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ly to lock in on pair of restricted free agentsESPN.com news services
PHILADELPHIA -- Kyle Korver has agreed to return to the Philadelphia Sixers, Korver's agent, Jeff Schwartz, told ESPN Insider Chad Ford on Tuesday.
Willie Green is also returning to the Sixers, according to a person familiar with the deals.
The contracts cannot officially be announced until Friday under NBA rules. But Schwartz told ESPN Insider that Korver's deal is for six years. A source close to the situation said that the contract is worth roughly $25 million.
Korver and Green, restricted free agents, were second-round picks acquired in separate trades on the night of the 2003 draft.
The Sixers declined comment.
Korver, a 6-foot-6 forward, played in all 82 regular-season games last season and averaged 11.5 points and 4.6 rebounds in 32.5 minutes. He started 57 games and led the team with 226 3-pointers.
Green, a 6-foot-2 guard, averaged 7.7 points and 2.3 rebounds in 57 games while getting inconsistent playing time under former coach Jim O'Brien.
He thrived as a sub whenever Allen Iverson was injured, including a 32-point effort against Washington in January. O'Brien, though, did not think undersized guards Green and Iverson worked well defensively together.
The Sixers had the right to match another NBA team's offer for any one of the players. Players have been allowed to negotiate with teams since July 1 and can sign starting Friday.
Philadelphia is still negotiating with center Samuel Dalembert, also a restricted free agent and its first-round pick in 2001. Team president Billy King said at the end of the season all three players would return to the Sixers.
Information from The Associated Press was used in this report.
그린이야 앤써의 노쇠화가 시작 되고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 들면서 그 공백을 매꿔즐 것이고 코버경우에는 리그 탑수준의 3점슛을 빼면 활용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아직 젋고 시장성(져지판매 가 상당히 높았죠 미국 현지내 인기도는 한국보다 훨 높은듯 얼굴빨?-_-)을 생각하면 넘 비싼 수준도 아닌듯
커도 수비에선 구멍노릇을 확실히 했죠..스피드도 많이 쳐졌습니다..자신보다 10cm는 큰 선수들의 바디페이크에도 두세걸음은 나가떨어지고,1대1에선 거의 쥐약이었죠..정말 오로지 3점만 있던 선수입니다..조던과 핍은 그들의 힘으로 왠만한 구멍들은 다 메꿀만큼 대단한 수비력을 가진 선수들이어서 티가 잘 안났을뿐이죠
코버는 커보다 10cm정도는 크고 스몰포워드자리에서 어떻게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지금처럼 3점슛 스페셜리스트로 조커역할만 해줘도 더 바랄건 없을거구요..그게 딱 불스와 스퍼스에서 스티브 커의 역할이었죠..어짜피 수비에서 구멍이고 느린건 커나 코버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버페이시대라고는 해도 가진 능력은 3점슛밖에 없고..성장가능성도 그다지 높지 않은 선수에게 연간 400만$정도도 조금 과해보이긴 하지만..어이없이 놓치는 것보단 나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어떻게 커가 가진 강심장만 기를 수 있다면 더 바랄건 없을듯..페야는 절대 무리지만..스티브 커는 기대해도 될겁니다
`수비가 안좋았던 커`와는 다른점이, 식서스는 스퍼스나 불스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수비실력을 가진 팀이죠. 커 정도로 성장해서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 차라리 그린이나 샐몬스를 대리고 3점 훈련을 시키는게 훨씬 좋은 방법일겁니다. 강심장을 키우는 것 보다는 쉬운 방법일텐데요.
아..마지막으로. 커가 sf를 봤습니까? 전 백업으로 pg 를 봤던걸로 기억하는데요.(뭐 물론 리딩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럼 코버보다 10cm 작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이유가 없는데요.(커가 백업pg로 나와 sf를 막진 않았겠죠.) 왜 그걸 언급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코버는 커보다 10cm정도는 크고` 이 대목인데요.. 먼저 말꼬리 잡는것 같아 죄송하긴 하지만 -_-;; 코버나 커 나 자기 포지션에선 적당한 키인데, 왜 코버와 커의 키를 저렇게 표현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당연히 코버는 sf로 노력해야죠. 그나마 맞는 포지션인데,..
첫댓글 그린은 6년 20밀리언입니다.미드레벨이긴 한데 꽤나 장기계약을 맺었군요.
수정했습니다
코버..오로지 3점슛만으로..
코버 꽤 비싸긴비싸네요,,얼마나 성장해줄지 기대되는군요
NBA의 애쉬튼 커쳐! ㅋㅋ 적당한 가격에 잘 잡았네여~ 이젠 강백호 잡기에 올~인 하겠네여!
쩝..둘다 이젠 완성형 선수인듯 싶은데.. 그린보다 코버에게 돈을 더 주는건.. 코버가 더 빨라질 수 있으려나..흠...
코버가 저정도면 싼겁니다...나중에 제2의 페자가 되서 노예계약이다 머다 이런 소리가 안나올지 걱정...
글쎄요..페자는 3점만 할줄 아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좀 지켜 봐야 겠죠.
제2의 페자는 좀....;;
페자가 될꺼라고 생각은 안됩니디만...썩 성장을 잘할것 같지도 않네요 약간 비싸게 잡은듯
비싼데요-_-;;; 제2의 페야는 무리;;; 페야만큼 움직임이 좋지도 못하고... 정말 아직까지는 3점 뿐인 선수인데... 너무 비싼...
ㅡㅡ; 제생각은요..코버가 제2의페자가 된다는게 아니라...페자도 처음에 이렇게잘할지 모르고 싸게계약했다가 나중에 올스타가 되자나요..그래서 상황이 코버가 페자랑 비슷한상황에 직면하지않을까 생각해본거에요..ㅡㅡ;저도 절대 코버가 제2의페자가된다고생각안함..당연히..
제 1 의 코버를 기대합니다
그린은 분명히 노예계약될겁니다.
chuck님 말씀에 동감 100만표. 그린 기대할 만한 선수죠.
윌리그린 거의 득점기계죠. 필라를 떠나는 게 살아남는 길인데...앤써가 거의 43분을 뛰니 나올 틈이 있나...앤써가 부상당하면 얼씨구나 ^^ 나와서 바로 20점씩 넣어주는 윌리 그린!!
근데 백호 재계약 했어요~ 75m로 ~
그린이야 앤써의 노쇠화가 시작 되고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 들면서 그 공백을 매꿔즐 것이고 코버경우에는 리그 탑수준의 3점슛을 빼면 활용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아직 젋고 시장성(져지판매 가 상당히 높았죠 미국 현지내 인기도는 한국보다 훨 높은듯 얼굴빨?-_-)을 생각하면 넘 비싼 수준도 아닌듯
지난 시즌에 오브라이언이 워낙 앤써를 오래 뛰게 했기 때문에 그린의 출장시간이 적었죠.허나 이번에 모리스 칙스감독이 그린을 꽤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중용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앤써 출장시간을 조절하거나 혹은 그린을 슈가로 쓰는 작전 등을 고려할겁니다.
그런데 코버가 3점만 있는 선수 같지는 않은걸요. 다들 말씀하시는 바같이 움직임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던데요. 25m이면 괜찮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성장할 지도 모르죠. 위에서 말나온 페자 건도 그렇고, 나중에 노예 계약 소리 듣게되면 좋겠네요.
코버가 미국 현지에서는 인기 짱이죠. 25M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글쎄요. 전술이해도가 높은 코버지만, 운동능력이 말도안되게 낮은 코버이기도 하죠. 보통 전술을 이해하고 슛을 가다듬으면서 더 성장하기 마련이지만, 코버는 이미 그 부분은 완성됬고, 더 이상 뭘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만.
가드를 막기엔 스피드가 `전혀` 안되고, 스포를 막기에는 신장의 유리함도 없이 스피드도 밀리면서 프린스와의 몸싸움도 버거워 하던 코버를 뭘 보고 25m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인기때문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하겠지만, 실력만으로 주는건 좀..
페자랑은 다른게, 페자의 슛이 더 좋고, 페자의 신장이 더 좋고, 페자의 좋지 않은 운동능력 마저도 코버보다는 더 좋습니다. 당연히 코버가 성장해 준다면 좋겠지만, `할지도 모르죠` 라는 생각으로 돈을 퍼다 주는게 좋은 방법이라곤 잘 생각이 되지 않네요.
그린에게 돈을 좀 더 줬다면 납득할 수 있었을 겁니다. 현재 실력으로 보나, 성장가능성으로 보다 그린이 코버보단 나아보입니다.
코버를 보면... 스티브 커가 떠오르곤 하죠..
스티브 커는 그렇게 느리지도 않았을 뿐더라, 픽앤롤 수비의 귀재였죠. 코버랑은 비교도 안되는 강심장이었고요...
커도 수비에선 구멍노릇을 확실히 했죠..스피드도 많이 쳐졌습니다..자신보다 10cm는 큰 선수들의 바디페이크에도 두세걸음은 나가떨어지고,1대1에선 거의 쥐약이었죠..정말 오로지 3점만 있던 선수입니다..조던과 핍은 그들의 힘으로 왠만한 구멍들은 다 메꿀만큼 대단한 수비력을 가진 선수들이어서 티가 잘 안났을뿐이죠
코버는 커보다 10cm정도는 크고 스몰포워드자리에서 어떻게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지금처럼 3점슛 스페셜리스트로 조커역할만 해줘도 더 바랄건 없을거구요..그게 딱 불스와 스퍼스에서 스티브 커의 역할이었죠..어짜피 수비에서 구멍이고 느린건 커나 코버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버페이시대라고는 해도 가진 능력은 3점슛밖에 없고..성장가능성도 그다지 높지 않은 선수에게 연간 400만$정도도 조금 과해보이긴 하지만..어이없이 놓치는 것보단 나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어떻게 커가 가진 강심장만 기를 수 있다면 더 바랄건 없을듯..페야는 절대 무리지만..스티브 커는 기대해도 될겁니다
커가 수비가 좋다고 말씀드린건, 제가 커를 무시하다가 어떤 분이 픽앤롤 수비의 귀재였다고 면박을 당한 기억이 있기에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그게 잘못된 이야기였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가뜩이나 샐러리도 빡빡한 팀에서 실력도 별로고 가능성도 안좋은 선수는 그냥 놓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었을 꺼라 생각합니다. 맥시멈 계약을 둘이나 하고, 팀 전체 페이롤이 5손가락 안에 드는 팀이 왜 그런 무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비가 안좋았던 커`와는 다른점이, 식서스는 스퍼스나 불스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수비실력을 가진 팀이죠. 커 정도로 성장해서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 차라리 그린이나 샐몬스를 대리고 3점 훈련을 시키는게 훨씬 좋은 방법일겁니다. 강심장을 키우는 것 보다는 쉬운 방법일텐데요.
아..마지막으로. 커가 sf를 봤습니까? 전 백업으로 pg 를 봤던걸로 기억하는데요.(뭐 물론 리딩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럼 코버보다 10cm 작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이유가 없는데요.(커가 백업pg로 나와 sf를 막진 않았겠죠.) 왜 그걸 언급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글을 잘못 보셨네요..코버가 주전 스포로 자리잡을 수있다는 얘기죠..커는 포가나 슈가였죠..운동능력도 없는 192cm짜리 백인이 스포를 볼수는 없는 노릇이죠..
`코버는 커보다 10cm정도는 크고` 이 대목인데요.. 먼저 말꼬리 잡는것 같아 죄송하긴 하지만 -_-;; 코버나 커 나 자기 포지션에선 적당한 키인데, 왜 코버와 커의 키를 저렇게 표현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당연히 코버는 sf로 노력해야죠. 그나마 맞는 포지션인데,..
코버가 스포로 자리잡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려면, 스포에 적당한 키 다..라는 내용이 언급되어야지 커 보다 10cm 크다..라는 내용이 언급되는게 부적절 한 듯 싶은데요.. (뭐 자꾸 말꼬리 잡는것 같아 죄송은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