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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12월 29일까지 『국가암 검진』받으시고 암 의료비 지원도 받으세요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용묵)는 암 조기발견과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암 검진 대상자 중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전화, 문자 등 홍보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남자는 40세 이상, 여자는 20세 이상이다. 이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50%(2017년 11월 기준 직장 8만 9000원 지역 9만 4000원)이하인 자는 무료 암 검진 대상자에 해당된다.
상주시 보건소에서는 암 검진률을 높이기 위해 국가암 검진 대상으로 검진 완료자에게 선착순 기념품도 증정 하고 있다. 국가 5대 암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다.
올해 검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전국 어디서나 암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암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된 경우 건강보험가입자(하위 50%)는 본인부담금 연간 최대 200만 원, 의료수급권자는 최대 220만 원을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5대 암은 조기에 발견 및 치료 할수록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미리 검진하고 대비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작년 한해 간암, 위암, 소아암 등 1억 정도의 의료비 지원이 발생했다. 해마다 암 발생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검진만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중요성을 전했다.
기타 참고할 사항은 아래 도표를 참고해 12월29일까지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국가암 검진 대상 및 검진 주기
구 분 | 대 상 자 | 검진 주기 | 1차 검사 | 2차 검사 | 3차 검사 |
위 암 | 만40세 이상 남·녀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 | 2년 | ∙ 위장조영촬영 또는 위내시경검사 | ∙ 조직진단 | <!--[if !supportEmptyParas]--> <!--[endif]--> |
간 암 | 만40세 이상 남·녀로 간암발생고위험군해당자 | 6개월 | ∙ 간초음파 및 혈청알파태아 단백검사(혈액검사) | - | - |
대장암 | 만50세 이상 남·녀 | 1년 | ∙ 대변검사 (분변잠혈검사) | ∙유소견자는 대장내시경검사 또는 이중조영바륨 관장검사 | ∙조직 진단 |
유방암 | 만40세 이상 여성 | 2년 | ∙ 유방촬영검사 | - | - |
자 궁 경부암 | 만20세 이상 여성 | 2년 | ∙자궁경부세포검사 | - | - |
※ 상주시관내 국가암검진 병·의원
- 5대암 전체가능(4):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권앤오연합내과의원, 서울연합내과의원
- 일부검진(7): 김경홍산부인과의원, 김수웅내과의원, 동산내과의원, 이내과의원, 차내과의원, 삼성연합신경외과의원, 손성락산부인과의원
※
국가암검진 비용부담
- 의료수급자와 건강보험납부액 하위 50% 대상자: 본인부담 없음
- 건강보험납부액 상위 50% 대상자: 본인부담 10%
* 상위50%이하: 월보험료가 직장보험 89천원, 지역보험 94천원이하
(2017년 11월 보험료 기준)
※ 암 환자 의료비 지원
- 건강보험가입자는 반드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을 받아야 하며, 건강보험료(소아암은 소득·재산)가 기준에 적합해야 지원받을 수 있음
- 구비서류: 1. 진단서 원본-확진(임상적 추정은 안됩니다.)
(진단명, 진단일이 명확해야 합니다.)
2. 통장, 3. 진료비계산서 영수증(약값 영수증 + 처방전)
* 본인이 못 오실 경우(가족관계증명서)
☞ 문의처 : 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 537-5254
상주시,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세무 민원상담
상주시는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을 덜어주고,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10월 31일부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키로 하고 세무부서가 아닌 공보감사담당관실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했다.
납세자보호관에는 손규호 주무관(6급)이 임명됐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 처리 및 세무 상담, 부당한 세무조사나 체납처분으로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되어 권리보호 요청이 있으면 세무 부서장에게 시정 요구와 세무조사 기간의 연장 또는 연기 신청의 승인 여부 등 지방세 부과ㆍ징수와 관련된 납세자의 권리보호 업무를 전담해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 공정한 세무 행정으로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세를 납부하는 시민은 누구나 고충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이 필요할 경우 지방세 부과 제척기간 종료일로부터 고충 민원은 90일, 권리보호 요청은 6개월 전까지 납세자보호관에게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선 7기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할 것이며 이후에도 지속해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월 31일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 업소로 관내 ‘산타페노래연습장’을 선정해 우수업소 인증 표지판 증정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전기, 가스 관련 법령 위반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으며, 소방교육과 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1회 면제받게 되고, 2년 후 재심사를 통해 화재발생 또는 위법사항 등이 없을 경우 표지판을 갱신 부착할 수 있다.
김재훈 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인증제 실시로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상주경찰서,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 운영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상주시 여성문화회관 강당 등 11회에 걸쳐 노인.시민.학생 등 1,300여명 대상으로『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는 경찰서에서 모집한 시민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이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수요자가 요청하는 교육내용 중심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통사고예방, 올바른 112신고요령, 보이스피싱, 성폭력예방 등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인접 市보다 2배 넘는 것에 놀랐고, 교통질서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하면서,“경찰관들이 곳곳을 찾아와 지역 치안활동을 알려 주어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은“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교육에 반영하고, 폭넓은 계층에게 지역 치안 사항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초고령사회에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되어야!
황천모 상주시장이 10월 31일 연세대학교의료원을 방문했다.
황천모 시장은 이날 윤도흠 연세대의료원장을 만나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개선하고,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 분야에서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방에서도 의료 접근성이 용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황 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인구에 대한 의료 혜택향상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격차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연세대의료원의 전문성 있는 의료 혜택을 지방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 시장은 상주시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두 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고, 3개의 고속도로망을 갖춘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중부 내륙의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어 종합의료기관 설립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의 대학병원 분원 유치를 통한 의료 인프라 확충구상의 하나로 이뤄진 것이다.
황 시장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시스템을 갖춘 연세세브란스 상주병원 설립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란다”며 “이렇게 되면 지방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서, 112타격대 전술평가대회 2위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는 10월 31일(수)오전9시 상주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112타격대 전술평가대회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둬 표창수여식을 개회하였다.
112타격대 전술평가대회는 사격, 체력평가, 공용화기조작 등 8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상황별 초동조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평가대회로
상주경찰서 112타격대는 평소 철저한 훈련과 타격대원-지휘요원 간 소통하며 노력한 결과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성적을 떠나 열심히 노력한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격려하고 “환절기에 각자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대원 모두가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씀도 전하였다.
청리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상주시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10월 31일 (수) 청리면 및 공보감사담당관실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로리 정○○(76세)씨 농가를 방문해 감따기 일손을 도왔다.
정○○씨는 “감 수확 일손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직원들이 이렇게 도와주셔서 큰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여 영농철 농작물 안전 관리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외서면(면장 오규섭)에서는 10월 31일 외서면 및 시청 건설과, 외서 농협 직원, 외서향우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 돕기는 콩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식(78세)씨의 밭을 찾아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안○식씨의 콩밭은 두 곳으로 거리가 1㎞ 가까이 되는데다가 면적이 2,000㎡로 고령의 안씨가 콩 수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농가주 안○식씨는 “수확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일손 돕기 소식을 듣고 걱정을 덜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오규섭 면장은 “함께한 직원들과 관내 기관에 감사드리며, 수확의 계절에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북문동, 공중화장실 카메라 불법촬영 집중 단속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10월 31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경찰, 공무원, 통장, 민간인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불법촬영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많은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과 임란북천전적지, 세천 마을의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는 도 여성가족 정책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여성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은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장비로 보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점검했으며, 이상이 없는 화장실에는 ‘여성안심 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불법 촬영범죄의 심각함을 알리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여성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미혼 남․여 커플 만들기
상주시에서는 10월 31일(수) 오후 3시 상주 마리앙스 웨딩 파티홀에서 상주시 및 인근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커플매칭『응답하라~나의 반쪽!』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춘 남여들의 건전한 만남을 통해 올바른 결혼문화를 홍보하고 아름다운 가정과 출산 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올해 네 번째로 시행하는 것이다.
상주시청과 상주교육청, 상주소방서, 상주우체국 등 지역 및 인근 기관의 미혼 남·여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 이벤트업체의 전문 MC의 진행으로, 매칭토크, 와인스탠딩토크 , 커플레크리에이션, 커플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김용묵 보건소장은 커플매칭『응답하라~~나의 반쪽!』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결혼문화를 정착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며, 평소 소통 기회가 없는 인근 공공기관의 미혼 남녀 직원과의 뜻깊은 만남을 통해 화합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상주상무, 상주농협 하나로마트 광고 후원 체결
상주상무가 오랜 파트너인 상주농협 하나로마트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상주농협 본점에서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와 상주농협 김성철 조합장 그리고 양사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좌)와 상주농협 김성철 조합장 (우)
양사는 ‘상주시의 프로축구 발전’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담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상주농협 하나로 마트는 구단에 일정 금액의 광고 후원금과 상주상무 홈경기 시 경품으로 상주농협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주상무는 구단 홈페이지 배너 광고와 경기장 내 펜스 광고를 상주농협 하나로마트에 제공한다.
한편, 상주상무는 11월 3일 (토)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1 35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전남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 인천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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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