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
아직 모든 암을 완벽하게 치료하고 낮게하는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현재 까지 알려진 모든 치료법과 항암제를 동원하여 환자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러한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되거나 부분 관해 혹은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50년 전만 비교하여도 놀라울 정도로 암 치료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 오고 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치료법이나 항암제들이 소개 된다면 암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현저하게 줄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병원 치료를 어느 정도 종료하고 추적 관리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5년 동안 재발이나 전이 소견이 없다면 과거에는 완치라는 졸업장을 주었지만 이제는 표준치료 종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즉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인데 5년 동안 재발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이제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다는 의미이지 사는 동안 재발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므로 5년 완전 관해 진단을 받아도 사는 동안 꾸준하게 자신의 건강 관리를 잘 하는 것이 필요 하다
그리고 암 환우 카페에서 환우님들이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고 개인 관리에 들어가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보조적 치료를 하거나 보조제를 복용하는 사례들이 소개되는데 대체적으로 의학적 유효성이 낮은 것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러한 것을 시도하지 않는 것 보다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는 있지만 그 영향력은 미미하기 때문에 이왕 금전적 비용을 들여서 시도를 한다면 가성비가 높은 것들을 잘 선택하여야 한다
막연하게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주변에서 추천하는 것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학적으로 유효성이 높고 재발관리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을 잘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 하다, 예를 들어 비타민C의 경우 경구 복용보다 정맥 주사를 통하여 시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물론 금전적 비용이 높지만 암 진단 후 1년에서 2년 정도는 꾸준하게 시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다,
기타 면역력 부분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면역주사들이 존재를 한다, 다양한 주사제 중에도 가성비가 높은 것도 있지만 맞아도 그만 안 맞아도 그만인 경우도 있다, 더불어 주사제가 아니더라도 경구 복용으로도 효과적인 것들도 존재하기에 금전적 부담과 가성비를 고려하여 선택한다면 환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인체의 모든 기능이나 조건들은 내 스스로 회복하고 정상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암 진단 후 그러한 회복력이 떨어지고 어려운 경우라면 의학적 치료나 기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 하다, 더불어 주치료 병원 외 시도하는 모든 것들을 선택 할 때 내가 희망하는 것에 대한 영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잘 분석하고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도움도 되고 금전적 소비도 줄일 수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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