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75%는 "일할 생각 없다"

[가치투자자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79253?sid=101

비빌 언덕이 있는 경우도 있고 은둔형 외톨이도 많은 듯

[운동하는 직장인]

중소기업 질적성장을 도모하고 청년들이 여기로 취업하게 이끌어야 합니다 대기업 공공기관은 바늘구멍.. 혁신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살아남고 성장해야 경제적 불평등도 완화되요 우리 경제는 여기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실제로 중소가업에 자금 지원은 많이 하지만 개선이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외갈량]

사실 중소기업도 구조조정하고 통합이 필요한데.. 이런말하면 욕먹겠죠.

[소소비2]

돈 안벌어도 버틸수가 있나보네

[Michael essien]

중소에서는 잡부인지 직장인인지 모르는 일만하다 결국 아무 전문성도 못갖추고 5-10년 후에 도태되는 건 아닌지 불안함...환경, 조건적으로는 말할 필요도 없고..

[H_Crespo]

한심한건지 어쩔 수 없는건지.

[Leo. Messi]

일부 성향상 그냥 놀고 있을 수 있어도 그 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노력해도 안 되서 포기해버리는 상황인 것으로 보임
확실히 구조개선이 필요한 데, 사회의 선배라 할 수 있는 장년층부터 개인 탓이라고만 생각하니..

[메리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뭐라도 하는게 무조건 좋다고 보는데...

[헬라스]

저출산이 한편으로는 기회가 될 수 있는 eu. 한국 중국처럼 구직대기자 양산하다가 사회불만 폭발하는 건 보단 차라리 적은 노동층 잘 교육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기술발전으로 메꾸는게 훨씬 나음. 인구 많은 90년대생 취준 시기 지나면 한국도 조만간 일본 테크를 탈 건데 다행인 건 지금이 기술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메꿀 수 있는 시기라는 것

[억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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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시점인 건 틀림없죠.

[민숙쓰]

이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이 하필..하

[곱창]

제가 여기에 해당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나름 좋은 학교 나와서 동기 선배들 중 다수가 다 돈잘벌고 성공했어서 기준치가 높아졌는데 대기업 몇번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하고 비교하면서 정신상태 안좋아져서 도피성으로 구직 안하고 말로만 전문직 시험 준비하는 케이스였어요

하고싶은게 아니니까 동기부여도 안되고 약 2년 패션수험생으로 살다가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취직함.. 급나누고 비교하는 사회분위기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대기업, 전문직 아니면 실패한것처럼 취급하는..

[황초롱이]

[별일아님]

뭐라도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면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죠 더 나이 먹기전에 이걸 알아야 본인 인생을 살 수 있음

[메이플스토리]

그냥 해주고 싶은 말은
뭐라도 하는게 낫다
프랜차이즈가서 알바를 하던
공장가서 뭘 만들던
그냥 뭐라도 해보면 뭐라도 되더라

[메이플스토리]

쓸데없이 눈 높은것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고
다 대기업가서 월 500 더 받을생각했는데
중소가서 230 250받으라니 안하는게 낫다 싶겠지. 그건 딱 31살까지고 32부턴 뭐라도해야댐

[짱구는 옷말려]

무력감에서 벗어날려면 진짜 뭐라도 해야 함

[DaeDeawon]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면서 시장의 기계로 빈자리를 채워 일하며 인생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소비를 줄이고 개인의 시간을 사용하는게 더 행복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냥 사고방식의 차이인데… 틀렸다고 지적하는 건 너무 폭력적 사고과정임

[누나누나예]

그 와중에 소비를 아예 안하고 살수는 없기에 누군가에게 기대서 살아야하는데 그게 대부분 가족이고 은퇴못하는 부모님들이 늘어나는것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겠지요.

[김밥먹고냠냠]

당장 일자리 공고사이트 뒤져보면
왜 그런지 답 나오죠
괜찮은 일자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