붕괴가 거대해졌을 때 붕괴되고 있는 사회도 부숴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단기, 중기, 장기 순환의 버블이라고 하는 것은, 「애프터 버블」에서 내가 제창한 개념이다. 단기 거품은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개별 거품이며(서브프라임 버블 등), 대략적으로 말하면 금융시장의 거품이다. 한편 중기의 버블이란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실물경제를 포함한 경제 전체의 버블이며, 현재의 중기 버블 순환은 1990년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붕괴로부터 시작되고 있다(장기 버블 순환은 후술).
실물경제 버블에서는 주변지역이 프론티어로서 시장에 새롭게 도입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이행 경제 버블」 「중국 버블」 「아프리카 버블」로 이어져 왔다.
그러나 이 프런티어가 다했고 다음은 우주와 지구환경을 파괴한 사람들이 말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당장의 프런티어는 다했다는 것이다.
실물경제의 중기 버블 순환은 종식됐고 이에 저항하는 금융자본이 금융시장에서 자신의 욕구를 자기실현하는 금융 버블을 부풀린 것이 세간에서는 서브프라임 버블로 불리는 버블이었다. 나는 '모든 경제는 거품으로 통한다'에서 위험이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원하는, 오히려 위험이 있는 것을 환영하는 위험 테이크 버블이라고 불렀다.
원유 등 자원, 식량 등까지도 거품으로 만들고 골드뿐만 아니라 우라늄까지도 한때 거품이 된 것은 모두 잊고 있겠지만 그것이 리스크 테이크 버블이었고 서브프라임은 오히려 리스크를 긁어모아 거품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기 버블의 최종 국면이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리먼 쇼크로 붕괴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연명해 왔기 때문에, 최종적인 붕괴가 현재까지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장기 거품순환이란 경제사회의 거품으로 고대 로마제국의 거품 붕괴로부터 중세, 1492년 대륙간 이동 개시로부터 시작된 근대 자본주의 거품이라는 것이다. 현재 그것이 최종 국면에 와 있다.
■ "버블 붕괴 기술진보로 멈출 수 있다"는 환상
만약 이것이 맞다면(대부분의 독자는 반신반의는커녕 상대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뭔가 구할 수단은 없을까」라고 하는 것이 보통의 발상이다.
"환경파괴 어떻게 해? 테크놀로지다, 기술진보, 인류의 예지로 해결하자!" 라는 것이 현대의 건전한 발상이겠지만 순진한 발상이 다.
전력소비 총량을 줄이지 않으면서 쾌락은 유지한 채 화석연료를 줄여 온난화를 방지하자는 것은 또 다른 환경파괴를 초래할 뿐이다.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지 않고 기술 진보에 의존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지만, 어떤 마법 같은 것이 기술로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논리적으로는 가능하다.
그러나 거품 붕괴를 기술진보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환경파괴의 경우 이상으로 터무니없이 순진한 발상이다. 왜냐하면 중기적 버블 붕괴로 인한 실물경제 정체화를 인공지능과 로봇 등 획기적인 혁신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논리적으로 완전히 파탄돼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근대 자본주의라는 거품, 중기 경제시장 거품, 단기 금융시장 거품, 모두 금융상품, 물건이라는 상품을 누군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격에 사는 데서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가 새로 상품을 시장에서 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게다가 그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을 매겨 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실은 거품의 본질이며 근대 자본주의에 있어서의 경제규모의 확대이며, 사람들이 경제성장이라고 믿고 있는 GDP의 증대인 것이다. 그리고 주가 상승, 주식에 국한되지 않는 금융시장 전체의 시가총액 팽창인 것이다.
새로운 기술혁신에 의한 상품이 생겨난다 해도 누군가가 그것을 이전의 상품보다 비싼 가격에 사지 않으면 경제가 확대되지 않는다. 새로 비싸게 사기 위한 돈이 어디선가 와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신대륙에서 온 은이나 금이나 "왕후 귀족들이 모은 자본을 소비 지출한다"(베르너 존발트 "연애와 사치와 자본주의"에서)거나 군사 지출로 자재를 조달하거나 요셉 슘페터가 주장하는 것처럼 은행이 새롭고 추가적인 신용 창조를 하여 새로운 기업가에게 대출하는 은행 자본이다.
자본투입량이 늘어나지 않으면 경제시장과 금융시장은 부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근대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요 금융시장인 것이다. 그래서 교환의 장인 시장이나 생필품을 입수하기 위한 시장과 달리 새롭고 높은 가격을 매기는 시장이 필요한 것이다.
■ 근대 자본주의가 발명한 '두 가지 거품 팽창 메커니즘'
자산시장이 실물경제보다 거품이 팽창하기 쉬운 이유는 이 시가주의에 있다. 시장에서 매매되는 것은 마지널한, 가장자리뿐이다. 즉, 마지막으로 사고 싶은 사람이 산 가격이 그 금융상품의 가격이 된다.
주식이 100만 주 발행돼도 시장에서 1주가 10엔일 때는 시가총액은 1000만엔이지만 마지막 한 주가 서로 뺏겨 100엔이 되면 시가총액은 1억엔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비트코인이든, 폐판 운동화든, 구조는 같다.
매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함축적인 이익이 10배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시장 시가총액도 10배가 되고 경제 전체에서 금융자산 총액은 10배가 된다. 일본의 개인 금융자산 총액이 어느새 약 1200조엔에서 약 2100조엔이 된 것도 일본이 900조엔을 벌어들인 것이 아니라 일부 주식의 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일 뿐이다.
그리고 이 시가총액을 담보로 대출이 이뤄져 경제활동이 이뤄진다. 개인도 자신의 재산이 10배가 됐다고 생각해 소비를 3배로 늘리고 그래도 여유롭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주식의 발명, 주식시장의 발명, 개인도 끌어들이는 증권거래소의 발명이 만들어낸 거품의 팽창 과정임은 '모든 경제는 거품으로 통한다' 에서도 썼다.
새롭게 주식시장에 더 가난한 사람들(큰 부자뿐만 아니라 작은 부자나 연금을 늘리려는 서민)을 동원하는 것에 의한 「쥐강 메커니즘」이 금융시장 자본주의와 거품의 본질이며, 게다가 일부분의 값어치가 전체에 미치는 시가시장(지상)주의 메커니즘이며, 이 두 가지를 발명한 근대 자본주의는 크게 거품을 팽창시켜 온 것이다.
현명한 독자라면 이미 알고 있듯이 시가주의는 역회전할 수 있다. 「아무도 사고 싶지 않다」 「모두가 팔고 싶다」일 때, 누군가가 생각하지 못하고, 싸게 팔아 버리면, 단번에 시가총액은 떨어진다. 떨어지기 시작하면 「너도나도」라고 팔기 때문에, 가격은 완전히 내려가는 것이다. 팽창된 메커니즘은 역회전하고 금융시장은 축소, 은행대출도 축소, 그 결과 실물경제도 축소되는 것이다.
■ 금융 쪼그라들면 근대 자본주의 경제도 쪼그라든다
리스크 감수가 경제성장을 만든다는 신화도 틀렸다. 리스크 테이크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슘페터가 주장한 것처럼 이노베이션 자체가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이노베이션에 대해 은행가가 신용창조로 현재의 경제시장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새로운 자본을 추가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경제는 확대 발전하는 것이다. 리스크 테이크에 대해 금융이 붙기 때문에 경제는 확대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주입량이 감소하면 아무리 기술혁신이 있어도, 아무리 사람들의 생활이 전보다 편리해져도 경제규모, GDP는 값어치로 축소되는 것이다. 살 돈이 없으면 경제가 커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중세에는 경제 규모가 확대되지 않지만 기술 진보는 계속 일어났다. 값이 매겨지지 않았을 뿐 왕후귀족이 지출하지 않았을 뿐이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기술진보가 일어나든 어떤 진보가 있든 금융이 축소되면 금융시장의 시가지상주의로 이뤄진 근대 자본주의 경제는 쪼그라드는 것이다.
이상의 논의에는 나는 꽤 자신이 있다. 이것이 사실로서 역사가 되어 갈 것이다. 반면 2024년 단기 거품도 마침내 붕괴할지에 대해서는 크게 자신이 없다. 중장기 전망은 지난 2015년 거의 예상대로 됐는데도 매년 헤지펀드 트레이더로서는 실격이 계속되니 다소 자신감을 잃고 있다. 그리고 이 기사의 대부분 독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이 단기 전망이다.
하지만 "2024년이야말로 마침내 폭락은 최종적으로 확정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2022년보다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금리 하락을 예상하고 미국 주식은 급등하고 있다. 하지만 소망 시나리오를 선점해 버렸기 때문에 실제로 저하되어도 포함되어 있고, 시장과 Fed(미국 중앙은행)의 갭으로 볼 때 금리 저하가 불충분하다는 실망은 반드시 일어난다.
(2) 금리는 떨어져도 양적완화 축소는 계속된다. 이에 대해 Fed는 흔들리지 않는다. 전술한 바와 같이 중요한 것은 자본투하 '양' 이다. 금리가 떨어져 민간금융이 늘어나면 별개지만 중앙은행이 국채를 풀어 재정도 확장하지 못하면 민간자금도 늘어나지 않는다.
(3) 중앙은행과 정부의 파탄은 주요국 하나에서 일어나면 세계 전체로 전염된다. 그리고 금리 상승은 유럽 부동산 왕으로 불리던 시그나의 파탄에서 보듯 이미 작은 폭발을 시작했다.
(4) 중국은 반드시 자본투하가 축소된다. 정부로부터의 토지 방출은 화폐 그 자체, 자본 그 자체였다. 이게 늘지 않는 이상 축소한다. 더구나 국민 전체가 그동안 모아둔 저축을 모두 부동산에 투하해 버렸으니 이들의 자산은 축소 스파이럴이어서 일본의 거품 붕괴 이상의 충격이 온다. 그것이 2024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서서히 현재 일어나고 있어, 그것을 역전시킬 재정 여력은 없다.
(5) 지정학 리스크는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니라 확정적인 위기다. 더 이상 나쁜 요소가 나올 일도 없다. 이스라엘-가자 분쟁이 어떻게 되든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위험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우크라이나도 혼돈이 계속되는 것이 최선 시나리오여서 나아질 리 없다. 북한도 물론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부터의 생활난궁, 경제 전체가 정체되는 가운데 격차 확대는 정치 군사 리스크를 높일 뿐이다.
(6) 중남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익화는 위험하고 세계적인 우익화 및 좌우 양극으로의 극단화는 더욱 진행된다. 이에 따라 사회문제 해결책이 더 없어지고 경제적 불만이 군사테러뿐 아니라 사회적 테러리즘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7) 이들 금융시장 밖의 사건이 붕괴 직전의 금융시장을 짓누른다. 게다가 금융시장은 붕괴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팽창을 가속하고 있다. 파리바 쇼크 이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듯이 금융시장이 힘겹게 낙관 시나리오로 치닫는 것은 최종 국면의 패턴이다.
그리고 거품을 이루고 있는 것은 신흥기업이 아니라 마그니피센트 세븐(GAFAM, 엔비디아, 테슬라)이고 또 국채시장이다. 금융시장의 중추, 규모 최대의 것이 거품으로 되어 있고 그것이 붕괴되니 거품은 완전히 붕괴된다.
마지막으로. 구원은 금융시장의 거품이 총붕괴되더라도 상술한 바와 같이 기술진보가 일어나고 있다면 GDP가 감소하더라도 삶의 질은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오히려 값을 매기는 팽창이 아닌 실질적인 개선이 일어나기 쉬운 세상이 된다.
그래서 오히려 실질주의자들이 보상받는 사회가 오고 좋은 사회가 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오바타세키 게이오기주쿠 대학 대학원 교수
https://news.yahoo.co.jp/articles/4c84f3a0bc4a1e1ed781ef1594121304c9cf5020?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