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저도 다른 하루키의 소설들은 좋아하는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는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앞쪽만 읽다가 덮었는데.
아마도 저는 제 집중력의 문제인듯.
요즘에 제대로 읽은 책이 하나도 없거든요.
빨리 기말 끝나고 방학전까지 노는 시간동에...
열심히 읽어야겠네요.
털없는 원숭이도 선생님한테 빌린 책인데 별로 못 읽었고.
장미의 이름도 산 그대로이고.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도 그대로인지...
그런데 요즘엔 또 왜 자꾸 새로운 소설이 갖고 싶은 걸까요-_-;;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소설.
너무 보고 싶네요.
--------------------- [원본 메세지] ---------------------
저도 그책을 읽엇는데.. 도대채 무슨 소리인지...
전 공대라 그런지...인문쪽에는 약하거든요...
그책을 다시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너무 아쉬워서요...
근데 진짜 그책을 이해한 사람있으면 좀 설명좀 해주세요..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원....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원래 그런면이 있는것같아요...
댄스댄스도 다덜 잼있다고 하던데...원...전 모르겠네요..
스트푸니크의 연인은 좀 재미있게 봤는데...동성애 애기잖아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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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사라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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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3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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