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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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계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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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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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황우석 박사님 일로 여전히 시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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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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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이 말레이시아를 많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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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이나 송금이 많은 이슈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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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젊은 친구들이 몇달 일을 해서 모아가니 적은 돈도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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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인터넷 송금, 신용카드, 직불 카드 여행자 수표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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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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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미화를 들고가는 것이 제일 나은거 같더군요..물론 분실이나 기타 위험요소가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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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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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친구와 통화를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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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1000링깃 짜리 지폐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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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0링깃이 제일 큰 화폐인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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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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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깃도 많이 사용이 되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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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좋은 환전율로 아에 한국에서 링깃으로 바꿔가는 것도 좋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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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스겟 소리로 나온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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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000링깃 지폐가 있었는지 궁금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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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에서 오랬동안 계신 분이나 혹시 이부분에 대해 아시면 답변 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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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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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예, 있습니다. 1,000 링깃 뿐 아니라 500링깃도 있습니다. 비상금으로 넣고 다니면 부피가 적어서 아주 좋습니다. 1,000링깃은 고액권이라 반출이 쉬워서 해외로, 특히 싱가폴로, 돈을 빼내가는 수단이 되기도 해서 IMF이후로 말레이시아 돈은 외국으로 가지고 나가지도, 가지고 들어오지도 못 하게 했었지요.(6년 전 얘기)
첫댓글 예, 있습니다. 1,000 링깃 뿐 아니라 500링깃도 있습니다. 비상금으로 넣고 다니면 부피가 적어서 아주 좋습니다. 1,000링깃은 고액권이라 반출이 쉬워서 해외로, 특히 싱가폴로, 돈을 빼내가는 수단이 되기도 해서 IMF이후로 말레이시아 돈은 외국으로 가지고 나가지도, 가지고 들어오지도 못 하게 했었지요.(6년 전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