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안에서 가장 무서운 애들..
이런 애들이 실질적으로 전광훈 100명보다 더 위험합니다.
첫댓글 신학 공부를 엉터리로 하면 이렇게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종교에서 성적 방종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만... 그건 절제의 영역이지 진라의 문제는 아니죠.
2222222거기에 종교의 이름으로 신념까지 가져버리니 답이 없네요.
33333 이 시대의 파루쉬인들입니다.
룻기도 안읽은 새끼들ㅋㅋㅋㅋㅋ
?? : 과부와 총각의 건전한 연애였소!!
머리에 십자가 꽃을 놈들
알라후 아크바르~
근본주의에 찌든 한국교회에서 의심도 고민도 없이 자란 신앙인은 저렇게 될 수밖에 없지요.
그것도 있겠지만 개인의 기질도 한몫하죠. 어떤 계기가 되었든 저런 사고구조를 가진 강렬한 트라우마 같은게 있을수도..
젊은친구가 좀 불쌍(?)하다 싶기도;; 아마 교회안에서 자기는 어떤이유로 청년들 사이에 잘 끼지 못하거나 겉도는데, 정작 그 안에서 꽃밭을 향유(?)하는 사람들보고 흥분해서 저러는 거 아닌가 싶네유^^;;정작 교회안에서는 교회 목사나 전도사들이 교회청년들의 방종을 경계해야 할 정도로 사랑(?)을 잘 하는 청년들이 훨~씬 많은게 현실;;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말씀을 때할때는 불을 대하듯 해야 합니다.....너무 심취해 곡해하지 말고 너무 떨어져.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안될 것입니다.....
응 넌 그러고 살아. 난 기독교도지만 재밌게 야스하고 살테니~
그래서 동무는 했단말이오?
@▦무장공비 저를 "두 반도의 정복자"로 불러주시겠어요? 크흠
@bamdori 하지만 김치 피자는 못만들었구나나약하도다.
하실때마다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ㅋ
일부다처제와 혼전성관계를 금지하는 대목이 성경 어디에 있는지 새삼 궁금해지는군요.
혼전순결에 대해선 나무위키에서 대목이 있긴 하네요..십계명으로 명시된건 아니지만
보통 기독교에선 혼전순결에 한해서 이걸 어느정도 중요시하지 않나요? 요즘은 그게 약해지긴 해도 원칙적으로 그게 바람직한 걸로 압니다 개방적인 서양조차도 원래는 그랬다고...가톨릭은 했다고 해서 지옥가거나 그런건 아니고 고해성사해야한다는게...
엄밀하게 말하면 기독교 권에서 그런 문화가 있기는 한데, 그건 가부장 제도 하에서 가부장의 소유로서의 정조란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실제로 가부장 사회일 수록 혼전 순결을 강조하지요
마음에도 없는 성관계 함부로 하지 말라는 뜻은 되겠군요
아 참 근데 어차피 남자도 정조를 지켜야하는거잖아요 혼전순결은 성별을 가리지 않으니 천주교 신자분등 그러더군요
@D.Va 송하나 사제나 수녀직을 수행하는 사람에게는 종교 자체적으로 남녀 안가리고 엄격히 적용하는데 세속적으론 남녀가 느끼는 사회적 부담의 차이가 여전하죠.
혼전순결에 대해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는 권면의 의미인지 아니면, “꼭 지켜야만 한다”는 원칙의 의미인지는 해석이 다 다르니까요. 근데 요즘은 기독교 신자들 결혼식에 가봐도 “혼수”가 일찍 만들어져 결혼하는 케이스가 왕왕있어서……. ^^;;
첫댓글 신학 공부를 엉터리로 하면 이렇게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종교에서 성적 방종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만... 그건 절제의 영역이지 진라의 문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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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종교의 이름으로 신념까지 가져버리니 답이 없네요.
33333 이 시대의 파루쉬인들입니다.
룻기도 안읽은 새끼들ㅋㅋㅋㅋㅋ
?? : 과부와 총각의 건전한 연애였소!!
머리에 십자가 꽃을 놈들
알라후 아크바르~
근본주의에 찌든 한국교회에서 의심도 고민도 없이 자란 신앙인은 저렇게 될 수밖에 없지요.
그것도 있겠지만 개인의 기질도 한몫하죠. 어떤 계기가 되었든 저런 사고구조를 가진 강렬한 트라우마 같은게 있을수도..
젊은친구가 좀 불쌍(?)하다 싶기도;; 아마 교회안에서 자기는 어떤이유로 청년들 사이에 잘 끼지 못하거나 겉도는데, 정작 그 안에서 꽃밭을 향유(?)하는 사람들보고 흥분해서 저러는 거 아닌가 싶네유^^;;
정작 교회안에서는 교회 목사나 전도사들이 교회청년들의 방종을 경계해야 할 정도로 사랑(?)을 잘 하는 청년들이 훨~씬 많은게 현실;;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말씀을 때할때는 불을 대하듯 해야 합니다.....너무 심취해 곡해하지 말고 너무 떨어져.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안될 것입니다.....
응 넌 그러고 살아. 난 기독교도지만 재밌게 야스하고 살테니~
그래서 동무는 했단말이오?
@▦무장공비 저를 "두 반도의 정복자"로 불러주시겠어요? 크흠
@bamdori 하지만 김치 피자는 못만들었구나
나약하도다.
하실때마다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ㅋ
일부다처제와 혼전성관계를 금지하는 대목이 성경 어디에 있는지 새삼 궁금해지는군요.
혼전순결에 대해선 나무위키에서 대목이 있긴 하네요..십계명으로 명시된건 아니지만
보통 기독교에선 혼전순결에 한해서 이걸 어느정도 중요시하지 않나요? 요즘은 그게 약해지긴 해도 원칙적으로 그게 바람직한 걸로 압니다 개방적인 서양조차도 원래는 그랬다고...가톨릭은 했다고 해서 지옥가거나 그런건 아니고 고해성사해야한다는게...
엄밀하게 말하면 기독교 권에서 그런 문화가 있기는 한데, 그건 가부장 제도 하에서 가부장의 소유로서의 정조란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실제로 가부장 사회일 수록 혼전 순결을 강조하지요
마음에도 없는 성관계 함부로 하지 말라는 뜻은 되겠군요
아 참 근데 어차피 남자도 정조를 지켜야하는거잖아요 혼전순결은 성별을 가리지 않으니 천주교 신자분등 그러더군요
@D.Va 송하나 사제나 수녀직을 수행하는 사람에게는 종교 자체적으로 남녀 안가리고 엄격히 적용하는데 세속적으론 남녀가 느끼는 사회적 부담의 차이가 여전하죠.
혼전순결에 대해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는 권면의 의미인지 아니면, “꼭 지켜야만 한다”는 원칙의 의미인지는 해석이 다 다르니까요.
근데 요즘은 기독교 신자들 결혼식에 가봐도 “혼수”가 일찍 만들어져 결혼하는 케이스가 왕왕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