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하나에도
정성을 다해야해
누어서 크는 놈은
건방진 놈이고
물만 먹고 산다
그견 오해야 오해
옛날에 할머니는
콩 하나 하나 골랐다
눈을 티었주었다
콩나물 시루에는
고이 앉히고 삼베보을
정답게덥어 주도다
밤낮으로 보듬여
그대를 사랑했다
사랑의 보답은 무럭
하루가 다르게 자라다
우리는그를 아 시원하다
노래 하며 칭송하다
콩나물 시루에는 인생이
오가며 살고 있다
아침에 그 한 봉다리
먹거리라 말라 아름다운
우리들의 친구 인것을-
첫댓글 ch4ua님콩나물 이야기 참 재미있습니다^^*지금쯤 옛날에는 콩나물이 제법 자라고 있었겠지요.콩나물은 깨끗하게 다루어야 잘 자라지요.^^*얼마나 소중하게 길렀는지어머님의 정성으로 우리 입안으로 쏙 들어오지요^^*편안한 밤 되십시오.
< 고맙습니다 콩나물응 미쁘게 표현 해 보려 했지만쓰고 읽어보니 좀 구려네요 - 미안합니다 -안뇽 >
재미있습니다, 술 해독에도 콩나물 좋지요.잘 보고 다녀가네요. 저녁 뵙게요. .
< 요정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기요 -안뇽 메롱 >
첫댓글 ch4ua님
콩나물 이야기 참 재미있습니다^^*
지금쯤 옛날에는 콩나물이 제법 자라고 있었겠지요.
콩나물은 깨끗하게 다루어야 잘 자라지요.^^*
얼마나 소중하게 길렀는지
어머님의 정성으로 우리 입안으로 쏙 들어오지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 고맙습니다 콩나물응 미쁘게 표현 해 보려 했지만
쓰고 읽어보니 좀 구려네요 - 미안합니다 -안뇽 >
재미있습니다, 술 해독에도 콩나물 좋지요..
잘 보고 다녀가네요. 저녁 뵙게요.
< 요정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기요 -안뇽 메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