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가 선택한 파운데이션 넘버 22촉촉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마무리감을 주는 가장 클래식한 리퀴드 타입인 점이 공통점.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셰이드와 마니아들의 이유 있는 선택이 쇼핑에 도움이 될 것이다.바비 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SPF15 PA+ 30ml 7만2천원
빛 반사 입자와 충만한 수분감이 더해진 미네랄 파운데이션. 9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새틴 모이스트
"붉은 기를 확실히 잡아주는 옐로 베이스지만 누렁이처럼 텁텁해지지 않고 화사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두 통째 사용 중인 이유. 촉촉하게 발리면서 커버력도 좋아 한 방울로도 충분하다." 김진아(32세, 건성)
[ANOTHER BEST] 샌드 / 포슬린
디올 스킨 누드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30ml 6만7천원
천연 성분의 누드 글로우 피그먼트가 타고난 광채를 살려준다. 8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에어리 새틴
"결혼 후 갈아탄 파운데이션. 몇 번 문지르지 않아도 즉시 흡수되면서 피부톤이 화사해진다. 남편 앞에서 화장한 티 내고 싶지 않을 때, 레드 립 하나만 바르고 나갈 때 최고." 조명은(33세, 중성)
[ANOTHER BEST] 020호 / 012호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SPF20 30ml 7만2천원
실크 파인 밀링 테크놀로지가 부드럽게 빛나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6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에어리 새틴
"은은하게 맴도는 광택이 어딘지 모르게 고급스러운 느낌! 특히 다음 단계에 아르마니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살짝 쓸어주면 연예인의 윤광 피부가 부럽지 않다." 지은하(32세, 복합성)
[ANOTHER BEST] 02호 / 05호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 30ml 6만5천원
80% 습도와 31℃의 온도에서도 15시간 지속력을 입증받았다. 오일 프리, 8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실키
"한 번 쓰면 정착할 수밖에 없는 최강의 커버력! 매트하고 노란 기가 강한 편인데, 부르조아 헬씨믹스 파운데이션을 믹스하는 것이 마니아들의 사용법." 최주연(35세, 건성)
[ANOTHER BEST] 66 쿨본 / 36 샌드
맥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SPF15 30ml 4만6천원
식물 복합체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보호, 보습도 유지 효과를 준다. 10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새틴 모이스트
"노란 기가 강했던 예전 제품에 비해 강력한 톤 보정은 그대로, 마무리감은 화사해져 만족. 수분크림을 섞은 듯 촉촉하고 묵직한 제형이라 맨얼굴에 브러시로 쓱 발라도 잘 정돈된 느낌." 김유진(30세, 건성)
[ANOTHER BEST] NC15 / NC 18
시슬리 휘또 뗑 에끌라 30ml 12만2천원
휘발성 실리콘이 부드러운 막을 형성해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해준다. 9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에어리 새틴
"요철과 모공을 싹 잡아주면서 은은한 핑크톤이 칙칙함, 누런 기도 잡아준다. 무엇보다 화장한 듯 안 한 듯 복숭아 같은 아기 피부를 만들어주어 특별한 날 아껴 바르는 비장의 베이스." 권민정(30세, 복합성)
[ANOTHER BEST] 0 포슬린 / 1 아이보리
메이크업 포에버 HD파운데이션 30ml 5만5천원
미세하게 코팅된 색소입자가 고화질의 균일한 톤 보정 효과를 준다. 14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실키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발랐을 뿐인데 마치 아티스트에게 받은 듯 얇고 매끈하게 밀착된다. 잡티와 모공이 심하지는 않지만 둘 다 있는 편인데 한 번의 터치로도 어느 정도 커버되어 정착 중." 성미정(34세, 중성)
[ANOTHER BEST] N115 / N118
입생로랑 르 땡 뚜쉬 에끌라 파운데이션 30ml6만5천원대
골든 젤 포뮬러가 빛을 반사해 고르고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8가지 셰이드.
[base] 옐로 핑크 중간톤
[finish] 새틴
"젤 에센스 텍스처로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으면서 커버력, 톤 보정, 광택효과는 함께 상승해 어떤 피부 상태에도 유용. 특히 정교한 반짝임으로 생기 효과 플러스." 민정원(35세, 복합성)
[ANOTHER BEST] BR10 / BR20
슈에무라 페이스 아키텍트 모공 파운데이션 SPF18 PA++ 30g 5만8천원대
더블 릴리프 테크놀로지가 모공과 요철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7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실키
"펜타곤 스펀지로 두드려주듯 바르면 코 주변 뻥뻥 뚫린 모공까지 매끈하게 커버되어 모공녀의 필수품. 화장이 잘 무너지는 편인데 다크닝 없는 짱짱한 지속력도 애정의 이유." 박혜영(33세, 지성)
[ANOTHER BEST] 784호 / 564호
스틸라 올 데이 파운데이션 & 컨실러 30ml+0.7g 6만5천원
산소 복합물이 함유되어 텍스처에 풍부함을 더했다. 컨실러, 브러시 내장. 5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벨벳 모이스트
"다크서클과 잡티가 심한데 내장된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면 경계가 생기지 않는 완벽한 커버 효과. 생크림을 연상시키는 텍스처로 촉촉하면서 밀착력도 뛰어나다." 부경아(32세, 건성)
[ANOTHER BEST] 베어 / 라이트
랑콤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30ml 6만5천원대
아우라 인사이드 테크놀로지가 본연의 자연스러운 빛을 찾아준다. 5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에어리 새틴
"브러시보다 손으로 쓱쓱 바를 때 부드럽게 녹으면서 자연스러운 윤기가 올라온다는 사실. 노란기가 강한 편인데, 누드톤에 장밋빛 핑크가 살짝 감도는 정도라 뜨지 않으면서 뽀얀 피부 완성." 이영진(31세, 중성)
[ANOTHER BEST] PO-01 / PO-03
로라 메르시에 모이스처 슈프림 파운데이션 30ml 6만5천원
풍부한 수분감의 모이스처 라이징 포뮬러가 보습과 윤기를 더한다. 12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실키
"흔들어 쓰는 타입으로 늘 신선한 느낌을 준다. 마치 색이 있는 수분 에센스를 바르는 것처럼 촉촉하게 퍼져나가면서 두께감 없이 가볍게 마무리. 당김이 없으면서도 가볍고 편안해서 좋다." 박예지(32세, 건성)
[ANOTHER BEST] 블러쉬 / 아이보리
베네피트 헬로 플로리스 옥시전 와우 SPF25 PA+++ 30ml 5만5천원
공기 중 산소를 빠르게 흡수하도록 도와 건조, 다크닝을 예방한다. 9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실키
"연예인 팩트로 유명한 헬로 플로리스를 쓰다가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갈아탄 아이템. 지속력이 좋아 기름종이 없이 수시로 팩트를 덧발라도 텁텁, 뭉침 없이 아침 첫 화장 효과를 줄 수 있다." 이혜민(33세, 중성)
[ANOTHER BEST] 빌리브 인 미 / 페탈
시세이도 래디언트 리프팅 파운데이션 30ml 6만원
샤이닝 효과와 주름 개선 기능성으로 피부에 탄력감을 더한다. 6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벨벳 모이스트
"마치 도자기에 유액을 바른 것처럼 투명한 윤기가 푸석함과 잔주름을 매끈하게 커버한다. 짧고 촘촘한 퍼펙트 브러시로 바르면 겉도는 느낌 없이 매끈한 윤기가 차르르." 공서은(35세, 건성)
[ANOTHER BEST] O00호 / 040호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올 스무드 메이크업 SPF15 PA++ 30ml 5만8천원대
레이저 에센스의 효과를 담아 안티에이징 효과를 더했다. 6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벨벳 모이스트
"쫀쫀하게 착 붙으면서 풍부한 광택감을 남겨 처진 부위는 조이고 꺼진 부위는 채워주는 느낌. 어둡지 않으면서 차분한 컬러라 뜨지 않고 자연스럽다." 정아름(34세, 건성)
[ANOTHER BEST] 01호 / 03호
끌레드뽀 보떼 뗑 나뛰렐 훌루이드 20ml 13만원
차별화된 유화기술이 고수분 에센스를 바른 효과를 준다. 6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벨벳 모이스트
"젤 에센스를 바르는 듯 촉촉하게 녹아들면서 섬세한 광택을 남기는 사용감에 감동. 한 번의 터치로 깊은 주름까지 옅어져 고가지만 바꿀 수 없다." 최수희(35세, 건성)
[ANOTHER BEST] O20호 / BF20호
부르조아 헬씨 믹스 파운데이션 30ml 4만2천원
3가지 천연 과일 성분이 피부 보호와 항산화 효과를 높인다. 3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새틴 모이스트
"요철 부위에 걸리지 않고 슬라이딩 하듯 매끄럽게 발린다. 다크닝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화장품 특유의 향이 아닌 과일을 깨문 듯 상큼한 향도 매력." 허지연(32세, 중성)
[ANOTHER BEST] 52호 / 53호
겔랑 란제리 드 뽀 인비져블 스킨 퓨전 파운데이션 SPF20 PA+ 30ml 7만6천원
합성 중합체와 천연섬유를 혼합한 복합체로 강력한 결 보정 효과. 5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새틴
"스킨케어 안 한 건조한 얼굴에 쓱쓱 발라도 매끈하게 착 붙는 밀착감, 보송하면서도 건조해 보이지 않는 '딱 적당한 윤기'로 하나만 발라도 피부가 어려 보인다." 김선진(31세, 복합성)
[ANOTHER BEST] 02호 / 31호
미키모토 펄 프레셔스 에센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25 PA++ 25ml 9만5천원
펄 CC파우더와 키틴 코트 콘키올린 파우더가 진주알 같은 광채를 준다. 3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새틴 모이스트
"피부 위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듯 발려 두께감 없이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를 연출. 볼을 바르고 이마와 코를 쓱 터치해주면 그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입체감이 돈다." 이주희(30세, 건성)
[ANOTHER BEST] OC05호 / OC07호
나스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라이트 30ml 6만3천원
컴플렉션 브라이트닝 포뮬러가 보습과 윤기를 높인다. 12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새틴 모이스트
"촉촉하고 윤기 있게 발리지만 결코 무겁거나 기름지지 않은 것이 최고 장점. 컬러와 톤 스펙트럼이 다양해 그런지 그간 써본 파운데이션 톤 중 피부와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 정하영(32세, 복합성)
[ANOTHER BEST] 시베리아 / 고비
클라란스 스킨 일루전 파운데이션 SPF10 30ml 5만5천원
핑크 오팔 파우더가 광채를 줌과 동시에 주름을 메워준다. 4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새틴
"붉은기가 돌면서 어두운 피부라 딱 맞는 컬러를 고르기 힘들었는데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선택 이유. 바른 것을 잊을 정도로 가볍다." 장희진(30세, 중성)
[ANOTHER BEST] 103호 / 105호
안나수이 매직빔 파운데이션 SPF20 PA++ 30ml 5만2천원
트릭 파우더가 모공과 요철을 커버하고 베일 효과를 준다. 5가지 셰이드.
[base] 옐로>핑크
[finish] 새틴
"수분 프라이머들과의 궁합도가 좋기로 유명. 특히 안나수이의 '진주 프라이머'위에 바르면 투명하게 빛나면서 모공까지 커버되는 대리석 피부로 업그레이드!" 은미진(31세, 복합성)
[ANOTHER BEST] 101호 / 100호
* 아티스트에게 받은 듯, 맞춤 파운데이션 쇼핑 팁 - 무조건 얼굴에 발라보고 고를 것목이나 손등은 톤은 비슷할지 몰라도 미세한 붉은 기, 요철이 없어 웬만하면 다 좋아 보인다. 두세 가지 색을 볼에 발라보았을 때 가장 경계가 없는 톤이 정답.
- 붉은 기가 돈다면 옐로, 창백하다면 핑크 베이스 상반되는 컬러가 중화 효과를 주는 원리로 전체적인 톤을 고르고 생기 있게 잡아준다.
- 다음 단계에 이것저것 바를 생각 금지‘힐링 글로우’, ‘대리석 피부’로 대변되는 올 가을 베이스 트렌드도 그렇지만, 30대 이상이라면 매트한 피부보다는 적당히 윤기가 감도는 피부가 좋아 보인다. 가장 쉬운 방법은 파운데이션 하나로 끝내는 것이므로 원하는 마무리감, 피니시도 꼼꼼하게 체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