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결과론적으론 토론토가 뻘짓한격이죠...하지만 그 당시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VC가 너무 부진했죠. 특히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 너무 부진했기때문에...결국 VC가 네츠로 와서 태업했다는 사실을 밝혔죠(그 전에도 의혹은 많았지만...)...함튼간에 뉴저지로선 행운...
토론토 입장에서도 모닝의 이런 태도는 예상했던 것이었고, 윌리암스는 백업 센터 이상의 역할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겁니다. 토론토 입장에서는 2장의 1라운드 픽을 원한겁니다. 그리고 이미 토론토 입장의 카터는 빅 트레이드 카드에 불과했습니다. 아직은 트레이드의 손익을 따지기는 멀었습니다.
태업이란것은 알고 있었죠... 이래저래... 두 구단 나름대로 손익은 따져봤겠죠- 트레이드란게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한거죠. 결과적으론 뉴저지의 승! 이 되어가고 있지만. 역시 뉴저지의 인사이드 부재는 내년시즌 이나 올 시즌 중반이라도 곡 해결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넷츠팬 입장으로서 그 당시 넷츠 상황이 성적과 팀내 분위기가 열악한 상황이라 그렇게 총맞을 짓이라 생각은 하지 않았죠. 단지 카터에 대해서는 좀 미심쩍은 부분은 있었다는 건 솔직히 말하고 싶구요. 지금은 팀에 대해 책임있는 플레이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애런 윌리엄스까지 포함되었다는 점만 제외하고는
첫댓글 결과론적으론 토론토가 뻘짓한격이죠...하지만 그 당시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VC가 너무 부진했죠. 특히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 너무 부진했기때문에...결국 VC가 네츠로 와서 태업했다는 사실을 밝혔죠(그 전에도 의혹은 많았지만...)...함튼간에 뉴저지로선 행운...
1라운드 두장이 관건이죠. 선수 영입이 목적이 아니라 애초에 1라운드 두 장을 원해서 한 트레이드입니다. 그 1라운드로 장래의 올스타 2명을 픽한다면...ㅡ.ㅡ; 대략 난감하죠.
구멍일줄 알았던 인사이드가 이정도라도 버텨줄줄은 몰랐습니다..크리스티치의 발굴은 행운이죠..아무래도 키드와 카터를 중심으로 한 공격으로 풀어나가는 팀이니..제퍼슨은 아웃이지만,머서도 돌아왔고..뷰포드도 기대이상으로 해주고..
토론토 입장에서도 모닝의 이런 태도는 예상했던 것이었고, 윌리암스는 백업 센터 이상의 역할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겁니다. 토론토 입장에서는 2장의 1라운드 픽을 원한겁니다. 그리고 이미 토론토 입장의 카터는 빅 트레이드 카드에 불과했습니다. 아직은 트레이드의 손익을 따지기는 멀었습니다.
어차피 카터를 트레이드 해서 카터와 동급이라 여겨지는 선수들을 얻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셀러리 비우기와 함께 1라운드 픽 두 장을 받은 거고요. 실력 여하를 떠나서 태업 하고 있는 선수 계속 데리고 있으면 뭐 합니까. 팀 분위기만 망치는데...
태업이란것은 알고 있었죠... 이래저래... 두 구단 나름대로 손익은 따져봤겠죠- 트레이드란게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한거죠. 결과적으론 뉴저지의 승! 이 되어가고 있지만. 역시 뉴저지의 인사이드 부재는 내년시즌 이나 올 시즌 중반이라도 곡 해결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넷츠팬 입장으로서 그 당시 넷츠 상황이 성적과 팀내 분위기가 열악한 상황이라 그렇게 총맞을 짓이라 생각은 하지 않았죠. 단지 카터에 대해서는 좀 미심쩍은 부분은 있었다는 건 솔직히 말하고 싶구요. 지금은 팀에 대해 책임있는 플레이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애런 윌리엄스까지 포함되었다는 점만 제외하고는
그 당시 트레이드에 대해서 그리 큰 호불호는 없었죠. 단지 갑작스런 딜이라서 좀 놀란 감정이 더 컸던 것 같군요.
그리고 토론토의 경우도..카터를 버리고 보쉬라는 차세대 가넷을 팀으 ㅣ에이스로 만들려는 거죠.. 그래서 1라운드 픽을 원한거 같구요. 내년쯤에 선수 보강이 이루어지고 보쉬의 성장과 함께 토론토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토론토도 그리 뻘짓 했단 생각 안 들구요. 뉴져지도 총 맞을 짓은 아니었단 거죠.
윈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