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9366
뭐 강성파 뽑는거야 그렇다치는데 개두창 패거리가 등신같이 쫄보다운 원상복구 ㅇㅈㄹ를 떠는 바람에
의협의 콧대가 아주 하늘을 찌르고 있네요
이미 개두창 덕에 환자 목숨으로 협박하는게 유효하다는걸 배운 순간 분명 다음에도 또 협박질을 시전할게 100%인데
저 정도 수준까지 간 것을 보면 어줍잖은 협치와 협상론으로는 의사들의 패악질이 아예 감당 안될 겁니다
최은순의 사무장병원 놀이도 의료계 자정작용같은 헛소리 원툴로 밀고있는데
단순 의대증원 말고도 보건의료이슈가 굉장히 많아서...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든 강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일 문제는 전공의 도주로 인해 벌어진 지방의료체계 개박살인데 어쩔 수 없습니다
군의관, 공보의 이력 없는 자들 모조리 재징집해서 남녀 상관없이, 의무병으로 다녀왔어도 강제로 군의관 및 공보의 보내야만 합니다
이미 여의사 비중 증가로 인해 군의관 공보의 수급 박살난거 모두가 아는 이야기인데
그놈의 젠더론자 병자놈들이 여성혐오라고 개발작해서 묻혀버린 내용이고...
군생활 단축 때문에도 군의관 공보의 기피하고 병 먼저 다녀오는 의대생들 넘쳐나죠
뭐 처우가 좀 나쁜 것은 맞는데 그게 바깥 의사나으리 생활 대비 그지같은것일 뿐
일반 병에 비해서는 아무리 병장월급 200 찍어주더라도 군의관이랑 어케 비빌까요
결국 다 겹치고 겹쳐서 공공의대 및 지방의대 졸업생의 지역 의무근무제만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수준까지 왔고
(이게 현 민주당 정책인데 이거에도 의협 개발작이 장난 아니죠)
의사들 스스로도 그 문제 인식하고 있습니다
허나...
''나'는 지방 촌동네 내려가기 싫고 후배들이 뺑이치던가 아니면 깡촌출신들이나 지역봉사해라 내가 알 바임?'
게다가 정부 재정지출을 통한 지원만 무한정 늘리고 지들 말만 들으라고 해줘해줘~ 만 하는걸 보면 참...
이게 지금 대형 의사단체 수장들의 마인드 수준이죠
그러니 의협 내부에서도 미친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는거고.
다음 정권에서 이 문제 해결하려면 개두창마냥 주댕이만 털게 아니라 진짜 정책과 법으로 조져야 겨우 깨갱할겁니다
하튼간 개두창이 진짜 나라 곳곳 온갖 부문을 작살내놓은 결과가 무궁무진하고 그 청구서들은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게 암담합니다
첫댓글 의대 입학 정원을 대폭 늘리고 시험 난이도를 통해 인력 수급 하는 방식으로 컷 하면 됩니다.
당장 급한 것은 오래된 간호사에게 의료 권한을 주는 방식으로 ㄱㄱ 해야 함.
막말로 AI 가 제대로 도입되면 의료 인력 필요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의사들만 의료에 관여해야 한다는 적폐를 때려 잡아야 함.
그럼 촌구석에 원격진료, 한국어 되는 외국 면허 소지 의사(일정 기간 근무), AI 의료기기 도입해도 되겠네?
옵티마테스가 되고싶다면 본보기로 가문단위까지 족쳐야지요
xxx: ‘귀족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