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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사랑한 후에 / 전인권
솔체 추천 3 조회 349 22.06.24 21: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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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6.24 21:14

    첫댓글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이 부른 솔로 데뷔곡 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외로운 늑대 한마리가 석양을 바라보며
    노래하고 있는것 같아 사랑에 이별을 맞이한
    고독한 사람의 쓸쓸함을 표현하는 것 같은 슬픈 곡 .
    오래 전 부터 잘 듣던 곡 입니다.

  • 22.06.24 22:20

    솔체님
    처음 들어 봅니다
    전인권님 참독특 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06.25 05:28

    들국화의 '' 전인권''이 부른 ''사랑한 후에''
    라는 제목 으로 번안해 불러 우리 귀에
    익숙한 곡 입니다.
    원곡은 " Al Stewart "가 발표한
    " The Palace of Versailles
    ( 베르사이유 궁전 )곡으로
    전인권이 사랑을 주제로 다룬것과는
    달리 이후 전 인류의 사상과 운명을
    결정지을 엄청난 역사적 격동기를 다룬
    프랑스 혁명에 대한 회상을 다룬
    곡 이지요.

    워낙 유명한 곡 이기도 하고 좋은 곡이라
    전인권이 원곡 보다 더 좋다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갖고 노래하는 "전인권님"
    선배님 !
    주말 좋은 시간 이어 가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25 05:35

    대민님!
    장마비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전인권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슬픔으로
    ''사랑한 후에'' 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어머님의 죽음 후에 슬픔과 허무함을 표현한 노래라고......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2년간 허무주의에 빠져 마약을 시작하고...
    이때 '사람은 모두 다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듣고 또 들으면서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봅니다.
    많이 웃으시는 하루 열어 가십시요.

  • 22.06.24 23:31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잘듣고갑니다

  • 작성자 22.06.25 05:41

    사람들은 사랑한 후에 "날아갈 듯 기쁜" 마음만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지 않은 사람들은 "사랑한 후에 급격하게 우울해지더라"는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그게 특이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게 아닐거고
    또한 누구나 느끼는 현상은 아닐 것 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읽었던 글이 생각나서....
    수호천사님!
    행복 가득한 주말 되십시요.

  • 22.06.25 03:01

    솔체님~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간만에 들어 보네요
    절규하는 듯한 전인권의 목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6.25 05:44

    프랑스의 유명한 메르사유 궁전의 아름다음을 노래 했는데
    이 곡을 전인권님이 의미심장한 가사로 바꿔
    자신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시켜
    정말 멋진 노래가 되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흐른 노래 인데 마음에 남는 것은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인김정래님!
    음악방을 위해 애쓰시는 고마움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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