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무를하거나 조개를 캐러다닌 옛길이 있다하여 섬주민들만이 다닌다는 섬산행을 해보았읍니다
바닷길에서는 물때시간을 못맞추워 여유롭게 즐기지를 못하고 바삐나온게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읍니다.
무의도를 여러번간터라 새로운 옛길도 또다른 추억으로 남읍니다.
철문이 설치되고 출입금지 푯말이 몇군데 있읍니다만 자연만을 즐기는 사람에겐
무언의 허락함이 있음을 또 느꼈읍니다.
영종도 잠진도선착장에서 배로10여분 지나면 도착합니다.도착후 가게우측 계단이 들머리입니다
총 16.64km에. 시간은. 6시간20분입니다.
무의도 선착장 입니다.
저멀리 실미도가보입니다.푯말을보고 실미유원지방향으로가다가 포장이 끝나는 부분에서 좌측 길로갑니다.
가다보면 철문으로 막아놨지만 사람은 통과할수있읍니다.
사람이 오지않는정말로 호젓한 해변입니다.
요기서 조금올라가면 옛길 들머린데 찾는다고 헤맸읍니다.
잡목을 헤치니 옛길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땔감으로 쓸 나무가 다발로 여기저기있읍니다.
주 등산로인 국사봉 가는길과 만 나게됩니다.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 포장길로 우측으로 갑니다.예전에는 출입을 아예못하게 막아놨던곳입니다.
이곳도 사람은 지나갈수있게 해놨읍니다.
해변가로 내려오면 기암이 나를 반겨줍니다.
저멀리 하나개해수욕장이 보이고 짚라인설치대도보입니다.
천국의계단과 칼 오수정 을 촬영했던셋트장도보입니다.
하나개해수욕장은 지금도 입장료가 3000입니다.그러나 저는 무료 후후
여기로 나오면 환상의길로가는 코스입니다.밀물때 고립됐으니 위험하다는내용
으로 출입하지말랍니다.
빨간게가 무지많더군요.아마도 산란땜시?
환상의길에서본 바다
이경고문을 통과하여 바닷길로 갑니다.
필히 물떼시간을 알고가시기바랍니다.
물이들어와 어떤사람이 절벽타고 오르다 그만...자연은 준비된자에게만 보여주는
모양입니다.
물빠진바닷길
이런넓은평지도나오고.텐트치고캠핑하면 좋겠다능.....후후
기이한 무명 암도나오고......
이바위가 물이들어오면 조개캐던 원주민이 다니던길입니다.파란색 스프레이로 김영주? 라고 쓰여있는걸보니 아마도 주민들만아는 암호인거같읍니다.
다행이도 조개캐는 아주머이가 대충 알려줘서 기막히게 찾은들머리입니다.
바위를 조심스럽게 타고 올라오면 희미하게나있는등로가 보입니다
나오니까 이런푯말이.
지금부턴 정상등로로 호룡곡산. 국사봉까지 이어지내요
뜨거운날씨에 땀좀흘 렸읍니다.
첫댓글 저도 옛길이 있다해서 6월에 찿아 갔다가 알바만 하고 되돌아 나왔던 구간이 ...
궤적 화일 받아서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큰하나께뿌리에서 ㄷ모양으로 실미고개 방향으로 나갔다가 콘크리트 포장길로 해서
해수욕장 해안가로 가는 길 말고 큰하나께뿌리에서 바로 작은하나개해수욕장 해안가로 내려가는 등로도 있읍니다
예~~확인했읍니다.^.^,:잘다녀오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고표지판(해안길)에 진입할때 필히 물때시간을 확인하고 가시기바랍니다.저는 물때가안맞아 진행 순서 반대방향으로 진입했읍니다.
해안 모래사장과 바위들이 멋잇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기암들이 많은데 다 못올린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스토리 잘 보고 갑니다.
넵!감사합니다.
우리님이 나보다 한발 빠르셨내요.호룡곡산 올리렸드니 님의글이있내요. 수고 하셨습니다.
아~~네. . . 후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