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체. 모습에 다가갈 수 있을까
돈으로 명예를 못 산다는 말은 이제 슈퍼리그에서 옛말이다. 2016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팀은 광저우 헝다, 상하이 상강, 장수 쑤닝, 산동 루넝까지 4팀. 루넝을 제외한 3팀은 "돈 "으로 만들어진 팀이다. 고작 전통 명문 클럽은 루넝 한 클럽이다. 나머지 슈퍼리그의 4대 명문이라고 일컬어진 베이징 궈안, 상하이 선화, 다렌 스더는 보이지가 않는다.
슈퍼리그의 신흥 강호 - 광저우 헝다, 상하이 상강, 장수 쑤닝, 허베이 화샤싱푸
슈퍼리그의 전통 강호 - 베이징 궈안, 상하이 선화, 산동 루넝, 다렌 스더
허베이 화샤싱푸는 이번 시즌 '쩐의 전쟁' 막차를 탄 클럽이다. 아직 4라운드까지 밖에 안치뤄진 슈퍼리그지만 화샤싱푸의 저력은 이미 증명되고 있다. 신흥 강호 장수 쑤닝과의 대결에서 1-1로 비겼을 뿐, 나머지는 모두 승리로 가져가 현재 리그 3위로 쑤닝과 헝다를 뒤따르고 있다.(심지어 1라운드도 덜 치른 상태다)
이번 시즌 허베이 화샤싱푸의 행보를 주목한다면, 슈퍼리그를 보는 재미는 배가 될 것이다.
첫댓글 블로그 들어가서 보시면 더 편안하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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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2011년에는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엠블럼이 저렇게 퇴보를...?
ㅠㅠ그거까진 잘 ㅠㅠ
근데 중국팀은진짜... 엠블럼이고유니폼이고디자인이 한결같네
갠적인 생각으로 유니폼 스폰서의 다양화가 되어야 저게 바뀔 듯함
나이키에서 다 하니깐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