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같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죽어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라]中 김홍신님의 굴 중에서 차용해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한번 여름 밤을 시원한 맥주와 기름에 갓 튀긴 치킨을 앞에 두고 하늘에는 별보다 큰 백구를 구경 하면서 한번 즐겨 봅시다 입이 웃다보면 육체가 웃고, 육체가 웃다보면 정신이 웃고, 그렇다보면 행복은 덤으로 따라 오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감히 제안해 봅니다 2023. 7. 28. 금요일 밤 광주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대 롯데전 프로야구를 구경하면서 하루 여름밤을 이겨 보심이 어떨까 싶어 속아지 없는 땔싹 큰넘이 제안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