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시대로 바뀌면 좋은 점?

이런 생각이 들어 대충 적어 봅니다. 많은 사람이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또 월세 사시는 분도 많습니다.   전세 장점은 목돈을 주고 나갈 때까지 다달이 나가는 돈이 없다는 점 근데 전셋값이 오르다 보니 다달이 나가는 돈은 없어도 다음 이사 때 다시 목돈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점 근데 요즘은 전세 사기가 많다 보니  이를 우려한 보증보험 가입을 하면서 비용이 들어가고 보증회사도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전셋돈이 크다 보니 은행 대출을 이용하게 되는데 전세의 월세화로 인해 사기를 당하면 복구하기에 그 피해가 크다는 점 전세 대출로 인한 갭투기로 인해서 집값 상승이 비일비재하고 악용되고 있다는 점 신생아 대출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신생아 대출받아서 집을 장만하거나 전세로 가도 이런 대출이 늘어나고 통화량이 증가하면서 결국 가격 상승 부메랑이 발생한다는 점.  다음 이사 갈 때는 오른 집값을 실감하게 될 수 있다는 점. 전세 끼고 다주택자 되기 용이하다는 점. 뭐든지 독점이 되다 보면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다는 점 쓰다 보니  전세의 장점보다는 단점도 엄청 많아진 게 요즘 모습인 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전세금 모아서 내 집 장만한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세로 인한 단점도 많이 보이네요.  ========== 월세 시대가 되면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보증금 목돈이 적게 들어간다. 고로 은행 대출을 거의 받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전세 사기 같은 선의의 피해를 당할 위험이 줄어든다.  보증보험 들어도 적은 돈이 들고 비용도 준다.  임대차 법 이야기하면서 전세금이 한꺼번에 대폭 오른다고 하는데 이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  월세 보증금 많이 올린다는 얘기는 못 들어본 거 같네요. 그리고 월세 받을 정도 주인이면 보증금 액수 연연하지 않지요. 돈이 없는 주인이나 전세금 많이 올리려고 하지요.  이사가 용이하다는 점.  아무래도 전세 이사보다는 월세 이사가 부담이 적을 수 있다는 점 집주인이 월세를 많이 올리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면 월세 시대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