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개월이 되면
완전한 인격체가 되어서
세상 밖으로 출산을 합니다.
그래서 십十자를
우리말로 '열 십'이라 한 것은
태아가 열 달 만에 자궁을 열고서
시방세계인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뜻으로 '열십'이라 했 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다수가 태어날 때에는
다 기절을 했다가 깨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기절초풍을 하고 울면서 깨어납니다.
그러나 각자나 현자들이
세상 밖으로 태어날 때를 잘 보면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두 손을 합장하고 순산을 합니다.
그렇게
공손히 세상 밖으로 나와서도
보통 일주일 이상을
선정에 들어가 있다가
세상의 상식권으로 돌아옵니다.
이때에 부모들은
죽은 아이로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 다.
후 복덕이 있는 집안에서
이런 손을 보거든 심히 조심해야 합니다.
저 독일의 유명한 니체는 태어나자마자
배꼽을 잡고 가가대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혹 어쩌다가
전생에 원수가 제 자식으로
태어 나는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인들의 말씀에.
"인생하처人生何處 에
수원讐怨 을 막결莫結하라
노봉협처路逢狹處면
난해피難回避로다." 하였습니다.
제 어미의 자궁을 열고 나오는 순간부터
어미를 죽이려고 하는 자식도 혹 있습니다.
제 어미의 자궁으로부터
나올 때에 발부터 먼저 나옵니다.
이런 부류를
거꾸로 태어났다란 뜻으로
역산자라 합니다
이 같은 역산자는 태어나면서
제 어머니의
오장오부를 발로 차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식을
살모사같은 자식이라 합니다.
요즈음 세상은 하도 살기가 좋아서
배를 예사로 째고 출산을 합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출산을 하다가
산모가 많이 죽기도 했습니다.
필자는 지금
우리말 숫자의 고유명사에 숨어 있는
태교학을 찾아서
이야기를 펴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 둘 정보가 또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열 달을 넘기고
태어난 사람을 만삭동이라 합니다.
이들은 다 훌륭한 대인과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남녀가 별나게 다른 점은
몸통에 뚫린 큰 구멍이 다른 점입니다.
그 각별하게 다른 큰 구멍은
남자는
아홉 구멍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인은
자궁이 하나 더 있으므로
열 구멍이 됩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아홉 구멍을 상징한
아홉 구九 자처럼 서서
성기를 들고
소변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인들은
열 구멍을 뜻한 십十자가
되고 있기 때문에
계집 녀女 자처럼
꼬아 놓은 두 다리를
벌려야만 소변이 쉽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은 불가피하게
땅바닥에 앉아서
소변을 보아야만 제일 편합니다.
그래서 고인들은
남녀의 이 같은
생리현상을 문자로
남존여비男尊女卑 라 했습니다.
여기
남존男尊에서 높을 존尊자를
상형문자로 풀어 보면
옛날 양반들이 갓을 쓰고 서서
자신의 성기를 들고 소변을 보는
형상의 높을 존尊자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비女卑에서
낮을 비卑 자의 자상字相을
잘 보면 여인들은
일단 땅바닥에 앉아서
소변을 보아야만 편하다는 뜻의
낮을 비卑 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무식한 정치꾼들은
남존여비男尊女卑 를 가지고
남녀평등 이란 개살구 같은
정치구호로 애용하고들 있습니다.
실로 남 탓에 미쳐서 춤추는 저 정치꾼들은
일체가 나 때문이란 뜻의
자유自由란 단어의 뜻도 모릅니다.
일체가 다 내 탓이란
자유自由를 일체가 다 남의 탓이란
타유他由 로 '지 알 발광' 을 떠는 바람에
지금 온 인류는 다 미쳐 있습니다.
또 저 민주란 뜻도
정치꾼은 까맣게 모릅니다.
민 주民主란
백성은 먹는 것을
천주天主로 여긴다는 뜻으로
민주民主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민주주의 民主主義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내 몸과 내 가진 재물을 몽땅
저 백성들에게 베풀어 줌을
민주주의라 합 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저
정치꾼들은 무슨 짓을 했습니까?
기가 막힌 사실은
정치꾼은 분명한 직업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 정치꾼들은
제 식솔들도 제대로
먹여 살리지를 못했습니다.
그 모양이니깐
자유와 민주의
정의를 제대로 모릅니다.
정치 건달들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지금 이 나라에는 대학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대학의 총장들은
어째서 꿀 먹은 벙어리들입니까?
왜?
자유와 민주의 정의를
바로 깨우쳐 일러 주지를 못합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어떻게 남녀가
평등이 될 수가 있 습니까?
꼭 남녀가 평등하다고 고집을 하시려면
단박에 서서 소변을 한번 보라 해 보세요.
지금 여기서
또 새롭게 반드시
바로 잡고 넘어가야 할
기생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인을
여자로 잘못 알고들 있습니다.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 조선족의 비조 단군 할아버지도
사람을 바로 낳는 여인의 몸을
빌어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저 종족의 모든 비조 할아비들도
하나같이 모두 여인들의
자궁을 빌어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성씨란 성姓 자를
파자로 풀어서 보면
계집 녀女변에
날 생生자를 써서
성姓자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여인이라 써야 옳습니다.
그래서 태초부터
제 나라를 모국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제 모국을 조국 ,
혹은 부국으로
쓰고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숭을 받아야 할
여인이란 고유 명사를
언제? 누가?
여성도 남성도 아닌
여자로 둔갑시켜 놓았는지를
이 자리에서 밝혀 두렵니다.
삼세제불도 여성은
꼭 여인으로 호칭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인을 여자로 둔갑을 시켜 놓은
나라는 저 일본 전쟁광들입니다.
하여간에
이 나라에 교육자 양반들도
한심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어째서
한 번도 생각을 안 해 보십니까?
남성에게만 있는 정자精는
여인에게는 붙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여인이
여자女子로 개명이 될 수가 있습니까?
이렇게 못돼먹은
언어망발을 함부로 한 나라가 있습니다.
저 일본입니다.
일본이 대동아전쟁 때
여인들을 잡아다가
통 큰 치마를 벗겨 버리고는
남정네들이 입고 막일을 하는 바지를 입혀서
막일을 시키면서 생긴 기생어가 여자입니다.
여인을 여자라 부른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될까 싶지만,
아닙니다
그 첫째 이유가 신성 모독입니다.
여성의 신성이란 무엇이냐 하면,
여인에게는 자궁에
남성에게는 있을 수도 없는
일편단심一片丹心이 있습니다.
바로 저 일편단심이 신성 입니다.
그러므로
인류사에서 신성을 대표하는
신상들을 보면 모두가
여신상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 중동의 남신상들은
모두 전쟁광들의
전쟁 기념비일 뿐입니다.
필자의 이 같은 직언에 혹
유감이 있다면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정말로
남정네에게도 일편단심이 있습니까?
있다고 꼭 고집을 하시려면 저
동물의 왕국으로 잠깐 여행을 가 봅시다.
동물의 수놈들은 암놈이 발정기가 되면
수놈들끼리 대가리가 터지게 싸움박질을 합니다.
이렇게 죽기 살기로 결투를 해서
최후의 승자가 되었을 때만
저 힘없고 순박해 보이던
암놈이 제 몸을 최후의 승자에게
사붓이 대어 줍니다.
고등동물의 남성은
저 짐승과 다를 것 같습니까?
똑같습니다.
남정네가 여성의 자궁 안에다가
한번 사정을 해서 쏟아 내놓은
정충은 약 20억이 남습니다.
저 정충精蟲]들도
죽기 살기로 투쟁을 합니다
결투를 해서 최후의 승자 하나만이
여인의 자궁 안에 있는
난자와 사붓이 결합합니다
그래서 세존은 일체 모든 생명들은
짐승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고 해서
통칭 중생이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