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스트롯2] 흥과 끼가 폭발하는 무대! 임서원 '오라버니'

[4036제라늄]

[미스트롯2] 흥과 끼가 폭발하는 무대! 임서원 '오라버니(추가열 작사/작곡, 원곡 : 금잔디)'


임서원은
대한민국의 가수.

F&F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UNIS의 멤버.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해 UNIS로 데뷔했다.

어릴 때부터 끼가 많은 아이라,
우연히 가족모임에서 임서원이 춤을 추는 것을 보고
가족들이 버스킹에 한번 나가보라고 권했다.
이후 2018년부터 삼촌과 버스킹을 시작하며
아침마당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20년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였다.
초등부로 참가한 임서원은 훌륭한 가창력과 톡톡 튀는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본선 1라운드에서 불렀던 [오라버니]는
참가자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또, 초등부 팀미션 [하니하니]로 큰 인기를 얻고,
만약 떨어지더라도 서원이는 아이돌 센터감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이다.

비록 본선 2라운드 1:1 데스매치에서 탈락했지만,
오디션 중 보여준 존재감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임서원은 UNIS 데뷔 전 10대, 20대 팬들에게도 인기를 많이 모으고 있는 가수였다.
아무래도 세련된 스타일과 외모, 그리고 장르가 머물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모습이
팬층의 연령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춤 실력이 좋고, 걸그룹 노래를 자주 커버해서
임서원을 좋아하는 아이돌 팬들도 많았다.

본격적으로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감이 좋아서 예능 프로에 나왔다 하면 기본 분량 이상으로 뽑아주고 가기 때문에,
예능 PD들이 임서원을 많이 선호한다.

2023년에는 뮤지컬 드림하이로 뮤지컬계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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