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로] 그날 문신들은 장군의 뺨을 때리고 수염을 불태웠다
조선일보
입력 2024.07.31. 00:04업데이트 2024.07.31. 00:19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07/31/Z36SE37GNBGITJUYYOSOEUXBZQ/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거란과의 전쟁 승리한 고려… 평화 지속하자 장군들 멸시해
제복의 명예와 자부심 빼앗고 나라 지켜달라고 할 수 있나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이 거란군과 싸우다 전사하는 장면. /빅웨일엔터테인먼트
고려는 거란이 세운 요와 세 번 싸웠다. 그중 수도 개경이 불탔던 2차 여요 전쟁이 가장 큰 위기였다. 절체절명에서 나라를 구한 장수가 양규였다. 수많은 전공을 세운 뒤 나선 마지막 전투에서 쏟아지는 화살을 맞고 선 채로 전사했다. 그의 희생 덕에 고려는 기사회생했다. 여요 전쟁 이후 고려는 200년 넘는 장기 평화를 누렸다. 하지만 평화에는 기강을 허무는 독성이 내재해 있다. 그 독이 가장 먼저 공격한 대상이 아이러니하게도 고려에 평화를 가져다준 군인이었다. 전몰장병과 그 유족을 숭모와 보훈의 예로 대우하던 나라가 군인을 멸시하고 희롱하는 나라로 타락했다. 그러다가 맞은 것이 무신의 난이었다.
무신의 난으로 쫓겨난 의종은 놀기 좋아하는 왕이었다. 개경 주변 30여 곳에 놀이터를 짓고 싸울 일 없어진 장군들을 광대놀음에 동원했다. 나라 지키려고 연마한 무예를 한낱 왕과 문신의 볼거리로 삼았다. 놀이판의 최고 가치는 재미다. 대련을 하던 장군 하나가 밀리는 것을 본 어느 문신이 달려들어 뺨을 때리자 웃음과 박수가 터졌다. 그날 밤 무신의 난이 발발했다. 난리 통에 죽은 문신 중에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도 있었다. 무신의 난 여러 해 전, 정중부 장군의 수염에 재미로 불을 붙였던 자다. 장군들은 평화로운 고려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잃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도 나라 지키는 이들에 대한 존중을 잃었다고밖에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휴전 70년의 평화가 군을 우습게 여기는 풍조를 만들어서인가. 어제 아침 출근하다가 동네 네거리에 채수근 해병 1주기를 맞아 민주당 쪽에서 내건 플래카드를 봤다. ‘끝까지 진상을 규명하여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적혀 있었다. 채 해병의 죽음은 안타까운 비극이다. 사고 책임자를 밝혀 엄중히 문책하는 것에 누가 반대하겠나. 그러나 한편으론 ‘민주당이 언제부터 군인의 죽음에 관심을 가졌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민주당은 북한이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 46용사의 목숨을 빼앗은 것에 대해 북의 책임을 묻겠다고 하지 않았다. 천안함 폭침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국회에서 의결될 때 일부 의원은 반대하기까지 했다. 전직 대통령은 천안함 용사와 연평해전 전사 장병을 기리는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조화조차 보내지 않았다. 이러니 민주당은 책임을 묻는 것도 선택적으로 하느냐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쳐놓고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눴던 인민군과 중공군 전몰자 위령 행사에 간 이도 있다.
6·25 당시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다부동 전투는 우리 국군의 큰 자부심이다. 미군 장성들도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백선엽 장군 생전에 그를 만날 때면 무릎 꿇어 존경을 표했다. 그런데 한국의 어느 국회의원은 그 전투를 패전이라고 깎아내려 군의 명예에 상처를 냈다. 6·25 때 조국 수호 제단에 피를 뿌린 육군사관학교를 향해선 ‘나라 팔아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성장하지 않았나’라고 막말했다. 명예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장군의 뺨을 때리고 수염에 불을 지른 것과 다를 바 없는 모욕을 가했다.
‘핵 가진 북한과 잘 지내겠다’는 인사가 미국의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다. 70년 유지된 우리 안보에 중대한 변화가 올지도 모르는데 우리 국회에선 군복 입은 장군들의 명예를 함부로 훼손한다. 일부에선 지난달 채 상병 특검 청문회장에서 치욕을 겪고도 감내한 장군들을 기개 없다고 나무란다. 그러나 군인의 기개와 용기는 적과 싸울 때 발휘하는 것이지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니다. 그러기에 국민이 지켜주지 않으면 군은 명예를 지킬 길이 없다. 명예를 잃은 군인에게 누가 목숨 걸고 나라를 지켜달라고 할 수 있는가.
2024.07.31 00:44:34
민주당의 자업자득이 무신들의 난에 버금가는 걸과로 도래할 날이 멀지 않았다. 좌파들의 광란시대를 하루 빨리 끝내야 할 것이다.
답글1
299
1
2024.07.31 01:03:22
민주당 애들, 좌파 애들은 뿌린 대로 반드시 거둔다.
답글1
247
1
2024.07.31 05:22:41
군인의 명예를 마구 훼손한 군대도 안 간 정청래는 북한으로 보내 굶겨 죽여야 한다.
답글작성
216
1
2024.07.31 04:11:35
북한 정권엔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들이 적을 내부로 돌려 군을 희롱하고 능멸 했다.그 광란을 멈출 때가 다가오고 있다.꼭 그래야 한다.
답글작성
71
1
2024.07.31 05:15:05
휴전중 인 전시국가 대한민국의... 영혼이 없는 개, 돼지들이 ... 리북의 군주에게 충성하는 토착 종북이를 國害로 보내어 ... 나라를 망치는 공범으로 자부하며... 웃고 즐기는 세상이다 ...
답글작성
55
1
2024.07.31 04:55:48
민주당은 죽음을 선택적으로 자기들 유리할때 만 이용하여 고맙고 미안하다 고 하는 사람들 입니다요~ 북한으로 강제북송 시킨 사건과 공무원 월북몰이 사건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사좀 올려주세요 ~ 너무 안타깝고
답글작성
53
1
2024.07.31 05:25:58
병역의 의무를 마친 남자가 병역을 면제받은 여자와 범죄자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세상이다. 여자 몸에 스칠까 봐 지하철 타고 내릴 때도 온갖 주의를 기울이며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그런데도 스윗한남들은 "남자가 째째하게 그런 걸로 불평하냐?"며 여자 편을 든다. 사실은 이 O들부터 확실히 조져야 한다. 남자들이 단결하면 이런 신세를 왜 못 벗어나겠나? 생식기에 따른 출생신분 이게 21세기에 말이 되나?
답글작성
41
2
2024.07.31 07:48:40
천안함 폭침사건이후 "왜 자꾸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느냐"고 고함을 지르던것들이 바로 삶은소대가리들입니다 또한 언젠가 국회안에서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김정은"이라고 이름을 부르자 "예를 갖추라"고 소리지르던 것들도 삶은소대가리들이었죠..그때 온만 정이 다 떨어집디다
답글작성
37
0
2024.07.31 05:29:16
붓이 칼을 지배하는 이상한 지역
답글작성
33
1
2024.07.31 06:40:23
바야흐로 국력을 갉아먹는부류들이 입법부를 장악하고 벌이는 이런상황을 국민들은 바라고 지지한건아닐텐데 나라기강이 무너져 나라가 백척간두 낭떠러지에 서있는듯 등이 서늘해지는군.
답글작성
24
0
2024.07.31 01:46:51
이런양심불량가짜로군을위한다는위선자가있나?? 느그언론이 군을얼마나천시하고,못잡아먹어안달했는가?손톱만한약점을침소봉대하여 군을망신주고망친일등공신이다!! 이번사건의안보적본질은 책임회피,보직해임됐던 똥별사단장은비호하고 대대장들에만 말도안되는처벌을하려냐는것이다!! 군대에는장군만있는가?? 무식한양반아! 군대는사기와명예를먹고사는집단이다. 높은O은아무책임없고 부하들에게만처벌을내리면 어느미친장교가,어느전방지휘관이돌격앞으로하겠는가?? 이번사건을 정치적,정파적으로해석하는건 군을1도모르는개소리다!!! 누가뭐래도 지휘관의제일덕목은"공훈은부하에게 책임은나에게"이다. 이럴꺼면 전군에구호를바꿔라!! "공훈은 나에게 책임은 부하시키들한테"
답글1
23
60
2024.07.31 07:47:10
국민생명을 지키는 직군이 수난을 겪는 오직 잘 못 구성된 국가가 대한민국 아닌가. 생명지키는 의사, 국가 지키는 제복 입고 무장한 군인, 치안 경찰관 무시하는 국가. 정당한 병역면제가 의심되는 자가 국회의원 되어 마구 흔들어 되는 깡패 나라, 또 이들을 매년 또는 몇년 건너서 국회의원으로 자주 뽑아 주는 선거지역구 구민들의 사고 방식 등 이 모두가 수난을 초래하는 잘 못 구성된 나라임을 증명한다.
답글작성
22
0
2024.07.31 06:58:45
현대판 무신정변을 유발하는 언행들을 하고 있습니다.
답글작성
22
1
2024.07.31 06:18:11
대장 독사 한마리 머리를 날리면 대장 독사에 충성 경쟁하던 간악하거나 눈치보던 뱀무리의 소굴은 난장판,자멸의 곡성이 가득할거다. 간절히 원하노라.
답글1
10
0
2024.07.31 08:18:35
간첩들이 권력을 잡느니 차라리 우리 군인들이 잡는게 훨씬 낫다!!
답글작성
9
0
2024.07.31 08:07:40
멋진 칼럼이다. 군인은 나라를 지켜주고, 국민은 군인을 지켜 주어야 한다. 경위 여하를 떠나 해병대 사령관이 일부 국회의원으로부터 모멸을 당하는 모습이 좀 안따까웠다.
답글작성
9
0
2024.07.31 07:54:32
전쟁나면 민주당 국회의원,당원들이 싸울건가.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면 안된다.
답글작성
9
0
2024.07.31 07:11:54
김태훈 기자님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국민 모두 새겨 읽게해야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개딸들도 읽고 깨달아 알기 원합니다.
답글작성
9
0
2024.07.31 08:15:58
사형집행을 안하니까 간첩들이 날뛰는 세상이 됐다 여의도에 간첩들이 넘친다는 이야기는 오래 되었다 간첩을 잡아 박멸시키자 .
답글작성
8
0
2024.07.31 07:23:14
정신 차리게 만드는 좋은 사설입니다.
답글작성
8
0
2024.07.31 06:34:52
1.김돈중은 김부식의 손자이고 2. 공교롭게 민주당 정권때 국회의원들이 일선 지키는 장군들 불러놓고 호통치는거를 재미삼다가 5.16 군사쿠테타가일어나 국민은 그때 그저 덤덤했다
답글1
8
1
2024.07.31 08:19:19
민주당이 북한 노동당 2중대 라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답글작성
6
0
2024.07.31 07:59:03
무신들이 썩어가는 국가재건에 힘을보탤수있을까? 총든반란을 진압하고 사형선고를 받는판에.. 국회에서 조롱을 받는 군인을보면 나라의 끝이보이는것같다..
답글작성
6
0
2024.07.31 09:27:01
김태훈 논설위원님의 훌륭한 논평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훌륭한 글 들을 많이 써 주셔서 우리 국민들을 깨우쳐 주시고 격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3
0
2024.07.31 08:15:59
왜 우리의 막강 군부는 침묵하고 있는가?
답글작성
3
0
2024.07.31 08:02:43
나리가 망하지 않을 운명이라면 제2의 무신의 난이 반드시일어날 것이다.
답글작성
3
0
2024.07.31 07:57:04
백번 옳다. 천번 맞다. 오늘날의 더불어민폐당은 고려시대 장군(군인)을 무시하고 조롱한 문신들이다. 무신 난을 자초하여 사라져간 문신들처럼 비열하고 저급한 저들이 이 나라에서 사라지게 할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들 밖에 없다. 더불당을 귀중한 내 한 표로 심판하여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어 북한이나 중공에 가서 살도록 하자.
답글작성
3
0
2024.07.31 07:56:56
초등 중등 고등 교과서 이 글을 실어서 교육해주세요 애국필빨에 열렬히 박수드립니다
답글작성
3
0
2024.07.31 07:54:43
좌파정권,특히 문재인정권에서 우리군은 많은 가치와 소중함을 잃었다 군스스로도 다시 현재의 생각과 위치를 돌아보고 본연의 위치로 돌아가 가치를 바로세워서 정치에 흔들리지 않는 그런 군을 만들어가야한다
답글작성
3
0
2024.07.31 07:18:16
역사는 팩트로 이야기 하자. 검증 없는 영화 속 저런 이미지를 가져다 쓰는 건 왜곡이요 날조...ㅠ
답글작성
3
2
2024.07.31 09:36:18
지나간 이야기지만 전장군의 과오가 크다. 그때 기생충들을 박멸했다면 오늘날 번영과 평화를 누리는 선진국이 되었을텐데...
답글작성
2
0
2024.07.31 09:33:03
목숨파리 정쟁에 이용하는 주특기가 민주당 아닌가? 문재인이 세월호 참배때 "고맙다"라고 한걸 잊지 못한다. 역사상 최악이고 수치스러운 대통령이다.
답글1
2
0
2024.07.31 09:31:19
군은 명예로 목숨과 바꾼다,, 그들의 명예를 건들지 말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답글작성
2
0
2024.07.31 09:23:23
기가막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답글작성
2
0
2024.07.31 09:00:22
존재가치를 잃은 당은 폐당이 정답이다. 민주당 제발 국익을 위해서 스스로 없어져다오.
답글작성
2
0
2024.07.31 08:52:29
만악의 근원은 작금의 거대 야당...인간 쓰레기 집단.
답글작성
2
0
2024.07.31 08:42:17
저내들 속내에는 보복이 두려워 떨고 있을 것입니다. 군대 안에도 엘리트들이 수없이 많음을 기억하며 막말들 하시오. 그 뭐 사성장군으로 민주당에 들어가서 헛소리 하는 그 장군을 보노라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답글작성
2
0
2024.07.31 07:56:15
지금까지 다수가 소수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요구한 적도 없고, 소수가 다수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베풀고 그 대가를 이렇게 적게 요구한 적도 없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을 생각하며 - 토마스 프리드만 뉴욕타임즈 컬럼니스트 -
답글작성
2
0
2024.07.31 09:34:55
군복무를 하지 않은 이가 군복무를 한 이를 지배하고 농락하는 세상의 끝은 자명하다 소생의 생각으로는 군복무를 이수하지 않는 사람은 적어도 모든 공직에서 남자든 여자든 배제시키고, 군대에서는 애국정신 좀 더 함양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작성
1
0
2024.07.31 09:21:04
민주당은 김일성장군님을 모시지.
답글작성
1
0
2024.07.31 09:15:55
한반도는 원래 그런 안전하고 평화로운 위치가 아닌데도 미국의 뒷배로 너무 오랫동안 평화로웠고 풍요해졌다. 상넘이 상투를 틀면 머리빡이 쪼개진다는 말처럼 못살아야할 나라가 너무 잘 살다보니 시건방이 지나쳐 갖은 악랄한 종남이 근성이 곳곳에서 표출된다. 또다시 사람이 죽고, 피난가고 잡혀가고 생 이별하는 난리나 전쟁이 가까워 지는가 보다. 자식들을 위해 능력이 되면 튀어라.
답글작성
1
0
2024.07.31 09:09:57
특검하자고 수용하자는 자가 국힘 당대표여 ㅋㅋ
답글작성
1
0
2024.07.31 08:32:29
나라에 위해한 민주당 제발 해산 되었으면..이런 당이 필요한가?
답글작성
1
0
2024.07.31 08:31:02
당연히 나올 줄 알았는데.. 없다. 이걸 앙꼬 없는 찐빵이라 한다. 해병대장을 욕보인 정청래를 지적했어야지요.
답글작성
1
0
2024.07.31 08:23:03
군인과 기업인을 불러 고성을 쏟아내고 면박 주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볼 때마다 역겹습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일차적으로 국회의 문제입니다.
답글작성
1
0
2024.07.31 08:16:37
근인은 나라의 간성이다.
답글작성
1
0
2024.07.31 08:00:42
대한민국의 공산당은 그렇다치고 이 공산당에 표를 몰아준 것들이 더 문제지...
답글작성
1
0
2024.07.31 07:58:43
민주당에 줄선 군인들도 많던데?
답글작성
1
0
2024.07.31 09:41:46
다시 한번 6.25같은 피맛을 봐야 정신차릴 민족이다,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40%정도 되는 좌파 무지렁이 핫바지들을 제대로 계몽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도처에 좌파, 종북, 공짜바래기들이 널려 있다. 피땀 흘려 지켜온 이 땅을 제대로 보존해서 후손에게 물려줘야 된다. 지금으로선 서양과 다름없이 문란한 온갖 범죄들을 따라 가는 현실이다. 끔찍한 살인, 마약 등 예전에 볼 수 없던 일들이 잦아도 너무 잦다. 이 나라를 바로 잡고 정청래 최민희 이제명이 설 자리가 없는 땅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답글작성
0
0
2024.07.31 09:19:34
동 시대 최고의 선진국이자 강대국인 미국을 보라.. 그들이 군인들에게 어떠한 감사와 사랑을 보내는지 말이다.. 그렇다면 작금의 대한민국을 보라.. 그들의 희생은 고작 커피한잔 얻어 먹지 못하는 형편이란 말인가?
답글작성
0
0
2024.07.31 09:17:11
임성근처럼 자신의 책임을 부하들에게 돌리고 얍삽한 정치 장군들은 뺨따구를 올려부치고 수염을 전부 뽑아버려야 한다는 게 국민들 생각이다.
답글작성
0
0
2024.07.31 09:09:31
어이없다. 조선일보가 인권을 논하고 윤석열이 자유를 논하고 국민의힘이 민생을 논하는 마당에.
답글작성
0
0
2024.07.31 09:07:55
구구절절 맞는 말씀. 심히 걱정스런 상황입니다.
답글작성
0
0
2024.07.31 09:07:00
국가가치의 파수꾼은 결국 군. 국가의 질서는 결국 군에서 나오는 것이다. 국가의 책임을 군에 맞긴다. 미국의 경우 대형 공사는 감리를 국가를 대신해서 공병대에서 맞는다. 우리처럼 국가적 책임을 사설 회사에 뒤집어 쒸우는 것은 국가란 책임관계의 함수란 근본을 무시하는 것이다. 총맞는 대통령은 미국 밖에 없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는 공화당원에 의해 저격될뻔했다. 반면 등소평은 천안문 사태를 진압하기위해 북경관구사령관에 진압을 명령했는 데 인민을 탱크로 깔아 뭉겔 수 없다며 거부하자 산동관구사령관에 명령하여 북경에 집입시켰다. 대한항공이 소련의 금지된 구역을 날자 전투기를 출동시켜 격추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조종사는 민간여객기라며 미사일발사를 거부했다. 우르만스크에 비상착륙에 성공해 인명을 살렸다. 리간 대통령시절 007루트를 날던 대한항공기가 격추되어 전원 사망했다. 기총 소사유도에도 반응하지 않자 미사일 발사를 한 것이다. 너무 깊이 민감지역에 이미 진입 ->->
답글1
0
0
2024.07.31 09:06:24
지금 민주당의 빰을 때리고 털을 불태울 사람은 유권자뿐인 게 안타깝다. 그들을 뽑아준 어리석은 유권자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해간다.
답글작성
0
0
2024.07.31 09:05:52
그런기개있는 군인들 계셨으면 무장해제를 하려 든 문재인,그리고 조리돌림 하는 국회를 그냥 두었겠습니까? 정청래가 최민희가 눈뜨고 볼 수 없는 열린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억지와 궤변을 그냥 두었겠습니까? 군은 외부로 부터 침략을 막는 것이 주 임부 이기는 하지만 내부의 반역질도 막을 의무가 있는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 전반에 군율을 잡을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답글작성
0
0
2024.07.31 08:54:02
이 시점에서 긴급 명령 혹은 비상 계엄으로 국회 해산이 필요하고 저항할 경우 정리 되어져야 한다.
답글작성
0
0
2024.07.31 08:46:43
좌파도 문제지만 그들의 행동을 지지하는 어리석 백성들이 더 문제다. 자기앞에 다가오는 불덩어리 위험을 모른채 잘한다, 잘한다. 응원하고 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백성들인가.
답글작성
0
0
2024.07.31 08:35:55
무신들이 집권한 대한민국에선 종북주의자 간첩들은 힘들었지만 서민들은 잘먹고 잘살았다.
답글작성
0
0
2024.07.31 08:32:42
이런자들 한테 단한표도 주지도 않아야 하는데 국회를 장악하고 있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답글작성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