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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아직도 넷츠가 총 맞을 짓 한 건가요?
Vinca 추천 0 조회 612 05.02.05 15: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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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5 15:06

    첫댓글 결과론적으론 토론토가 뻘짓한격이죠...하지만 그 당시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VC가 너무 부진했죠. 특히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 너무 부진했기때문에...결국 VC가 네츠로 와서 태업했다는 사실을 밝혔죠(그 전에도 의혹은 많았지만...)...함튼간에 뉴저지로선 행운...

  • 05.02.05 15:07

    1라운드 두장이 관건이죠. 선수 영입이 목적이 아니라 애초에 1라운드 두 장을 원해서 한 트레이드입니다. 그 1라운드로 장래의 올스타 2명을 픽한다면...ㅡ.ㅡ; 대략 난감하죠.

  • 05.02.05 15:09

    구멍일줄 알았던 인사이드가 이정도라도 버텨줄줄은 몰랐습니다..크리스티치의 발굴은 행운이죠..아무래도 키드와 카터를 중심으로 한 공격으로 풀어나가는 팀이니..제퍼슨은 아웃이지만,머서도 돌아왔고..뷰포드도 기대이상으로 해주고..

  • 05.02.05 15:11

    토론토 입장에서도 모닝의 이런 태도는 예상했던 것이었고, 윌리암스는 백업 센터 이상의 역할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겁니다. 토론토 입장에서는 2장의 1라운드 픽을 원한겁니다. 그리고 이미 토론토 입장의 카터는 빅 트레이드 카드에 불과했습니다. 아직은 트레이드의 손익을 따지기는 멀었습니다.

  • 05.02.05 15:12

    어차피 카터를 트레이드 해서 카터와 동급이라 여겨지는 선수들을 얻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셀러리 비우기와 함께 1라운드 픽 두 장을 받은 거고요. 실력 여하를 떠나서 태업 하고 있는 선수 계속 데리고 있으면 뭐 합니까. 팀 분위기만 망치는데...

  • 05.02.05 15:15

    태업이란것은 알고 있었죠... 이래저래... 두 구단 나름대로 손익은 따져봤겠죠- 트레이드란게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한거죠. 결과적으론 뉴저지의 승! 이 되어가고 있지만. 역시 뉴저지의 인사이드 부재는 내년시즌 이나 올 시즌 중반이라도 곡 해결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 05.02.05 15:15

    넷츠팬 입장으로서 그 당시 넷츠 상황이 성적과 팀내 분위기가 열악한 상황이라 그렇게 총맞을 짓이라 생각은 하지 않았죠. 단지 카터에 대해서는 좀 미심쩍은 부분은 있었다는 건 솔직히 말하고 싶구요. 지금은 팀에 대해 책임있는 플레이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애런 윌리엄스까지 포함되었다는 점만 제외하고는

  • 05.02.05 15:15

    그 당시 트레이드에 대해서 그리 큰 호불호는 없었죠. 단지 갑작스런 딜이라서 좀 놀란 감정이 더 컸던 것 같군요.

  • 05.02.05 15:16

    그리고 토론토의 경우도..카터를 버리고 보쉬라는 차세대 가넷을 팀으 ㅣ에이스로 만들려는 거죠.. 그래서 1라운드 픽을 원한거 같구요. 내년쯤에 선수 보강이 이루어지고 보쉬의 성장과 함께 토론토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 05.02.05 15:18

    토론토도 그리 뻘짓 했단 생각 안 들구요. 뉴져지도 총 맞을 짓은 아니었단 거죠.

  • 05.02.05 18:51

    윈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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