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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토우달 후기 토달가기
박세규 추천 0 조회 315 15.06.15 10: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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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5 12:33

    첫댓글 종주산행이래도 구체적으로 어떤 코스를 말하는지? 어쨌든 강금봉에서 연대봉까지는 전망이 아주 좋지요. 낙동강 하구언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기에...
    가을에는 주인 잃은 밤까지 길을 잃고 떠돕디다. 함 가십시다. 흔히들 간다면 연대봉을 종점으로 삼는데, 기왕 간다면 가덕도등대까지가 좋겠지요.
    또 천성마을에서는 부산 오는 시내뻐스도 있으니, 금상첨화!
    특구 분들이 힘들게 오셨는데 마중을 못 나가 미안하오. 난 집사람과 윤산을 넘어 오륜본동, 상현마을, 철마가는 삼거리 못 미쳐까지를 오전에 숙제삼아 꼼무작..
    여름맞이 빌리어즈축제를 한판 벌렸구먼. 그래봤자 백 언저리를 치는 하수들끼린데 뭔 재미가 있었으라나?

  • 작성자 15.06.15 13:08

    -거리 : 가덕도 환종주(약 14km) 6~7시간.
    -코스(또는 반대) : 선창마을-천가교-외눌마을-내눌마을-동선방조제-새비지-소나무집(옆)-강금봉-통천문-응봉산-매봉-연대봉-(매봉쪽으로 턴)-23용사 추모비-웅주봉-삼박봉-구곡산-갈마봉-선창(원점회귀)
    -가덕도라는 곳은 한번도 밟아 보지 않은 곳이라 갈맷길 둘레길도 원점회귀 산행길도 나와 같은 초보길꾼을 가자고는 못한답니다. 저 혼자서야 길을 잘못들거나 계획이 어긋나도 몸으로 떼우면 되지만...

  • 15.06.15 14:04

    @박세규 내는 혼자서도 여러 번 갔다오. 어떤 땐 혼자서 동선새바지를 지나가는데 뻘에서 갯것을 캐던 아낙들이 점심 먹고 가라면서 소매자락을 붙잡습디다. ㅎㅎ. 계곡 산행이 아니라 능선이기에 한 여름에는 좀 지치기 쉽상입니다. 그러니 간다몬 그 전에... 개인적으로 선창, 천성 등에서 회를 먹어봤지만 모두 대실망했음.(종철씨~ 명사형일 때에는 '음'으로 쓰야 함돠! 박 선생님! 맞쥬?) 그래서, 회든 구이든 용원이 짱입지요. 최근에는 졸업생 내외와 같이 갔었는데(용원) 아주 아주 맛있었습니다.

  • 작성자 15.06.19 22:36

    @김동국 언제 한번 깃발 들어주시지예!

  • 15.06.15 13:45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도 가덕도 종주산행을 못해봤는데 아시는 회원님은 한번 안내해주이소. 꼭 가보고 시포요.ㅎ
    토달 선약으로 잔차만 2시간 반을 탔는데 궁디만 아프지 전혀 운동한거 같지가 않아요...ㅠㅠ

  • 15.06.15 13:26

    언제 가덕으로 같이 가입시다.
    바다도 보고, 싱싱한 회도
    조개구이가 좋지요.
    선창가의 활어도.

    토욜 넘 빡시게 전,후를 한거 같네요.
    이젠 힘이 들어요

  • 15.06.15 14:05

    지기님따라 정확하게 3시간주 했습니다. 거리는 25키로로 합의하고요.ㅎㅎ 민 선배님 오셔서 반가웠고 일요일 행사가 있어 늦게까지 접대 못했습니다..

  • 15.06.15 14:32

    박 울트라맨과 부지기 덕분에 산곡마을 빡시게 잘 뛰었습니다.
    모처럼 오신 민선배님 반가웠고요..
    동씨 모 전장관 땜시 주머니 털렸네요.. 담부턴 객기 부리지 말아야 겠습니다..ㅎㅎ

  • 15.06.15 15:48

    M Brother, Welcome to saturdaymoon!!!!
    플랭카드 준비해놓고 울트라준비한다고 바빠서 걸지를 못했네요.
    앞으로 자주 오세요 그리고 문어숙회 잘먹었고요
    빌리야드부터 베이스캠프까지 출자해 주신 민, 박, 김, 윤 감사합니다.
    특히 윤진숙언니 땜에 최대 출자자가 된 윗분
    앞으로 술먹고 세우지마세요 덕분에 마시기는 잘마셨지만.......

  • 15.06.15 15:54

    구박 후기글이 보고싶네오ㅡ
    토달공지에 이렇게 댓글을 달았으면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나선배님!
    먼데서 동기분도 오셨었는데.....
    소식에 의하면 그날 바람 피우러 어딘가로 집떠났다고 하던데
    담부터 고마 토달로 오이소 괜히 방황하지 말고

  • 15.06.15 16:18

    내려와서 바람 피우러 갈 바에야 아예 내려오지 말고 위에서 피우라 했습니다. 청정지역 다 버린다고...

  • 15.06.15 21:11

    아니,,,,,,,그게 아니고, 귀촌했다고 자랑짓하는 고교동기가 있어서, 우찌 사는지 보고잡아서,그쪽길로 빠졌네..
    경식아 담에 보자!./ㅠ..ㅠ

  • 15.06.15 20:49

    간만에 뜀이 빡셔
    힘빠지고,
    1년만에 세탁한 신발엔
    먼지만 가득.
    그래도 함께한 동행,
    탁배기 한 사발에
    시름은~

  • 작성자 15.06.19 22:42

    간만에 (총장하고 뛰는데) 길이 막혀
    기쪽빠지고
    몇 달만에 가는 길엔
    공사판만 가득.
    그래도 함깨한 토달행,
    버스 한 정거장에
    시름은~

  • 15.06.16 17:57

    주말마다 일이생겨 양벚지 보리똥 산딸기 맛도 몬보고 초여름 보내버렸네요ㅠㅠ 남은 여름 알탕이라도 제대로 할려나...

  • 작성자 15.06.19 22:45

    보리똥 따다가 설탕 재워 놨는데 묵을 수 있을란가 모르겠고...알탕? 배가 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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