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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들 마저 움직이는 박근혜대표의 열정 노빠 2005-11-13 ip : 59.21.***.*** 조회 : 577 필자는 분명하게 노빠일 것이다.盧대통령을 선택하였고,지난 17대 총선에서 열우당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그러나 노빠라고 해서 국가 정체성 문제를 간과하지 않는다.단지 팬덤문화에 기인한 인터넷 문화의 산물로서 노빠란 이름이 지어진 것일 뿐이기에... 또한 노빠들은 사회적 전통과 관습 그리고 기득권의 도덕율에 식상해 개혁시대의 선봉에 서자는 취지에서 발단이 된 집단일 뿐,이러한 사회현상은 비단 우리 뿐아니라 일찍히 프랑스에서도 탈권위와 사회의 정통성을 강하게 부정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질풍노도 시대"를 연 것은 익히 알고 잇을 것이다. 괴테의"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만든 계기로 작용을 하였고,또한 "독일고전시대"를 열어 한 시대를 바꾼 대표적인 역사적 "고증"이라고 할 수 잇을 것이다.그만큼 독일 젊은이들의 "질풍노도의 시대"가 지난 월드컵 4강신화와 맞물려"민중정치의 장"을 열은 것이다.결국은 노빠들은 시대적 신개념의" 탈권위"와"탈기득권"을 외치며 盧대통령 아래로 뭉쳤지만... 결국은 盧정권의"참여정부"와"개혁정치"는 결국 체제전환의 로드맵이였음을 알기에 국가 정체성과 전통성을 존중하는 합리적 젊은 노빠들이 盧정권을 이탈하고 그 대안으로 박근혜대표를 선택하고 잇는 것이다.그것은 mbc의"일밤"을 통해 본 많은 노빠들이 박근혜대표의 검소함과 살뜰함에 충격과 감동을 받은 것이였다. 대표적인 기득권 세력으로 분류를 햇던 박근혜대표의 소박한 성품과 검소한 생활이 노빠들의 고정관념을 파괴한"돈오(頓悟)의 파격(破格)"으로 정의를 하고 싶은 것이다.결국은 노빠들은 박근혜대표를 다시 보게 되었고,盧정권의"수정사관"을 다시 재조명하기에 이른 기회를 부여한 계기로 볼 수 잇을 것이다.즉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회"라고 표현을 빌리고 싶다.. 그렇다면 왜 노빠들이 盧대통령에 대한 대안으로 박근혜대표를 선택을 하고 잇는 것일까?그것은 박근혜대표의 정치적 스탠스가 중립 기어에 걸쳐 잇다는 것이다.대표적인 예로서"공동체적 자유주의" 속에 파생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복지적 등의 원리가 잇다는 것이다.결국은 공동체라는 이념의 울타리는 진보와 보수를 포용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잇는 것이고,자유주의는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에 기인한 국가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잇기 때문에 박근혜대표의 정치적 이념만이 "시대의 정신"에 가장 합리적이란 것이다. 이명박시장처럼 주체성도 국가정체성도 없이 기회적 발언과는 비교되는 대목일 것이다.노빠라고 다 좌파들이 아니다 盧대통령을 인간적인 서민 이미지에 많은 젊은층들이 팬클럽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박근혜대표의 검소함에 더욱 인간적인 감흥을 받고 盧대통령의 지지를 철회하고 박근혜대표를 지지하는게 그 원인인 것이다. 또한 박근혜대표의 경제관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누구를 지지하던 "목구멍의 포도청"인 것이다.특히 대학생들이 주류를 이루는 노빠들은 이 기회에 진정한 자유시장경제를 통한 경쟁시대를 열고자 하는 바램도 함께 할 것이다."작은 정부" 큰시장"을 통하여 기업들의"경제하기"환경을 조성해 주고 정부의 규제를 완화하여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끌어내려는 발상은 이 시대에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또한 경쟁사회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또한 기업들의 r&d를 확대하여 원천기술과 핵심기술을 확보하여"포스트 공업화"에 대비하자는 것이다.또한 사회적으로 냉대와 소외를 받고 있는 이공계 출신들의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 주어"예티족(yetties)과 지피족(zippies)을 육성을 통한 하이테크 서비스 산업을 육성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샌드위치가 된 우리 경제의 돌파구인 것이다.무섭게 급부상하고 추월하려고 하는 중국과 인도의 제조기술과 하이테크 서비스 분야를 수성하고 또한 일본의 핵심기술과 원천기술을 따라잡을 미래동력을 육성발전시킨다는 전략을 가지고 잇는 것이다.그동안 우리 사회는 여피족(yuppie)인 기득권의 자식들만의 공유하던 그러한 영역을 기술과 지적능력만 잇으면 언제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잇는 그러한 "서비스업 분야의 확대"와 "제조기술의 첨단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이런한 경제 마인드는 역대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한 획기적인 발상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배양,정보기술 능력 배양만이 포스트공업화를 이겨낼 수 잇다는 박근혜대표의 장기적 비전을 제시한 이러한 로드맵은 노빠 뿐만 아니라 중도층의 젊은층들로 환호와 지지를 받아내기에 충분햇던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박근혜대표의 미니홈피에 젊은층들이 많이 찾아오는 이유일 것이며 노빠에서 전향하여 박빠가 될 수밖에 없는 박근혜대표만의 정치적 매력인 것이다. 그기에 모성적인 훈훈함과 지적인 겸손 그리고 여성 특유의 포용력이 노빠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잇다는 것이다.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도자로서의 덕목이요,정치적 스탠스일 것이다.국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진보와 보수 블록들을 통합하고,지역갈등 빈부의 양극화 현상을 통한 갈등,이념갈등 등을 봉합할 유일한 적임자일 것이다. 또한"포스트 모던"의 정치적 변화에 따른 가장 민감한 대응력을 가지고 잇을 뿐아니라 공동체를 통해 경쟁사회에 탈락자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통해 함께 미래를 열 수 잇는 이러한 지도력만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이요,사명감인 것이다.따라서 그 어느 대권후보군들 중에 이러한 스탠스를 가진 인물은 없다는 것이며 세계의 정치환경은 "여성 모드"로 전환되어 가고 잇기에..적절한 시대변화의 모습일 것이다. |
첫댓글 오늘따라 왠 좋은 글이 많은가????? 어제 밤 술먹은 머리가 확깨네 ㅋㅋㅋㅋㅋㅋ
뭔가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우리 박사모도 좀더 자세를 낮추고 열심히 할 때인가 봅니다.
기분 좋은 글이네요...
앞으로 남은 8개월의 대표 임기는 국민들의 마음에 확실한 각인을 시켜 줄것입니다.요사이는 능력을 의심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박대표가 깨끗한데 능력이 좀..이라고 하던분들도 이제는 다 박대표의 정치적인 능력을 인정하는 추세인것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박대표를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나아갑시다.
좌파용공분자들을싹쓸어낼수있는지도자는 박대표밖에없다 차기대통령박근혜 화이팅!
박사모 회원님 중에도 이런 좋은글과 분석을 쓰는분이 많이 나오고 회원님들은 퍼나러고 할 날이 빨리 와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