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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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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 세월은 강물 같아라 ⅱ (대암산 변두리)
킬문 추천 0 조회 121 24.11.17 17: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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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7 20:37

    첫댓글 긴 시간을 산속에서 홀로 걷는다는게..
    꽤나 힘겨우실텐데도 ...아직도 거뜬 거뜬
    하시니 그 힘에 원동력은 가히...
    타고나셨다 봅니다.
    앞으로도 그 파워....오래오래 보여주세요.

  • 작성자 24.11.17 21:23

    잘 지내시지요...? 뵌지 오래 되었네요. 요즘은 힘이 딸려서 쉬엄쉬엄 다닙니다...

  • 24.11.17 21:30

    @킬문 몸은 션찬고...일은 고되고 ..
    어거지로 지냅니다.
    산은 일욜만 묻지마 따라 나서고요..
    오늘은 장돌목이봉 돌아봤습니다.
    내년엔 꼭..킬선배님 ..홀산팀원님들
    따라나서고 싶답니다.

  • 작성자 24.11.18 17:13

    자주 같이 다니십시다...

  • 24.11.18 05:17

    랜턴 불빛에 빗줄기가 마치 고운 눈 입자처럼 보였다니, 실제로 그곳에는 눈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어쨌던 멋있었겠습니다.
    짙은 비 안개, 어두움, 긴 거리, 어려운 산행을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1.18 17:15

    실제 눈은 아니었고요...맨 눈으로 느끼지 못했던 몽환적인 풍경을 보았습니다. 항상 어느 산행이나 똑같이 힘든 것 같네요...

  • 24.11.18 08:11

    거시기가 좀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거리를 줄이면 뵈는데 ㅎ

  • 작성자 24.11.18 17:17

    ㅎㅎ 몇년 전에 더산님, 표산님과 함께 중간의 가아쵸교 쯤에서 붙어 노루궁뎅이와 덕순이를 땃던 기억도 납니다.

  • 24.11.18 08:31

    날씨 안좋은 날인데도 멀리 가셨네요.그 덕에 호젓한 산길을 맘껏 누리셨으니,,,그런 맛에 가는 것이겠죠.

  • 작성자 24.11.18 17:18

    맞습니다. 길이 멀어 힘들더라도 어둠에 묻힌 적적한 임도를 따라가는 것도 즐겁게 느껴지더군요.

  • 24.11.18 10:25

    날씨도 안 좋은데 먼 거리 고생했습니다
    여전한 산 욕심

  • 작성자 24.11.18 17:38

    이제 산 욕심은 없습니다. 능력도 안되고요. 콩밭 매는 아주머니는 아직 잘 계시던가요? 아직 전국을 두루 섭렵하시는 그 열정에 감복합니다.

  • 24.11.19 10:00

    비오는 날 산길을 걷는 정취도 낭만도 전 이젠 꾀가나고 점점덧없어 지던데~~ 궂은 날씨에 장거리 산행을 이어가시니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 ~~

  • 작성자 24.11.19 11:07

    사실 덧 없는 일이지요. 이제 점점 약해지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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