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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글(링크된글) 생명의 자리 - 선수와 구경꾼
깨소금 추천 0 조회 35 04.11.30 17:2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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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29 17:48

    첫댓글 어제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항존직 모임이 있었습니다...시무장로님의 입장과 은퇴장로님의 입장과 권사님들의 입장들이 서로 오고가면서 많은 시간을 지냈습니다... 거의 끝나갈 무렵 한 집사님이 일어나 이런 발언을 하더이다... `이건 회의도 아니고 교육도 아니고 전달도 아닙니다 이런 소비성 회의는 하지 맙시다..`

  • 04.11.29 11:53

    지금 우리교회만의 현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근본적인 대책이 무엇인지 정말 주님께 묻고 싶습니다....예수는 간곳없고 말들만 무성한 이시대 이지요..그러나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러하고 내일도 그러할것 입니다...이제부터 충실하게 내안을 들여다 보려 합니다...주님! 내안에 무엇이 있는지 보게 하소서!.....

  • 작성자 04.11.29 18:10

    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말씀)은 철저히 '나'의 모습을 깨달아 알라고 주신 것이지 제삼자를 보고 판단하고 정죄하라고 주신 것은 결코 아니지요. 내 눈을 바깥 세상을 보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그 보이는 바깥 세상이 나의 눈을 통해서 보여짐으로써 '나'라는 실존의 '어떠함'을 알라고 주신

  • 작성자 04.11.29 18:14

    것인데도 믿음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성경 말씀을 가지고 남을 판단하는 재료로만 사용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 내가 변하면 천지가 개벽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남이 변하기만 기다리는 어리석음이 오늘의 '기독교'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한 회개란, 바깥 세상을 향해 있는 시선을 내 안으로 되돌리는 것이라 감히

  • 작성자 04.11.29 18:17

    주장해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 안에 당신의 처소(지성소-하나님 나라)를 마련하시고 안식하실 때까지 말씀 앞에 앉아 부지런히 그 맑디 맑은 영혼의 양식을 먹고 마실 것입니다. 그 분의 말씀만이 영이요 생명이니 말입니다. 샬롬!

  • 04.11.29 18:29

    옳은편에 선다고 정의는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옳고 그름, 그 이상의 것을 바라볼 줄 아는 것이 영적인 눈일 거예요.

  • 04.11.29 22:57

    어제 저의 교회에 목사님 은퇴식이 있었죠 우리교회는 5년 마다 한번씩 목사님을 바꾸기로 유명한 교회랍니다 지금계신 목사님 께서 이리로 오실때 마지막 제단이라 라고 하셨읍니다 유별스런 교인에 시달려 7년을 보내시던증 두달전 목사님은 실어증에 걸리셨죠 모두들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 라 하시더군요 그런데 진단

  • 04.11.29 23:04

    결과는 뇌에 종양이 생겻다는 것이었죠 목사님 반대 파는 죄책감을 벗어버린듯 했답니다 어제 은퇴식에서 노회 목사님들이 참석해서 쎄라모니를 진행 했는데 그들이 힘찬 찬양을 하는 모습은 우리 목사님 모습을 통해자신들이 지어야할 십자가를 생각 하는듯 보였답니다 전 그 찬양을 함께 부르며 나의 모습이

  • 04.11.29 23:10

    부끄러웠답니다 하지만 요즘 교역자들은 정말 사람에 게 흔들리지말고 오직 하나님 말씀위에바로서서 온전한 말씀을 선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포함 한다던가 말씀을 통해 누굴 정죄 한다던가 하면 문제가 아니겠읍니까? 교인들에게도 많은 문제가 있읍니다 다 들 자기 자신을 어떤 모습인지

  • 04.11.29 23:13

    볼수도 없고 보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역시 그중에 하나이구요 결국은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변하는것이 복음 이라는 것 우리 교회 30년 동안 은퇴식 은 처음 인데 (그것도 억지로) 어제 정말 마음이 아팠읍니다 아주많이 ,,,

  • 04.11.30 01:05

    애나님. 영혼을 풍성케 하는 아픔도 있다고 합니다. 애나님을 더욱 키워가는 아품처럼 느껴짐니다.

  • 04.11.30 13:18

    정말 내안에 믿음이 있는지 다시한번 나자신에게 묻고 싶습니다...확신하는것은 베드로의 믿음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주님께서 붙드신 것처럼 우리들의 믿음이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주님께서 붙드신다는 그것이 저는 믿어집니다.......

  • 04.11.30 16:07

    내 발을 앃기시는 주님. . .

  • 작성자 04.11.30 17:20

    아담(나)이 먹었던 '성악' 세상을 버리고 '생명의 나라'로 눈을 돌리는 것! 이것이 참 믿음으로가는 첫 걸음이 아닐까요. 모든 분들, 협력하여 하늘의 선을 이루가는 아름다운 발걸음이여...! 복 되도다 그대들이여.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 04.12.01 00:53

    저도 저의 믿음이 있는지 많이 의심이 갑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만일 하나님이 지금 내 앞에서 계신것이 육안으로 보인다면 난 지금 이러고 잇겠는가? 아마 하나님 하라는대로 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 ~말씀 속에서 하니님 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뵙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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