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솜사탕키스
사진 출처 - 사진 속에, 여성시대 욕망방, 네이버, 구글
시발 글 날렸졍ㅠㅠㅠㅠ
ㅠㅠㅠㅠㅠ엉엉 올리기만 하면 됐었는데ㅠㅠㅠㅠ
오늘은 존나 길어서 그냥 망상방에 올리려다가
게시판 변경했다가 그대로 날아감..
역시 망상방은 아직 제가 갈 곳이 못 되나 봅니다...
ㅂㄷㅂㄷ...
오늘은 역아고물이에요..
한 번 날려서 힘드니까 걍 출발
슈가볼 - 농담 반 진담 반
2. 고딩 X 아저씨
"고딩, 또 야자 쨌냐."
"오늘 형이 이렇게 귀여운데 야자가 문제에요?"
얘 또 소름 돋는 소리한다.
우리 나이 차가 11살인 거 또 잊었느냐, 이 발랑까진 고딩아.
내가 10살 때 너는 아버지 쪽에 있었다고.
어디 내일 모레 서른인 아저씨한테 형이라느니, 귀엽다느니
누가 들으면 잡혀갈 소릴 툭툭해.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젠 그런 소리 들으면 심장이 놀란단 말이다.
"그런 소리 할 거면 입을 닫아"
"그런 소리 할 거면 그렇게 큰 맨투맨을 입지 말던가.
소매가 손등 덮는 게 존나 귀여운 걸 어떡해요."
고먹금... 고먹금...
(고딩에게 먹이 금지)
말을 말아야지.
내가 이 동네에 이사를 온 것도,
카페를 연 것도,
까진 고딩이 나한테 들이댄 것도
벌써 세 달 째다.
이 고딩으로 말 할 것 같으면
우리 앞 집에 사는 십팔세, 박형식.
멀끔하게 생겼다.
키도 크다.
근데 취향이 이상하다.
녀석 말로는 이사떡을 돌리러 온 나를 보고 반했단다.
그 날의 나를 수식하는 여러가지 수식어구가 있지만
내 입으로 말하는 순간 소름이 돋다 못해 피를 토할 것 같으므로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
그래, 백 보 양보해서 녀석이 남자를 좋아하는 건 이해하겠어.
근데 11살이나 많은 아저씨를 좋아하는 건 이해불가다.
아니, 연상을 좋아하는 걸 이해하고
남자를 좋아하는 걸 이해 못 해야 하는 건가...?
아, 몰라.
이해하긴 뭘 이해해.
이 막무가내인 고딩이 들이대는 걸
나도 처음부터 이렇게 방관한 건 아니다.
잘 타일러 보기도 하고,
단호박도 먹어보고,
사정도 해봤다.
그래봤지만
"내 마음은 내가 제일 잘 알아요.
좋은데 어떡해. 내 마음이 그렇다는데."
고딩은 한결 같았다.
그러니 나도 그냥 무시하기로 한 거지.
그래도 아직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다.
틈틈이 고딩이 이렇게 야자를 째고 카페에 찾아올 때마다
우리 카페 단골인 여자애들을 영업(?) 중이니까.
"너 여자친구 진짜 안 만들래?"
"네."
시발, 아예 대답 할 여지를 주면 안 된다는 걸 잊었다.
그냥 밀어붙이는 게 상책인데.
"아니야, 만들어 봐.
며칠 전부터 우리 카페에 스터디 하러 오는 애가 있어.
너랑 동갑인데 진짜 귀엽고, 착하고, 애교 많.."
"관심 없어요."
"형식아, 한 번만. 한 번만 만나봐. 부탁할게. 응?
너랑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래."
"...하... 이름이 뭔데요."
"어...? 어??? 소개 받을 거야???"
"형이 그렇게 부탁하니까 한 번 만나는 볼게요.
그럼 되는 거죠."
의외로 갑자기 순순히 그러마 하는 고딩이 조금 낯설긴 했지만
이게 웬 떡이냐 하고 얼른 이름을 알려줬다.
"박여시!! 내일 여시 스터디 하는 날이니까 내가 걔한테 네 번호 줄게."
"알아서 해요."
여시에게 고딩을 소개해주는 건 일사천리였다.
여시는 모태솔로였고,
제국 고등학교 교복에 키 184면 그냥 OK라고 했다.
(제국고 교복은 까만 가쿠란이다. 는 나란 망붕의 취향이다.)
그렇게 고딩에게 여친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는 대성공인듯했다.
왜냐면 고딩이 무대뽀로 내 번호를 알아간 뒤
매일매일 오던 톡이 며칠 전부터는 끊겼기 때문에.
혹시나..
먼 일 있냐
싶어서 그냥 한 번 본 고딩의 프로필 사진은
안 알랴줌ㅋ 하듯이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기 셀카였다.
근데 꽁기한 건 상태 메세지였다.
'이제부터가 진짜'
..뭐냐 난 짜가였다 그거냐.
괜히 좀 그러네.
홀라당 까진 고딩 쉐키가..
..이 쒜끼...
내가 짭이었다는 사실에
묘한 기분으로 ㅂㄷㅂㄷ..하고 있는데
더운 여름밤 탓에 열어놓은 창문 너머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잽싸게 내 방 불을 끄고 눈만 보이게 고개를 빼꼼히 내밀었다.
역시나 고딩과 여시다.
"오늘 재밌었다. 그치?"
"응. 집 들어가서 연락해."
"알았어ㅎㅎㅎㅎ"
"...잠깐, 여시야."
옴마?
쟤 봐라?
집에 들어가려는 여시를 고딩이 붙잡더니
어째 분위기가.. 지금...
키스..할...
"ㅎ.. 형식아.."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feat. 목탁)"
";;;;; 뭐야 이 삼천배 해야될 것 같은 음악은;;;;"
내 휴대폰에서는 듣는 이에게 불심을 일깨워주는
반야심경이 흘러나오고 있다.
나는 어른으로서 고딩들에게 바른 길을 선도해야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저 까진 고딩에게 여시를 소개해준 주선자로서
아직은 여시의 순수함을 지켜야 할 책임감을 느꼈다.
그래서였다.
진짜다.
그 이후로도 음란마귀 고딩의 키스 시도는 계속 되었다.
녀석은 아무래도 우리 집 앞 가로등이 키스 명당이라고 생각하는 듯 싶었다.
고딩 노무 쉐끼가 어디서 드라마질이야.
나는 그 때마다
불경과 찬송가 동요, 헤비메탈을 랜덤플레이 시켰다.
(헤비메탈은 뒷 집에서 "이 야 밤에 뭔 소리야!!!!!" 하는 소릴 듣고
아주 가끔씩만 튼다.)
그렇게 고딩의 혈기가 좀 잠잠해지는가 싶었는데,
요 며칠 다시 작정을 한 모양인지 매일 어택 중이다.
아오!!! 나도 못 참아!!!
오늘도 오면 락 페스티벌을 열 생각이다.
"..여시야 오늘은 진짜 꼭.."
"Not for the money, not for the fameNot for the power, just no more games!!!!!!!!!!!!!!!!!!!!!!!!!!!!"
"....후.. 내일 보자 여시야."
"어;; 그래;;"
흐흐. 성공이다.
나는 뒷 집 아저씨의 콧털을 건드리기 전에 잽싸게 음악을 정지시켰다.
..? 어 근데 저 고딩이 왜 우리 집쪽으로 오징ㅎ..?
-띵동띠옫ㅇㅗㅇ띠오똥띵동
??????????????????????? ㅁ..머야;;;;;
"문 열어요."
쟤 왜 저래ㅠㅠㅠㅠㅠㅠ;;;;;;
-띠ㅏㅇ도이띠옫ㅇ띵동띵덩
"문 열라고!!!!"
고딩은 동네 사람들을 다 깨울 작정인지
미친듯이 초인종을 눌러대며 소리쳤고,
겁에 질린 나는 현관문을 열었다.
"무... 무슨 일이야!!"
고딩은 집 안으로 성큼 들어왔고
현관문이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닫혔다.
"헤비메탈 튼 걸보니
왜, 오늘은 진짜 할까봐 불안했어?"
헐, 시발 나인 거 알고 있었냐
"안 그런 척 하면서 존나 귀엽게 굴지."
"귀엽긴 누가...!!!"
"불경 틀 때부터 알아봤어,
아니, 박여시 데리고 골목 들어올 때 불 끈 것부터 알아봤다고."
씨발 그것까지 알고 있었어??????????????????
미친듯이 밀려드는 쪽팔림에 당장에라도 얼굴이 터질 것 같았다.
와, 이 새끼 알면서 그랬어;;;
일부러;;;;
"질투가 나면 질투가 난다고 말로 해.
내가 어디까지 해야 그 도도한 입을 열 건데."
발랑 까지긴 했어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던 고딩이
거침없이 내뱉는 말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내가 그 말 하나만 기다리고 있는 거 몰라?"
"ㅁ..뭐.."
"나한테 흔들렸잖아"
이 고딩이 미쳤나보다.
흔들리긴 누가 흔들려....;;;
내가 이래봬도 낼 모레 서른이야.
세상 풍파 흔들려 본 짬밥이 있는데 누가 그런 거에...
"그냥 좋아한다고 말 해!!!!!
까진 고딩새끼가, 박형식이 좋다고 말 하라고!!!!"
...시발...
요즘 열여덟은 다 이런가..
존나 박력있네..
....흔들리게...
아 힘들어
뭐 임시완이 솔직하게 흔들렸다고, 좋아한다고 했을라나??
그러고 키스 했을라나??
더 했을라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 쓰면 썰이 결말까지 내주고 가게 될 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씁니닿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저 계희새끼들에게 놀아난 여시는 어떠케 될 것인가!
아니면 여시와 형식이와 고스톱을 짜고 친 것인가!!
(영고여 시리즈 이런 것도 재밌을 거 같지 않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별로 계희들 사이에 끼여서 고통받는 여싴ㅋㅋㅋㅋㅋㅋㅋ)
문제 시 은팔찌 참
첫댓글 으헤!1번이다!! 항상말하지만 망상방으로가시자그여ㅜㅜ 따끈한군만듀드릴게ㅜㅜ 하ㅜㅜ역아고물이라니ㅜㅜ 존나좋아ㅜㅜ♥♥뒤에써서망상방가여우리...응?ㅜㅜ
그키햇?!! 그래서키스햇어?!!!코이쾨오카뢐ㄹ?!!키스햇냐고!!!
했했!!!!!키스했네했어했겠지시벌탱형식이불도저같아 존나좋아!!!!!!연하남이라면 역시패기지 형시백년만년행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18 09:48
시팔!!!!!!!!!!!!!!!!!!!바로이거야!!!!!!!!!!!!!!!!!으아아아아아아 존나좋아 ㅜㅜㅜ 어엉어어어엉
제발 망상방으로 와줘... 나 기다릴게....
진짜 섹시해ㅜㅜㅜㅜㅜㅜ 원래도 형시망붕이얐지만 이건 진짜 날 도키도키하게 만들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ㄱ래서 키스는 했대? 글쓴여시 군만두는 먹고있대?
왜.......ㅎㅎㅎㅎ이제야 왔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헐.....아.........아............말을 못하겠다...........나의 사랑............아..............형시......부르다...죽을.......이름...............
그래서키그했데ㅎㅎㅎㅎㅎㅎ내가봄ㅎㅎㅎㅎㅎㅎ키스하는거 내가 봤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레알로 물개박수치면서 혼자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경에서 빵ㅋㅋㅋㅋㅋ불경ㅇ 왜 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시완이는 5959 10덕10덕 귀엽고 형식이는 박력 둑흔 상남자 터지고ㅠㅠㅠㅠㅠㅠ넘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여시 짤에서 터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 넘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야 완편도 하나 내줘요ㅠㅠ
아...흔들렸네 존나 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ㅅㅂ 여시..ㅎ 이거.. 이 방에 계속 있으면 안 될 것 같으네 ㅎㅎㅎㅎㅎㅎ눈치껏 달려가라..ㅎ 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 대박 금손...ㅎ
제발.. 망상 가주세요..(무릎을 꿇는다)
즈에발... 언니 언제 망상발 가...? 아 미치겠다.... 나 피말리려고....? 응...? 언니.... 끕.... 워 미치겠다 진짜....
또보러왔습니다....내취향이 이거였나보다 존나어택 ㅋㅋㅋㅋㅋ이거였어..이거라구!!!!!!!!!!!!!!!!!
진짜..세상만세다만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시부엉 나 왜 형시의 멋짐을 이제 안거지ㅜㅜㅜㅠㅜㅜㅠ사랑해ㅜㅜㅜㅜ사랑해에에에ㅜㅜㅜㅜㅜ
시밬ㅋㅋㅋㅋ연어질하다가 광대거하게터지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낄낄
영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고여도괜찮아.. 둘이계속사랑하게만해줘...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악 박력넘쳐!!!!!그래서 키스했냐고!!했냐고오!!!!!!!!!!!!!!!!!!!!!!!!
첫댓글 으헤!1번이다!! 항상말하지만 망상방으로가시자그여ㅜㅜ 따끈한군만듀드릴게ㅜㅜ 하ㅜㅜ역아고물이라니ㅜㅜ 존나좋아ㅜㅜ♥♥뒤에써서망상방가여우리...응?ㅜㅜ
그키햇?!! 그래서키스햇어?!!!코이쾨오카뢐ㄹ?!!키스햇냐고!!!
했했!!!!!키스했네했어했겠지시벌탱형식이불도저같아 존나좋아!!!!!!연하남이라면 역시패기지 형시백년만년행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18 09:48
시팔!!!!!!!!!!!!!!!!!!!바로이거야!!!!!!!!!!!!!!!!!으아아아아아아 존나좋아 ㅜㅜㅜ 어엉어어어엉
제발 망상방으로 와줘... 나 기다릴게....
진짜 섹시해ㅜㅜㅜㅜㅜㅜ 원래도 형시망붕이얐지만 이건 진짜 날 도키도키하게 만들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ㄱ래서 키스는 했대? 글쓴여시 군만두는 먹고있대?
왜.......ㅎㅎㅎㅎ이제야 왔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헐.....아.........아............말을 못하겠다...........나의 사랑............아..............형시......부르다...죽을.......이름...............
그래서키그했데ㅎㅎㅎㅎㅎㅎ내가봄ㅎㅎㅎㅎㅎㅎ키스하는거 내가 봤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레알로 물개박수치면서 혼자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경에서 빵ㅋㅋㅋㅋㅋ불경ㅇ 왜 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시완이는 5959 10덕10덕 귀엽고 형식이는 박력 둑흔 상남자 터지고ㅠㅠㅠㅠㅠㅠ넘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여시 짤에서 터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 넘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야 완편도 하나 내줘요ㅠㅠ
아...흔들렸네 존나 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ㅅㅂ 여시..ㅎ 이거.. 이 방에 계속 있으면 안 될 것 같으네 ㅎㅎㅎㅎㅎㅎ눈치껏 달려가라..ㅎ 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 대박 금손...ㅎ
제발.. 망상 가주세요..(무릎을 꿇는다)
즈에발... 언니 언제 망상발 가...? 아 미치겠다.... 나 피말리려고....? 응...? 언니.... 끕.... 워 미치겠다 진짜....
또보러왔습니다....내취향이 이거였나보다 존나어택 ㅋㅋㅋㅋㅋ이거였어..이거라구!!!!!!!!!!!!!!!!!
진짜..세상만세다만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시부엉 나 왜 형시의 멋짐을 이제 안거지ㅜㅜㅜㅠㅜㅜㅠ사랑해ㅜㅜㅜㅜ사랑해에에에ㅜㅜㅜㅜㅜ
시밬ㅋㅋㅋㅋ연어질하다가 광대거하게터지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낄낄
영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고여도괜찮아.. 둘이계속사랑하게만해줘...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악 박력넘쳐!!!!!그래서 키스했냐고!!했냐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