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이범수 "인천상륙작전 '국뽕' 논란 동의 못해"<br /><br />"'인천상륙작전'의 완성도나 짜임새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부족한 점도 있고 비판도 당연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뽕'이니, '배달의 기수'니, 이런 논란에는 저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고발한 영화입니다."<br /><br />http://v.media.daum.net/v/20160828093109458?f=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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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뽕이 문제가 아니라 각본이 문제.. 북한군=이유 없는 사이코패스, 국군=하나 하나가 다 착하고 멋진 정의의 용사, 맥아더=예수 그리스도 이런 중학교 수준 각본으로 영화를 만들다니..
영화를 일단 잘 만들어놓고 그런 얘기를 하던가 ㄷㄷ
그렇고치면 좌파영화인 변호인 괴물 동막골도
노무현 대통령 :정의의용사 그외 보수정치인들:머리만좋은놈 억울한사람 탄압하는놈
괴물은 미국과 간호사 의사를 남괴롭히고 자기욕심채우는사람 이런식으로 각본쓰는것같던데 이것도 같이 문제여야한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