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편 부제^0^
엇갈리는 나와 너_07이 되어야 하지만,
-0-..대충,..07이 안되고,
부제가 없어짐....요번편부터..
그래도 원래 없던거 생긴거니깐 상관없겠죠-0-?
보기만 하지말구,,꼬릿말 달아주세요^ㅡ^
요샌..분량 늘리는 거에 좀 신경쓰는 중이에요.
배경은 잠시 바꿔 볼꺼에요,
어느 개 이뿌나 싶어서.,^^
천사배경으로 쭈욱 할꺼지만 말이에요-0-ㅋ
천사와 친분이 있는 그녀는 환생했다?!_No.37_
"-_ㅠ...아니"
나는 녀석의 말에-_-
직각 멈춘뒤,
뒤로 돌아보았다,
그 녀석은 -_-v 표정을 짓고 있었다.
몹쓸놈 같으니라고-0-!!
어쨋든, 나의 궁뎅이를 희생하지 않게 되었으니..
널 착한 천사로 임명해줄께-0-,,
그렇게 해서,
난 그 녀석과
매점에서 있게 되었다.
녀석은,
-_-푹신한 쇼파에서
앉은채...그 19세미만 못보는 만화를 보고 있었고,
난 그와 반대로
저 구석지에 가서,
차가운 바닥에 앉은채,
멍하니..그놈이 만화책을 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은후는 그런 나를 한참이나 후에 인식했고,
하는 말은-_-,,
"너 아까부터 왜 자꾸 이 만화책만 쳐다보냐-_-^
이거 보고 싶어서 그러냐?"
라고 말하는 것이다-_-;
난 솔직히 심심해서 본것 뿐인데-_-(그러니깐 왜 그쪽을...보냐고-0-;;)
변녀아니에요ㅠ0ㅠ..그냥 있다보니깐 그 쪽으로 눈길이 쏠리는 걸
어쩌라고요...ㅠ_ㅜ
그렇게 속으론 왜쳤지만-0-;;
어느센 손에 만화책이 들려있다,
나는 호기심 90%와 궁금함10%로 가득찬 나의 -0-,
마음으로.,
살짝...열어보았다.
-0-..=0=,..=_=....- ㅁ-.....
내가 펼치자 마자 보인것은,,
차마 말로 못표현할 만큼-_-..
야한 만화가 그려져 있었다..
근데 이 여자는 쭉쭉빵빵에다가 얼굴도 댑빵이뿌고,
남친도 졸라 잘생겼다-0-;;
[어느세 읽고 있는=_=,,변녀의 길에 들어선 거구나-0-^^]
변녀의 길이 아니고,
난 내용 안보고 있어요ㅠ0ㅠ..그냥 여자...여자 얼굴 본거 뿐이에요-_ㅠ
[여자 얼굴 볼려면 내용 볼수 밖에 없을텐데-_-;;
말도 안되는 이유를 달고
있으면서 막 우겨대는 우리의 유치한 주인공 심은별냥-_-]
"ㅇ_ㅇ...=_=,..-0-..- 0-...-0 -.."
나는 그렇게 잠시 열었다가 다시 책을 덮어버렸다-_-;
나의 이런 모습을 언제부터 지켜보고 있었는지-_-;
놈은 나에게 말했다
"너 이런거 한번도 본적 없냐?"
"....-0ㅠ..응"
난 솔직히 아주 솔직히 한번도 본적이 없으므로-_-;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그놈은 나를 쳐다보더니,
"-_-,,그럼 너 여자랑 남자도 같이 자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안된다고 생각하냐?"
"...물론 안되지 않을까-0-...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0=^"
"-_-...그런건 다 알고 있으면서 만화책은 한번도 안봤다는 거네?"
어쨋든 그렇게 난 그놈에게 만화책을 돌려주었고,
그놈은 내가 안본다고 하자,
만화책을 덮고선,
나를 쳐다보았다.
"-0-;;왜 쳐다봐..."
"그냥-_-니 얼굴이 글케 잘났냐-_-^
어쨋든 종쳤으니깐 교실 들어가자"
"응..."
나는 그렇게 간크게 4교시를 빠자먹고,
교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강세휴가 보였다,
"너 4교시 튀고 모했냐?"
"매점에서 과자 먹었어-0-;;"
"내가 떡볶이 사준댔잖아"
"-_-.,,배가 너무 고파서ㅠ_ㅠ"
나의 말을 듣고선-_-..이해한다는 듯이 웃는 놈,
나는 그놈에게 빠큐를 날려준뒤,
밥먹으로 내려갔다,
[급식소안]
오늘은-_-......맛있는 만두국에다가,,등등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만 나와있었다,
내가 옆에 먹고 있는데,
옆에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듯 했다,
바로 놈은-_-...강세휴랑...이은후 였다.
그리고,,
나의 오른쪽에는 류시현과 최은지가 앉아서 먹고 있었다.
난 그 사이에 앉아서-_-
태연하게 먹고 있었고,
밥이 다 먹어갔을 때쯤이야 깨달았다,
그래서 난 식판을 들고서 빠져나가기 위해서,
다 남겼따,
내가 좋아하는 만두랑,.ㅠ_ㅠ계란...
옥수수밥..////ㅠ_ㅠ
그렇게 일어나서 후다닥 갔다,
누가 잡아버리면-_ㅠ 난 민망해질꺼구,
어쩃든 저 사이에서 태연하게 앉아서 먹었다는게 -_-;
그래서 난 급식을 모두 버렸고,
걷고 있었다,
별관을 지나서 걷는 중이었다,
학교 옆 으슥한 곳에서..
내 눈앞에 보인것은,
언제 다먹었는지,
내 눈앞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류시현과 최은지 였다.
-_-,,
침착해야지....
,...나 어차피..저놈이랑 이젠 관계가 없잖아,
바보 심은별..
그냥 모른척 지나가는 거야...
하지만 내 시선은 거기로 가 있었고,
난 알게 모르게......
멍하니 있었따..
그러다가,
류시현과 내 눈이 마주쳐버렸다,
"......."
나는 당황함도 없이,
그저 쳐다보기만 했고,
류시현은 그런 나를 보고선,
최은지랑 더욱더 깊게 키스를 하는 것이었따.
뒤에서 누군가가 나의 머리위에다가 손을 올렸다,
난 류시현 한테서 겨우겨우 시선을 떼고,
뒤를 보았다,
..........
..
...
.....
나의 뒤에는 이은후가,
나를 봐라보고 있었다,
그리곤 내가 봣던 시선을 쭈욱 따라가서
보더니,
인상을 쪼금 찌푸렸다,
"아직도 저 놈이 신경 쓰이냐?
신경 안쓴다며.."
"내가 신경 안쓴다고 언제 그랬어,,-0-!
어쨋든...니가 어떻게 알았는진 몰라도,,
난 신경 안써...그냥...그냥 부러웠을 뿐이야....."
나도 모르게 부럽다니.....
부러웠을 뿐이야....라고 난 무의식 중에 내뱉고 말았다..
이은후는 나를
쳐다보고선,
차가운 눈으로 나를 고정시켜서 쳐다보았다,
그리곤 입이 열리면서,
저음으로 말하는 놈...
"그럼 나도 저렇게 해줄까?부럽다며"
+++++++++++++++++++++++++++++
37푠길게썼어요>ㅅ<
메일:popopo9450@hanmail.net
코멘or메일써주세요
이상한점,바라는점,부족한점,
등등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