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선을 느끼며 사는 사람(6)
신6:4~9
나라를 잃고 타국을 떠돌며 살았던 유대인들에게 가진 자원이란 것이 없었다. 빈털터리였다. 있었다면 오직 한 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자녀들에게 철저히 가르친 ”성경 교육“만 있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보자.
세계 5대 식량 메이저 중 상위 3개 회사의 사주(社主)가 유대인이다. 세계 식량의 제왕인 카길이라는 회사가 있다. 세계 곡물 시장과 가축사료 시장의 가격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회사다. 그런데 이 회사의 사주가 유대인이다. 세계 7대 석유 메이저 중 6개의 사주가 역시 유대인이다. 엑슨, 모빌, 걸프, 스탠다드는 록펠러家의 소유이고, 로열 더치 셀은 로스차일드家, 텍사코는 노리스家의 소유인데 이들 모두가 유대인이다.
세계 유수 통신사인 AP, UPI, AFP, 로이터의 사주도 유대인이고, 미국의 유명 언론사인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NBC TV, ABC TV의 사주도 유대인이다. 세계적인 영화회사인 MGM,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유니버설. 21세기폭스, 콜롬비아의 사주도 유대인이다.
인텔 창업자인 앤디 그로브, 퀄컴 창업자인 어윈 제이콥스, 델 컴퓨터 창업자인 마이클 델, 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오라클의 창업자인 로렌스 엘리슨,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 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이들 모두가 다 유대인이다. 미국 명문 대학인 하버드, 예일, MIT, 프린스턴, 콜롬비아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이 유대인이다.
세계의 역사를 바꾼 네 명의 인물이 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물리학의 아버지인 아인슈타인, 공산주의를 창시한 마르크스, 인간의 무의식 세계를 찾아낸 프로이드... 이 네 사람 역시 유대인이다.
퀴즈 문제를 내보겠다. 내 돈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떼돈을 버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남이 맡겨준 돈을 가지고 돈을 버는 은행이다. 내 돈을 한 푼 들이지 않고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주식회사다. 그 주식을 사고파는 회사는 증권회사다. 이 모든 것을 만든 사람들은 유대인들이다.
돈을 안 주고도 남의 물건을 미리 가지고 오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약속어음이다. 이것도 유대인이 만들어냈다. 사회 안전장치인 각종 보험도 유대인이 만들어냈다. 세계최대 금융회사인 JP모건, 골드만삭스, 시티은행, 유럽 최대 금융재벌인 로스차일드 등등 이 모든 회사들의 사주가 역시 유대인이다.
유대인들은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도 자녀들에게 성경 교육만큼은 철저하게 시켰다. 오늘 본문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며 살면 절대로 곁길로 빠지지 않는다. 어떤 환란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