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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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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 여포선종-강남세브란스병원-반절제-박정수교수-저 다행히 암이 아니었대요. 축하해 주세요! ^^
분홍망토 추천 1 조회 1,627 12.10.30 12:4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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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0 12:46

    첫댓글 축하드려요~ ^^

  • 작성자 12.10.30 15:16

    감사해요~^^
    오늘도해피님 갑상선도 별 탈 없으시길 기원할께요~~~

  • 12.10.30 12:58

    오~ 축하드려요....

  • 작성자 12.10.30 15:22

    진짜 다행이죠~?
    감사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30 15:26

    그동안 착하게 살아오신 덕을 보셨나 봅니다 하는 대목에서 갑자기 코끝이 찡해지네요.
    2남 2녀 없는 집 장녀에다 저희 시집쪽 사정도 녹녹치 않은 관계로 맘고생이 많았었는데, 잘 견뎌왔다고.. 그렇게 쭉 긍정적으로 살아가라고 신께서 정말 저에게 복을 내려 주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더욱 힘내서 건강 관리 잘 하고, 더 행복하게 꼭 살거에요~ 대전댁님, 감사합니다~~~ ^^

  • 12.10.30 13:42

    축하드려요. 이제는 건강생각하시여서 운동열심히 하세요. 스트레스없이 살려면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역시 운동에 담쌓고 살았는데 수술후에는 더욱 움직일려고 노력한답니다. ㅋㅋ

  • 작성자 12.10.30 15:33

    운동이 정말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 동안 운동은 꾸준히 해 온 편이데, 아마 갑상선 관리 좀 소홀했지만 운동 덕을 좀 본 듯 해요. 운동하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가 많이 되더라구요~
    또, 수술 전에 목운동도 좀 틈틈히 해주었고 평소 베개를 안 베고 자서 그런가, 수술 후에 어깨랑 목도 하나도 안 아팠구요.
    아직은 목 움직이는게 좀 조심스러우니, 좀 가뿐해질 무렵에 다시 운동 시작하려구요.

    포토키티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모든 것이 다시 예전처럼 아니, 더 좋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해요^^

  • 12.10.30 15:45

    오와~ 축하드려요~^^ 왠지 부럽네요~

  • 작성자 12.10.31 14:32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실텐데.. 이런 와중에도 저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내일 동위원소 치료 들어가시는 거죠?
    행복만땅님~ 동위원소 치료가 더 힘들다는 얘기를 이 까페를 통해 많이 들었는데,
    그간 저요오드식도 잘 견뎌내셨으니, 동위원소 치료도 잘 견디어내실 줄로 믿습니다!
    행복만땅님~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화이팅! *^^*

  • 12.10.30 18:21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갑상선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10.31 14:36

    고마워요, 수야수야님!
    수야수야님도 다음 주에 꼭 괜찮은 결과 나오길 기도할께요.
    그 동안 좀 소홀했던 건강 평상시에 좀더 신경쓰라는 계시이구나 생각하고 앞으로 좀더 건강관리 잘 하면 큰 무리없이 잘 살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 ^^

  • 12.10.30 18:34

    축하드립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12.10.31 14:38

    고맙습니다^^
    긍정바라기님도 얼른 갑상선 좋아지시길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 12.10.30 20:41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0.31 14:47

    태구맘님, 감사해요!
    저희 남편도 왼쪽, 오른쪽 갑상선에 자그마한 혹들을 달고 있고, 업무상 술자리와 늦은 시간까지 접대가 많은 터라 저보다도 항상 남편이 늘 걸리네요 ㅜ.ㅜ
    남편분 수술까지 받으시고 게다가 임파선 절제까지 하신 모양인데, 정말 술은 안 될것 같은데...
    남편분 자신도 삼가하고 싶으시나 현실이 따라주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하루 아침에 고쳐지고 좋아지긴 쉽지 않겠지만, 끊임없는 잔소리와 함게 슬슬 달래주면서 요모조모 많이 신경써 주셔야 하겠네요~
    그러면서 태구맘님께서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태구맘님 건강도 잘 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12.10.30 21:19

    좋은 소식 들으신거 축하드립니다~~~
    몸관리 철저히 잘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2.10.31 14:59

    축하 말씀 감사해요^^
    보석비빔밥님 글을 읽고 있으니 참 쾌활하신 분일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그런 성격이시면 들어왔던 병도 다시 다 모두 달아나겠더라구요. ㅋㅋ
    저도 더 건강관리 잘 하고, 보석비빔밥님처럼 더 쾌활하게 살아야겠어요.
    그래야 남아 있던 녀석들도 모두 달아나지요. ^^

  • 12.10.31 09:08

    다행이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12.10.31 15:03

    고맙습니다^^
    최근 6~7년 건강에 크게 해 되는 짓은 않고 살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다고 건강에 꽤 신경쓴 적도 없는 것 같네요.
    앞으로 정말 건강에 관심을 더 기울여야겠어요. ^^
    주선맘님도 여러 증상들 어여 호전되시길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 12.10.31 15:44

    우와~ 축하드려요~^^* 저두 낼 수술후 결과들으러 첫 외래진료가는데.. 암 99%라고 했는데..1%희망 가져보네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2.10.31 17:22

    축하 감사해요~
    작은수선화님께도 한번의 수술로 갑상선에 대한 염려가 모두 끝이 나시길 기원할께요.

  • 12.11.01 17:23

    다행입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제일처럼 기쁘네요. 어서 빨리 완치 판정 받으시길 빌께요.

  • 작성자 12.11.01 17:30

    축하 감사해요~ ㅎㅎ
    선생님이 말은 수술로 완치네 하시는 것 같긴 했는데, 피검사 수치가 낮게 나왔다고 일단 3개월 후에 다시 외래 방문하라네요. 계속 수치가 낮으면 신지를 처방해 주시려고 그러나봐요.
    이걸 완치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좀 알쏭달쏭하네요...

  • 12.11.02 00:27

    부러워요ㅠㅠ

  • 작성자 12.11.02 14:26

    바욜님께도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거라 믿고 있을께요.
    간혹 보면 세침검사나 총조직검사에서는 암세포가 나왔다가 나중에 떼어낸 조직에서는 암세포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는 분도 계시던걸요 뭐~
    바욜님도 체력관리 잘 하고 좋은 생각만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전까지 지내시길 빌께요.
    너무 걱정마세요. 화이팅^^

  • 12.11.02 15:42

    부럽네요. 축하하고 내가 감사하네요.

  • 작성자 12.11.02 16:07

    아휴~ 팬시님 맘이 지금 정말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할 것 같은데 그 경황에 이런 저까지 다 축하를 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수술 몇달 전 건강검진에서 자궁과 유방에도 혹이 있는 것을 알고 맘이 더 무거웠었는데...
    팬시님, 경과 종종 올려주세요.
    걱정도 되고, 어떻게 평안히 계신지 어쩐지 염려가 되네요...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으니, 일단은 잘 될거라 믿고 힘을 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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