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문산-(금촌?)-운정-일산-(백마?)-대곡-행신-그다음부터는 각역정차;;
이정도가 될것 같은데... 금촌이나 백마는 안될 가능성도 있군요. 수요는 확실히 있긴 한데
역간거리가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경기도에서 5개 정도가 급행열차 정차역이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복선전철화가 안되는 문산 이북 지역은 어찌 될까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단선 전철화라도 했으면 합니다. 나중에 남북 관게가 개선되면 개성까지는 전철이 운행될수 있게;;
또 가좌-서울역 구간... 여기 어찌될까요? 파주나 고양시에서 서울역쪽 가는 수요는 상당하니까 운행은 확실히 할것 같은데, 나중에 신분당선과 직결되면, 문산행하고 서울역행하고 나뉘어지는걸까요? 그때쯤 되면 수색-서울역 2복선화도 완공될테니까 그럴것 같긴 한데 철도공사에 문의해보면 07년 개통 후에 확정한다니 궁금하네요 ㅠㅠ..
수정 : 미래철도에서 보니까, 신분당선을 서울역쪽으로 건설하는 것도 계획중이라니까, 어쩌면 용산역경유와 서울역경유 두 버전으로 나뉘어질수 있겠군요 ^^;
용산역경유는 가좌-연남-서강-공덕-효창-용산-이촌-서빙고-신사-9호선-강남-~~~분당
서울역경유는 가좌-신촌-서울-한남-신사-(이하동문) 이정도가 될듯하다는데;;;
어찌될련지요?
수요로만 따지면 왠만한 역에는 급행 서야하는게 경의선이라 -_-;; 왜 진작 복선전철화 안했는지 이상할 정도;;; 2복선화까지는 가능할듯합니다. 전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그정도의 여유 노반은 있더군요. 그러면 급행을 a,b형으로 나누고, 각기 정차역을 다르게 하는 방안도 고려해 봐야겠군요.
첫댓글 금촌 안 서주면 난리날듯. -_-;; 개성까지 전철이 들어가는 문제는.... 글쎄요, 출입 심사 어쩌구 하는 문제를 생각하면, 현재처럼 통근버스 체제를 계속 유지할 듯 합니다. 다만 전철 개통에 맞춰서 광화문이 아닌 문산쯤에서 버스가 출발할 수는 있겠죠.
금촌 서야합니다. 현재 경의선 열차를 보면 금촌에서 엄청난 승하차인원 자랑합니다.
문산-금촌-일산-(백마?)-대곡-행신-(수색?)-전역정차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운정이나 화전 등은 빼는 게...) 그리고 어차피 문산 이북으로는 큰 수요도 없기 때문에, 그냥 CDC를 굴릴 것 같은데요.
운정역은 대규모 택지개발이 예정된 만큼 서 줘야 한다고 봅니다.
금촌무정차는 경부선으로치면 안양무정차와 같은겁니다...
아, 실수로 화전역도 집어넣었네요 -_-;; 행신-수색-그다음 각역정차 이렇게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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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역에는 서 줘야 할 듯 합니다만.
일산은 반드시 서야 합니다. 명색이 주 수요처인데... 만약 사정이 된다면 백마에 추가 정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일산역 지역은 일산선으로 전혀 커버가 되지 않습니다.
문산-금촌-일산-대곡-행신-성산-홍대-공덕-용산 정도면 될 듯 합니다. 운정역은 일단 급행열차 무정차시키고, 만약에 미래철도DB에 올라와 있는 운정출판단지 경전철이 개통되면 그때 되어서 급행열차 정차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색-화전-행신-대곡-백마-일산-금촌-문산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요만으로 본다면 백마 일산 탄현 운정 금촌은 경의선의 최대 수요지이죠.
수요로만 따지면 왠만한 역에는 급행 서야하는게 경의선이라 -_-;; 왜 진작 복선전철화 안했는지 이상할 정도;;; 2복선화까지는 가능할듯합니다. 전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그정도의 여유 노반은 있더군요. 그러면 급행을 a,b형으로 나누고, 각기 정차역을 다르게 하는 방안도 고려해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