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습니다.
사무엘상 1장 18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한나는 엘가나의 부인인데 자식이 없었다.
엘가나의 또 하나 부인이 있는데 브닌나이다. 그녀는 자식이 있었다.
...
1. 한나는 브닌나가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함을 당했다.
나를 힘들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 격분하게 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십시오.
최소한 그런 사람이 안되었으니까요? 힘들고 어렵게 하는 사람때문에 기도하는 자리로 가게 되지요....원망이 은혜로 바뀌어지는 순간이다.
2. 한나의 기도는 오래동안 했다.
마음이 괴로워하고 통곡하고 서원하여 기도하였다. 오래동안 기도했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않았다. 하나님앞에 내 심정을 토해 냈다.
오래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냥 시간만 오래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래동안 기도할수 있어야 한다.
3. 한나의 기도는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었다.
기도의 응답은 평안히 가라 이다. 기도의 응답은 은혜이다.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기를 원하노라 그 음성을 들었으면 다시 근심할 필요가 없다.
4. 한나의 기도는 응답받는 기도이다.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했다. 사무엘을 낳았다.
기도응답은 반드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