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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5.07.
벚꽃..지다.
한 달 전 선배에게 강제 소환되어 과제 수행과 관련된 흔적 겸 증거 하나를 남겼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책임 있는 말, 글에 있어서는 사소한 말, 글 하나에도 책임을 져 왔던 원칙 일부라도 삭제, 자구 수정 외 수정은 불가하니 증보, 추가 형식으로 어제의 과제 수행 글을 보충합니다.
이하는 상기 주장에 대한 힌트 형식의 보다 구체적인 이유, 근거입니다. 보다 넓게,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전체를 기준으로, 대략 2015년 전후부터 각종 주택재정비사업이 거의 완료될 2030 전후까지 불과 15여 년 남짓의 기간에 부산 주택 재정비사업은 부산 보다 인구가 세배나 많은 서울시 보다 더 많은 걸까요?
재개발, 재건축, 도시정비, 주거환경 정비 등 일개 소규모의 주택정비 사업도 얼마나 오래 걸리고 험난한지 직접 경험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인데, 부산시에서 불과 십오 년 만에 어떻게 수십 만 가구의 재정비가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서울 압구정 현대, 대치 은마, 여의도 시범, 광장, 이촌 한강맨션 등 서울 핵심 재건축도 50살을 향해 늙어 가고 있기에, 불과 5년 전만 해도 12층 이상의 부산 중층 아파트 재건축과 감만 1, 복산 1, 매축지 좌천 범일 2,3지구, 심지어 대연 3,8구역 등등까지 낙후된 지역의 대단지 주택 재정비조차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들이 우세하였는데..
추후 시간이 나면, 2019년 5월 현재 철거 중인 삼익타워, 현금 청산자 포함 30여 가구 외 이주가 거의 마무리된 대연비치등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강하게 견인할 개개의 각종 재정비 구역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세세하게 제시할 것입니다.
다음 힌트로, 시범 케이스 소지역 및 그 주변지역을 살펴봅시다. 강남 3구 인구 총합이 거의 160만 명인데, 2015년 전후부터 2030년 전후까지 15년간, 자치구도 아닌 일개 읍면동 단위의, 인구 10만도 안되어, 강남 3구 인구의 20분지 1에 불과하고 자산은 200분지 1에 불과한 수영구 남천동과 남구 대연동을 중심으로..그 인근 시범 케이스 소지역, 동 단위에만 참여한 1군 대형 건설 업체의 총수와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체 총수가 서울 강남 3구나 광역 자치 시도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거나 더 많은는 이유는 또 뭘까요?
보다 구체적인 힌트로, 대연동에 국한하여 그 근거 제시 겸, 중기, 장기, 초장기적으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발전 및 부동산 시장 회복을 선도할 아파트 단지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해 봅니다. 또 다른 시범 케이스 소지역에서 자이 브랜드로 재건축 될 삼익비치와 삼익타워, 그리고 인근 남천 2구역 포스코, 광안 재건축 자이, 광안 재개발 SK 등과 함께 도심 내 작은 신도시급은 다음에 구체적으로 살펴 볼 것입니다.
주거 지역, 주거 단지는 물론, 태양광, 혹은 수소 배터리형 첨단 친환경 에너지 설비, 270도 이상의 조망권이 확보가 가능한 최첨단, 창의적 발코니, 이 중 커튼월 룩, 건물 외벽과 옥상 녹화 등 재정비될 건축물의 친환경 고품격화로 당해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안전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수천억 추가 투입으로 수억 이상의 부가가치를 추가로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서술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서울, 강남을 주도하는 아파트값의 1/4~1/10에 불과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발전과 부동산 시장 회복을 주도하고 촉진할 남천, 대연동의 가격 주도 아파트 가격이 5년,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을까요? 목표, 기대와 현실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동의 가격 주도 아파트 소수는 10년 후에는 강남 3구의 그것들을 많이 따라잡고, 20년 후에는 강남 3구의 그것들을 능가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앞서 언급한 1군 대형업체 등에 관한 내용의 근거 제시 겸, 인근 남천동 인근의, 삼익 타워, 삼익비치 등 남천동의 재정비사업, 용호만 재개발, 광안리, 민락 해변가 재정비, 용호 선 트램, 해운대 용호만 간 해양 케이블 카, 남구와 부산진구간 황령산 케이블 카, 경전철 트램 등등 거미줄 교통시설들의 사업 진척과 함께 향후 10여 년간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 여력이 큰 1군 대형 업체의 아파트들을 예시해 봅니다.
1.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2. 대연 혁신 푸르지오.
3. 대연 푸르지오.
4.~5 대연 재개발 1구역 캐슬. 2구역 캐슬레전드.
6. 대연 SK 뷰힐스.
7 대연 자이.
8. 대연 4구역 대연비치 재건축 푸르지오.
9 대연 비치 인근의 반도 재건축 꿈에그린.
11 태평양아파트 재건축 대연 SK 뷰
12. 오양양지 재건축 힐스테이트,
13. 대연 8구역 재개발 더샵.
다음은 주변 지역과 더불어 워낙 낙후되었던 지역이라 향후 십 여 년 간은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 여력이 상대적으로 상기 예시한 단지들에 비해 약할 수 있으나, 20년 간 초장기적으로는 해가 갈수록 강력해질 수 있는 상기한 대연 2구역 롯데와 7구역 SK를 핵심 지역으로 한 1군 대형 업체들의 아파트 단지들입니다.
5년 여 전 2013년과 2014년 초까지 그 대연 2, 7구역조차 감정가 미만의 매물이 넘쳐 났을 때부터 "떼돈 번다 꽉 쥐고 있어라"라는 거듭된 과제 글에도 그 지역 원주민 대다수는 다 팔고 떠나고 투기꾼들의 배만 불려주었던 그 동네입니다. 예를 들어, 대연 2,7구역 투자자들은 2014,2015년 천만 원대의 일반분양 성공과 분양권 프리미엄으로 불과 1여 년 만에 투자 금액의 두세 배를 벌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부산 부동산의 중기적 불황기임에도, 2019년 4월 현재 대연 2 레전드, 7구역 뷰, 힐스의 실거리 가격은 최고가를 기준으로 전용 84 제곱 미터가 6억 대 중반으로 그 이후에도 1~2억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고, 5년, 10년, 20년 후 대연동 핵심지역 아파트의 예상 가격은 지금의 가격과는 지금과 전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더 낙후되었기에 더 오랜 기간을 요하기에 중기적 상승 여력이 미미할 수는 있어도, 문현, 감만, 우암, 용당, 용호, 전포, 범일 등등의 대연동 주변지역의 주택 재정비 아파트들도 향후 20년간 대연동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인근 수영구 남천, 광안, 미락 등은 대연동보다 더 많이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근의 문현 3, 도시환경 1재개발 등등과 감만 1구역, 우암 2,3구역 등의 주택 재정비사업 단지들은 그 완성과 함께 남구에서 분당급 도심 신도시가 완성되고,문현금융단지 활성화, 우암선 경전철, 트램, 부산 외대 부지 등의 개발과 북항재개발 2, 3단계 등이 완공될 무렵까지 향후 20년간 상승 여력이 시간이 갈수록 집값 상승 여력이 더욱 높아지게 될 아파트 단지들입니다.
수십 년 전만 해도 부산의 대표적 오지, 낙후지역이었던 해운대구가 센텀시티, 마린시티, 엘시티 등의 개발로 지금의 부산 대표 자치구로 변했듯..북항재개발 1~3단계 하나만 해도 상기한 마린, 엘시티 등 부지의 다섯 배 이상이고, 공공, 민간 자본도 다섯 배 이상 투입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법위를 조금 더 넓혀, 인근 문현, 우암, 감만동은 물론 용호, 용당동과 인근의 좌천, 범일, 초량, 수정동, 진구 범천, 전포동 등의 신축 아파트들도 이하에서 언급할 아파트 맘천, 대연동 발전과 장기, 초장기간 집값 상승의 직, 간접적 영향에 놓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삼익 비치 자이, 삼익 타워 자이, 남천 2구역 포스코더샵 등의 남천동과 도심 해변 핵심지역과 대연 비치, 용호동 W 등 남구의 도심 핵심지역인 대연, 용호동, 그리고 준 시범 케이스 지역인 시민공원 촉진 3,2-1 구역 등은 대연동 내륙지역과 동반 상승적 상호 영향을 주고받게 될 것입니다.
또 초장기적으로, 북항 재개발 1단계 내 아파트나, 주변 동구 초량, 수정, 좌천, 범일동 아파트, 북항 재개발 2단계 부산항 시티 내 아파트들도 대연동과 동반 상승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마가편으로 부산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이끌 주요 요건들 중 하나인 중기적, 장기적, 초장기적 공급 감소, 공급 절벽이 집값과 전 월세값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봅니다. 서울과 비교하여 부동산 수요층이 옅고 투기 등 시장 외적 요소가 약한 부산 등 낙후 지방들의 부동산 시장은 시장의 핵심 원리 중 하나인 공급 측 요소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은 이번의 과제 완료 후 부산시의 주택 공급은 거의 공급 절벽에 가가 울 정도로 영구히 줄어들게 될 것인데, 그 영구적 공급 감소가 부산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전인미답의 영역입니다. 다만, 그 영향력은 2009~2011년 부산 부동산 1차 상승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하나가 부산 아파트 입주 물량의 중기적 감소, 중기적 전월세가 상승 등으로 이루어졌음을 추론해 볼 수 있을 뿐입니다.
또 다른 추론은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동과 수영구 남구의 중기적, 장기적 공급 물량 공백, 감소와 집값, 전 월세값의 동향, 상관 관계, 그리고 그 추이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남천동은 분양권 상태인 남천 어울림이 입주한 후 삼익 타워, 남천 2구역 포스코가 입주할 2022년까지 3년 가까이 입주물량 공백 상태가 계속될 것 같고, 2022년 경 삼익 타워, 남천 2구역이 입주한 이후에도 삼익 비치가 입주할 2026~2028년경까지 최소 4년간 입주 공백 상태가 더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남천동 부동산 시장은 뉴 비치, 우성보라, 남천 반도보라, 협진태양 등의 중소규모 재건축을 제외하고 거의 영구적 입주 물량 공백 상태가 계속될 것이기에 대연동 부동산 시장과 더불어 부산 전체의 영구적 입주물량공백에 가까운 입주 물량 급감 영향을 추론하는데 선결, 사전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수영구 전체에서 남천동 부동산시장에 다소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근 광안 재건축 자이, 에일린의 뜰, 광안 재개발 SK뷰 등과 민락 오션 테라스 등이 입주 완료될 때까지 수영구의 공급 물량 및 인근 해운대구, 남구를 포함한 부산 전체의 공급물량이 남천동 부동산의 상승 탄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대연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3월 대연 자이 입주를 끝으로, 대연동 부동산 시장은 대연 비치, 오양 양지, 반도 재건축과 대연 3구역 및 4구역 재개발 물량이 입주하게 될 2023년~2025년 혹은 2026년까지 4년 여간 입주 공백 상태가 계속될 것 같고 그 이후에도 대연 8구역 재개발 하나 외 영구적 입주 물량 공백 상태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대연동 인근의 문현 대연 마루 내 안에, 리인, 베스티움이 대연동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걸로 보아 감만 1구역, 우암 1,2구역, 용호 3구역, 문현 3구역 등 남구의 입주 예정 물량의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보이지만, 마찬가지로 남구 전체 및 그 인근 수영구, 동구, 부산진구 등 부산 전체의 공급 물량이 대연동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까지 세세하게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억제 정책들과 부산 부동산 시장의 중기적 불황으로, 지역 경제 등등과 더불어 부산의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과제의 핵심 중 하나인 부산의 각종 재정비사업 완료가 당초 예상인 2030년에서 2035년으로 5년여간 연기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도 늦춰지게 되겠지요.
아무튼, 부산시 전체나 시범 케이스 소지역이나 중기적, 장기적, 초장기 영구적 입주 물량 공백 상태나 입주물량 공백에 가까운 급감이 부산 아파트 집값 상승이나 전월세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선도하기에 충분할 만큼 적지 않을 것입니다. 최대, 예상외로 입주 물량 중장기, 초장기 공백 상태의 영향이 지나치게 파괴적일지는 두고 봐야 알 것이고...
현 정부여당은 물론 차기, 차차기 정부여당과 정치권은 국민의 자산 증가, 특히, 낙후된 전국 지방민의 실물 자산 증가 과제 못지않게 중요한 부동산 시장의 과제인, 전월세가 중기적 혹은 장기적인 상승으로 인한, 특히 낙후된 지방 서민, 빈민층의 주거 불안정과 그 완화, 혹은 해소를 위해 주거 복지 등에 관한 철저한 법적, 제도적 제도를 마련하고 보완,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공공임대, 주거 바우처제도, 주택임대 사업, 전월세 상한제, 계약 갱신청구권 제 등등의 법과 제도들 말입니다.
최근에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3일 부동산 단신 1.
한달 600건 밑도는 ‘거래한파’에도…송파구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신천 파크리오 전용 84.8㎡, 용산구 한남뉴타운 한남3구역 다세대와 단독주택, 상가주택 전용 59㎡, 84㎡ 등 잠실·한남 급급매는 팔렸다. 한편, 서울 중저가 아파트 '패닉'... 서울 관악구 봉천동 두산 전용면적 59㎡은 6억3000만원에,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전용면적 84㎡은 8억9900만원에, 금천구 독산동 진도3차아파트 전용면적 59㎡은 지난달 28일 4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 전용 59㎡, 인근 보라매SK뷰 전용 59㎡, 송파구 잠실엘스와 잠실파크리오 전용 59㎡ 등의 전셋값은 몇 달 새 3억~5억씩 빠졌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 전세는 2021년 11월 12억 7000만원에서 2022년 11월 6억원에 거래됐다. '왕릉뷰' 아파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대단지(로제비앙라포레·예미지트리플에듀·디에트르에듀포레힐) 전세가는 2억대인데 1억8000만원에 거래된 것도 있다.
올 1월 전세 거래가격이 4억1000만원이던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푸르지오더베뉴' 84㎡ 전세 매물은 3억원에 나와 있다 한편, 양천구 신정동 '고척동리가', '목동2차우성아파트', '목동삼성래미안2차아파트' 등의 인근 세양청마루 106동 전용면적 85㎡가 감정가 5억7500만원에 경매에 나왔다. 한편, 지난달 28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엠파이어 전용면적 182㎡은 29억원, 용산구 보광동 주미는 전용면적 79㎡가 14억9150만원에 거래됐다.
아파트에서 즐기는 '테라스', 개방형 발코니 인기...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은 일반 타입인 전용면적 114㎡A은 지난 8월 거래에서 작년 7월 대비 평균 -2.52% 하락한 반면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된 133㎡A 타입은 같은 기간 평균 4.1% 상승했다. 경기 용인 ‘e편한세상 한숲시티’도 일반 타입인 114㎡A가 올 4월 작년 7월 대비 평균 -9.9% 떨어지는 동안 개방형 발코니를 보유한 121㎡C는 같은 기간 10% 올랐다.
동부이촌동 리모델링 ‘수평증축’ 난기류...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내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강촌아파트와 한가람아파트, 코오롱아파트 등은 최근 서울시의 새로운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대해 탄원서 제출을 준비 중이다. 이촌우성아파트가 최근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일정을 진행 중이고, 가장 사업 속도가 늦은 이촌한강대우 역시 최근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을 거의 확보한 상황이다.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산호아파트,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은 층고 상향을 추진해왔다.. 대우건설은 앞서 수주한 한남2구역 재개발, 운남구역 재개발, 거여5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안양 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 등에 이어 서울시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 중구는 신당10구역과 중림동 398번지 일대 등 주택재개발 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조합 직접설립제도’ 알리기에 나섰다.
내년 서울 강남구 '개포프레지던스자이'(3375가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2990), 인천 미추홀구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2054가구), 인천 서구 '검암역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1-2단지'(4805가구), 경기 부천 '부천일루미스테이트'(3724가구), 의정부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2407가구) 등이 입주한다.
12월 둘째 주 서울 강남구 아티드,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 경기 파주시 당하동 '호반써밋이스트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선화더와이즈',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서한이다음프레스티지', 충북 청주시 복대동 '복대자이더스카이' 등 4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3중 역세권... 경기도 수원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1순위 평균 310.8대 1, 서울 종로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1단지’도 평균 32.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경기 시흥시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 전용 84.99㎡A의 거래가격은 2020년 6월 4억3772만원에서 지난달 7억원으로 올랐다. 서울 은평구 증산동 ‘힐스테이트 DMC역, 인천 남동구 백운주택1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1055가구)’ 일부 타입엔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강동구 ‘더샵 파크솔레이유(195가구)’, 서울 은평구 ‘힐스테이트 DMC역(총 299가구, 일반민간임대아파트)’에도 일부 평면에 개방형 발코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 음성군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일부 타입에도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자이더샵SK뷰'가 무순위 청약에서 완판됐다. 현재 양정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사업은 양정2구역 '양정포레힐즈스위첸', 양정1구역 '양정자이더샵SK뷰', 양정3구역 롯데캐슬 5000여 가구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 타워 재건축 '남천자이', 광안2구역과 대연3구역도 분양할 예정이다. 또,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중구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경남 함양군 '함양 금호어울림 리더스파크'도 분양한다.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확장 부지에서는 S2 블록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주상복합과 S1 블록의 신영 주상복합을 분양할 예정이다. 그동안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는 우미린 1020가구, 우방아이유쉘 1차 427가구, 우방아이유쉘 2차 424가구, 대우푸르지오 1034가구,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 336가구,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푸르지오 1148가구가 공급됐다. 대전시 동구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충남 천안시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도 분양한다.
2022년 9월 3일 부동산 단신 1.
강남 4구 전용 84㎡ '20억' 무너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와 트리지움도 전용 84㎡는 올들어 3억~7억원 내려 20억원대 아래로 조정 가능하다는 매물들이 등장했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도 전용 84㎡ 19억원대 매물이 등장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도 9개월 간 2억5000만원,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34㎡ 역시 3개월 간 7억원 떨어졌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 또한 신고가 대비 4억5000만원 떨어졌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84㎡,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57㎡, 잠원동 신반포청구 전용 85㎡가 잇달아 경매 시장에 나왔지만, 입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강북도, 도봉구 방학동 ‘우성아파트1’ 전용 83㎡는 1년 사이 1억5000만원 내렸고, 노원구 상계동 ‘노원현대’ 전용 84㎡도 신고가 대비 1억700만원 하락했다.
경매...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111동 204호는 감정가 9억62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6억1568만원에, 경기 하남시 덕풍동 삼부르네상스 114동 302호는 감정가 11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1200만원에, 고양 일산동구 풍동 숲속마을 아파트 206동 905호도 감정가 6억2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3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1차 전용면적 84㎡ 낙차가율은 86.28%다.
역전세난에도 '거꾸로 가는' 과천 전셋값... 경기도 과천시 과천주공4단지 이주로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84㎡ 등의 전세 호가는 오히려 2~3억원 오르고 있다. 반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힐스테이트 영통 전용면적 84㎡와 힐스테이트 영통 전용 62㎡는 1년 만에 약 2억원이나 내렸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역 푸르지오SK뷰 입주 물량으로 권선구의 수원아이파크시티 84㎡ 전세 호가도 3억8000만원까지 내렸다.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은 정비구역에 지정됐고, '방배 5구역(디에이치 방배)'은 착공했다. 방배13구역과 방배14구역은 이주가 완료됐고, '방배 삼호3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현대건설로 시공사를 확정지었다.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1구역·3구역과 휘경3구역은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 ‘공공 재개발’ 동대문구 용두 1-6구역, 동작구 흑석 2구역, 강북구 강북 5구역 등은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광진구 중곡1단지도 이달 시공사 선정 입찰을 한다. 공공 재개발 1호 흑석 2구역 재개발은 용산구 한남 2구역과 함께 하반기 서울 재개발 ‘최대어’다.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시공사로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GS건설은 리모델링팀을 신설하고 문정건영, 밤섬현대, 신도림 우성1·2차, 대치현대, 목동우성 등의 리모델링 사업도 수주했다. 서울 사당동 우극신(우성2차·우성3차·극동·신동아4차아파트)이 내년 상반기 건설업계의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 '힐스테이트 뉴포레'가 입주를 시작했다.
서울, 경기 미분양 폭증... 서울 동대문구 '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 마포구 '빌리브 디 에이블', 구로구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 등은 아직도 미분양 상태고, 경기 고양시 지축동 '지축역 한림풀에버', 일산동구 풍동 '요진와이하우스,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등도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다. 강남구 타워팰리스, 서초구 반포자이·래미안퍼스티지, 강동구 고덕 아이파크,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등도 과거 한때 미분양이었다.
지난 1일 기준 올해 서울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한화 포레나 미아, 칸타빌 수유팰리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등 12곳이고 대부분 일반공급 1순위 내 청약이 마감됐다. 그러나 최근 분양한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등은 청약 경쟁률이 낮아지면서 미계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초구 방배동 '아클래드 1009'를 분양하고, '엘루크 서초'도 무순위 계약을 실시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테라스가 포함된 임대 주택 ‘브라이튼 N40’을 공급한다.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강남구 대치동 ‘르엘대치’ 전용 77㎡T 타입의 1순위 경쟁률은 461 대 1에 달했고, 강남구 역삼동 ‘더 갤러리 832’ 시즌2 역시 100억 원대 분양가에도 분양 개시와 동시에 완판됐다. 오피스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펜타플렉스 메트로, 경기도 의정부시 ‘라피네트 비즈’ 의정부민락듀클래스, 시흥시 시흥장현지구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를 공급한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 SJ라벨라,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시그니처 광교 2차’, 고양시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를 공급한다. 경기 남양주 진접지구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 화성시 ‘동탄 헤리엇 더큐브’, 시흥시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 안양역 동안구 '시그니티 인덕원 오피스텔'의 상가 '시그니티 랑데부', 인천시 서구 ‘청라 SK V1’도 분양한다. 경기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1순위 당첨 최저가점이 10점, 서울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35점이었다.
청주 분양시장 훈풍 꺾이나…충북 청주시 SK뷰자이와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각각 20.2대 1과 15대 1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지난 7월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의 경쟁률은 9.3대 1, 청주 오송2산업단지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경쟁률은 7.9대 1로 떨어졌다.
전북 군산시 장기임대주택 ‘제이아트 은파 더레이크’, 강원도 속초시 '속초자이엘라 더 비치', ‘더 속초 베스트웨스턴 시그니처 컬렉션’, 제주시 조천읍 ‘함덕 해밀타운 2단지’를 분양한다. 또, 강원도 원주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충남 천안시 '더샵 신부센트라', 아산시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논산시 ‘논산 아이파크’, 전남 담양 프로방스 타운하우스 '메타 아트리움', 경남 김해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