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입니다.
건축산업기사는 [필기시험] 공부에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 합니다. [실기보다]는 필기가 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06년도는 2005년도보다 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필기시험의 난이도는 큰 변화는 없지만, 실기시험은 제법 어려워질 것입니다.(#난이도는 경험상으로 경기 예칙의 반비례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책의 선택입니다. <요점정리>가 잘된 책, 최근의 책을 선택하세요. 요점정리를 반복적으로 외우면서 기출문제를 풀어 시험의 경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사람이 공부한것을 기억하는 한계는 불과 1~2개월입니다. 그것도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2주정도 입니다. 즉 평소에 꾸준하게 공부하고 마지막 끝정리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당락을 결정합니다. 마지막 끝정리는 평소에 공부하던 <요점정리>로 해야 합니다.
-과목별 특징-
[시공]
가장 부담되는 과목입니다. 공부할 량이 가장 많습니다. 요점정리를 반복적으로 외우세요. 재료 등의 기본지식이 필요합니다. 적산문제는 별로 출제되지 않습니다.(0.5~1문제 정도)
[구조]
가장 공포의 대상이나, 실제 공부해보면 비교적 쉬운 과목입니다.
- 역학문제- 6~7문제 이지만 절반이상 맞도록 공부하세요. 역학은 처음만 어렵지 길이 열리면 의외로 쉬운과목입니다.
- 철근콘크리트- 2003년부터 100% 강도설계법으로 출제하는 관계로 매우 쉽게 출제합니다. 강도설계법만 공부하세요. 기출문제에서는 출제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출제를 합니다.
- 일반구조- 기능사와 비슷합니다. 다양한 건축의 상식을 요구합니다.
[법규]
공부할 량이 비교적 많습니다. 최근 변경된 법규의 내용도 많이 오래된 책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법규문제는 기출문제에서는 출제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문제만 출제합니다.
법규는 제한된 법의 테두리에서만 출제하기 때문에 철저히 암기해야 합니다.
주차장법은 좁은 범위에서 많은 출제가 됩니다.
[설비]
비교적 공부할 양이 적습니다. 그러나 용어가 어렵고 문제가 어렵습니다. 물리, 화학의 기본적인 상식이 바탕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도 비교적 많이 출제됩니다.
과락이 가장 많은 과목입니다. 전기설비에 집중하세요.
[계획]
가장 쉬운과목입니다. 상상력과 찍는 능력, 독해능력이 요구 됩니다. 쉬운 과목이라해도 기본적인 용어를 알아야 찍을 수있습니다.
# 참고로 2005년에 출판된 서점의 책들이 개편되지 않아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법규가 개정된책으로 구입하세요. 그리고 철근콘크리트가 강도설계법으로 만 기술된 책을 선택하세요.
#아직 2006년도 책이 판매되지 않습니다. 우선 변화가 없는 시공, 계획, 설비 과목의 공부부터 시작하세요.
■ 글: Daum Cafe 아키이천 (http://cafe.daum.net/sulch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