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미술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분당선을 도곡에서 선릉까지 월.화.목.금 날마다
이용합니다. 그런데 전부터 느끼는거였지만 분당선이 연착이 좀 잦더군요 거의 1~2분 늦게
도착합니다. 원래 평일 오후 13시 45분에 도착해야할 열차가 오늘은 48분에 왔더군요...
사실 분당선은 거의 사고를 빼면 열차지연의 원인이 될만한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은것
같은데... 그리고 여담으로 분당선에도 급행운행 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분당선은
평시에 7~9분 배차입니다. 그정도면 한정거장 정도 통과하는 열차운행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
습니다.
첫댓글 선릉-대모산입구 구간의 역이 너무 많다보니..-_-
구X역...
개인적으로 도곡~수서사이 구간에 개포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들을 폐쇄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