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배정.. 도움주세요 ~~~~

[지봉이2]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안녕하세요 급질문 올립니다.

대한항공 좌석 배정 할수있는 그림인데요..

중간부분과 꼬리부분에 좌석이 남았네요..

2명 갈껀데.. 파리로...

어느 좌석이 선호도가 높은지...

어느좌석이 좋을까요???파란색이 앉을수있는 자리입니다.

도움주세요 ~~

 지금 보시는 부분은 꼬리 끝부분 입니다....2명 타고 갑니다 ~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미쉘오]

저라면 가운데 맨앞 4자석 통로쪽으로 일단 할것 같은데요..혹여 옆자석이 가끔 비워서 가면 편하거든요..ㅎㅎㅎ

[케언스]

747이군요. 창가쪽 자리가 3열씩 가다가 2열로 바뀌는게 보이시죠? 뒤에서 4번째 줄이후로.... 비행기 동체가 좁아지면서 2열로 바뀌는데 그쪽 잡으시면 창가쪽 좌석과 벽사이에 꼬마 한명 들어가 누울만큼 공간이 넓습니다.물론 맨뒤는 벽과 좌석 공간이 별차이 없고, 뒤에서 4번째는 킹왕짱.. 가시는 동안 창문가리게를 내려놓겠지만.. 한번씩 열었을때 직사광선의 압박을 피하려면 북쪽으로 향하는 오른쪽이 좋습니다. 햇볕드는 쪽에서 가리게 열면 온 실내가 다 눈부셔서 민폐가 큽니다.

[하이봉쥬르알로챠오]

꼬리쪽에 앉아본적은 없어서, 진짠지 모르겠지만.. 꼬리쪽은 소음이 심하다는 말도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들락거리고, 뒤에 머무셔서 신경쓰일거에요... 저도 가운데쪽에서.... 저는 창문쪽이요. 은근히 창밖보는 재미도 있고, 저는 별로 들락거리지 않는편이라... 옆사람 잘못 만나면 자꾸 비켜줘야 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 통로쪽보다는 창가쪽이 편해요.

[케언스]

맞아요. 꼬리쪽이 소음이 더 심하고, 날개 앞쪽이 더 조용하죠.. 그래도 규칙적인 소음이라 거기 있는 동안은 별 감각 없는데 dc-9처럼 엔진이 동체 뒤에 붙은 비행기는 장난 아니구요.. 은근히 창밖보는 재미 쏠쏠하죠.. 근데 작년에 독일 출장 갈때는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계속 구름 ㅠㅠ;

[파비앙앤드류]

저라면 통로쪽을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중간정도자리의 가운데줄의 통로쪽이 그나마 나을거 같아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구요ㅡ 참고로 KOREANAIR는 뒷쪽 자리가 심하게 소음이 쫌 그렇다는 소리 많이들어요.. 해외에ㅐ 나갈땐 에어버스330, 333기종을 많이 타봤는대, 차라리 통로쪽이 나을거 같고.. 뒤쪽은 화장실때문에 걸어갔는데 발바닥으로 느끼는 소음이 저절로 느껴지더라는;;;; 대한항공 이뿐 여승무원누나들의 좋은 서비스에 감동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