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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ㅂ이자 그동안 내가 써온 다이어리들 !!
게-하! 그동안 막생에서 온갖 정보 주워먹기만 하던 나게녀,
연말이라고 다이어리 고민하는 게녀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동안 내가 써본 다이어리들을 소개해보려고 해!
난 다이어리 고르고, 쓰고, 꾸미는걸 좋아하는 만큼 제목처럼 연말이면 정말 텐*이텐, 1300* 등에 올라오는 온갖 다이어리 다 살펴봐 ㅎㅎ
개인적인 기준을 갖고 골랐지만 직접 써보고 후기 남기는만큼 다이어리 선택하려는 게녀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어!
그리고 나 아는 사람은 조용히 카톡해주라..^,^/
그럼 이제 내가 처음 다이어리를 쓰던 초6때로 돌아가서 시작해볼게 ㅋㅋㅋㅋ
1. 동네 문방구에서 산 다이어리
-가격: 대략 그당시 돈으로 5천원?
-장점: 싸다 / 단점: 구리다
내인생 첫 다이어리인 문방구 다이어리야 ㅎㅎ 그때 인기 많던 연예인 사진도 붙이고, 잡지같은곳에서 예쁜 사진같은것 오려서 꾸몄어 ㅋㅋ
2020년 다이어리로 이딴걸 고를 게녀는 없을걸 알기에 그냥 넘어가도록 할게 ㅎㅎ 그냥 내가 어렸을때부터 투머치토커였구나를 알 수 있는 다이어리야
2. 모노폴리 - 센티멘탈송 다이어리
-장점: 일러스트가 잔뜩 그려져 있어서 따로 꾸밀 필요 없음, 매일매일 한페이지씩 쓰는 다이어리어서 투머치토커에게 좋음
-단점: 매일 쓰는 다이어리인만큼 매우 두꺼움. 일러스트가 정신사나울수도 있음
초딩때 쓰던 다이어리 마지막 사진에도 있는 센티멘탈송 다이어리야. 다이어리에 모든 내 생각과 일정과 일과를 쏟아내던 나에게 매일 한페이지씩 쓸 수 있는 큼직한 칸이 마음에 들었나봐. 저 깨알같은 글씨를 봐.. 세상에 불만이 많았나봄 ^^ 중2병스럽게 욕도 많고 누굴 그렇게 죽이고 싶다고 써놓음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한페이지씩 매일 쓰는건 점점 부담이 되더라고.
3. 2NUL-세컨드 다이어리
-가격 : 현재 검색했을때 2014년 버전 기준 11000원.
-장점 : 디자인이 심플하고 귀엽다.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성이 좋다.
-단점 : 위클리 구성인데도 뒤에 책 후기, 영화 후기, 무지 페이지 등 잡다한 페이지가 많아서 다이어리가 두꺼움, 펼쳤다 접을때 빡침
고등학교 내내 쓰던 다이어리인데 귀여운 디자인에 비해 펼치고 접을때 마지막 사진처럼 되어서 잘 안접힘. 살 사람 없겠지만 그래도 사지마.
그리고 지난번 쓰던 센티멘탈송 다이어리가 하루 한페이지였고 이건 일주일이 두페이진데도 불구하고 쓸데없는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다이어리가 두꺼움.
내지 구성도 잘 봐야겠다고 생각한 다이어리야.
4. mmmg- draw your tomorrow 다이어리 (일명 투모로우 다이어리)
-가격 : v.12 기준 15000원 (스몰 사이즈 13500원)
-장점: 깔끔하다. 링으로 되어있어서 넘기기 편리하다.
-단점: 크기가 크고 뭘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다. 꾸미기도, 일기쓰기도 애매한 다이어리
이건 당시에 다꾸하던 사람들에게 매우 유명했던 다이어리야. 지금까지도 매년 버전이 나올정도로 꾸준히 인기가 많은것 같아.
대학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리 꾸미려고 샀는데 투머치토커인 나에게 매일 일기쓸 칸도 부족하고, 애매하게 라인 부분과 무지 부분이 같이 있어서 다꾸 경험치 부족한 나에겐 꾸미기에도 너무 어려운 다이어리었어... 그냥 남들 쓸때 예뻐보이길래 샀다가 망한 다이어리야. 3개월도 안쓰고 바꿔버린 다이어리.
4. mmmg - past present future (일명 ppf 다이어리)
-가격 : 2020년 라지사이즈 기준 16500원 (날짜형)
-장점 : 날짜형이어서 스케줄 관리하기 편하다. 얇고 작아서 휴대하기 너무너무좋음!!
-단점 : 작아서 일기쓸 용도로는 적당하지 않음.
투모로우 다이어리로 실패를 맛본 후 바로 넘어온 ppf 다이어리야. 이것도 지금까지 매년 나올 정도로 스테디셀러이고, 대학에 들어오면서 과제와 동아리활동 등으로 바빠진 나에게 스케줄관리용으로 정말 딱이었어! 20살에게 일기쓸 여유란 없다...^^ 방탕하게 지내야지 ^^ 놀고먹고자느라 일기를 안썼기에 그때의 나에겐 최적의 다이어리야. 왼쪽엔 위클리, 오른쪽엔 프리노트 부분이어서 과제 정리하기 좋았음!
5. mmmg- planner.m
-가격 : ver.7 기준 만년형 9500원
-장점 : 이전 다이어리보다 크기는 크면서 얇아서 더욱 휴대하기 좋음
-단점 : 종이가 얇음.....ㅠㅠ 그리고 만년형인게 아쉬웠음
대학교 2학년이 되면서 더욱 바빠진 나는 스케줄러이면서 더 막 쓸 다이어리가 필요했음. 그런 점에서 mmmg가 참 깔끔하게 다이어리 잘 뽑더라구. 이건 위클리가 좀 특이한데, 두페이지가 한 주이고, 각 요일이 또 얇은 점선으로 반으로 나뉘어있어서 왼쪽엔 스케줄 쓰고, 오른쪽엔 과제 구체적으로 쓰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했어. 그리고 이전 다이어리보다 칸도 넓어져서 내가 대학다닐때 신문사 활동 했었는데( tmi ㅋㅋㅋ) 신문 구성할것 그림으로 나타내기 좋더라구. 근데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종이가 너무 얇아서 뒤에 좀 비치는편이야.
6. 인바이트엘 - 메모다이어리
-가격 : 15000원정도
-장점 : 다이어리 형식이 정말 메모처럼 자유로움. 날짜에 상관없이 내 맘대로 쓸 수 있음. 구성이 독특해!
-단점 : 이것도 종이가 좀 얇은 편임.
똑같이 대학 2학년때 위 스케줄러를 쓰면서 일기 쓸 다이어리가 따로 필요한 것 같아서 구매했어. 근데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위클리나 데일리의 형식이 아니라, 메모지가 붙여진것처럼 구성되어있어. 내가 그냥 쓰고싶은 칸에 아무때나 쓸 수 있어서 일기 밀리거나 해도 부담이 전혀 없었어. 명언을 쓰기도 하고, 필요할때마다 이어서 쓰는 형식이라 좋았어. 근데 정말 저 구성으로만 쭉 이어져서 좀 지루하기도 하고... 그냥 바빴어서 많이는 못썼던 것 같아. 대다수가 비어있음 ㅋㅋㅋ
7. EEDEN - 달과 노트 다이어리
가격 : 2020년 기준 정가 9800원, 최저가 7350원(1300k)
장점 : 이름 그대로 달(먼슬리), 노트만으로 구성된 다이어리. 디자인 정말 깔끔하고 종이도 두꺼운 편이라 비침이 거의 없음. 먼슬리 칸도 큼직큼직해서 좋음, 다이어리 자체도 얇고 가벼움. 가격도 저렴함.
단점 : 딱히 없음
이거 정말 2015년때 한 해 잘 쓴 다이어리야. 나는 개인적으로 일기를 매일 쓰는건 아니어서 위클리보다는 노트 부분이 많은 다이어리를 좋아해. 그런 점에서 나에게 너무너무 딱 맞았던 다이어리야! 표지는 내 사진이고 ㅋㅋ전반적으로 디자인이 매우 깔끔 심플해. 먼슬리 칸이 커서 일정 정리하기에 너무 좋고 노트 부분에 이것저것 쓰기 좋았어! 그리고 마지막 사진 보면 이때부터 나는 불렛저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
8. wednesday -daily graph
+⚡️(추가)데일리그라프 검색하면 s 사이즈 있나봐!
가격 : 현재 검색해도 안나옴 ㅠㅠ
장점 : 모든 구성이 모눈임. 불렛저널 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다이어리.
단점 : 아마 지금은 단종된 것 같음.. 모눈 크기가 누군가에겐 작을 수 있음
불렛저널이란 아래 그림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콘을 정하고 자기 마음대로 꾸미는 형식이야. 나는 이때 한해동안 일년 내내 공부만 해야했던 상황이라 거의 스터디플래너처럼 활용할 다이어리가 필요했어. 그러던 중 찾은 다이어린데, 앞면에 2016이라는 노란 스티커도 내가 붙인거야. 그만큼 진짜 깔끔함의 결정체 ㅋㅋㅋ 아무것도 없어 ㅋㅋㅋ 그리고 먼슬리랑 위클리가 있는데 모두 모눈으로 되어 있어서 불렛저널 키 활용하면서 매일매일 공부하는 양 체크하는 나에게 딱이었어. 너무 맘에 들어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그당시에도 2017년에 이 다이어리 안나온다고 했던 걸 봐선 2016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
9. 인바이트엘 - mon journal
가격 : 올해 텐바이텐 기준 7840원
장점 : 몇년 내내 스테디셀러일정도로 무난 깔끔 , 모든 페이지가 모눈이어서 글씨 똑바로 쓰고 싶은 사람이나 불렛저널 활용할 사람에게 적합,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종이 넘기기가 편리함, 위클리 옆 프리노트 부분이 자세히 보면 9칸으로 또 나누어져 있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음, 가격도 저렴
단점 : 나에겐 위클리 칸이 너무 작았음
난 다이어리에 있어 모눈 악개야. 위에서 쓰던 다이어리 또 쓰고 싶었는데 단종이어서 또 모눈으로 된 다이어리를 찾기 시작하다가 발견함. 똑같은 디자인으로 몇년째 팔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만년인게 난 싫었고 위클리 부분도 맘에 안들었지만 전체가 모눈으로 된 다이어리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 근데 불렛저널때문에 모눈 찾기 시작한건데 막판엔 다꾸의 세계로 성큼 입성하면서 사실 페이지 구성이 별 의미없어짐...ㅎㅎ
10. 비온뒤- 별별일상 다이어리 (2018년 버전)
-가격 : 2020년 기준 텐바이텐 7920원
-장점 :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음, 날짜형이어서 편리, 다이어리 전체가 모눈임, 월요일부터 시작함(이건 개취야 ㅎㅎ)180도로 쫙쫙 잘펴짐, 가벼움, 가격 저렴
-단점 : 없음
이것도 내가 2018년에 너무너무너무 잘쓴 다이어리야! 가격도 착하고, 뭐하나 나에겐 빠질 것 없는 다이어리었어. 올해도 이 다이어리 쓸까 많이 고민했는데 나는 이제 꾸미기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육공다이어리로 넘어감! 육공 쓰지 않았다면 아마 올해도 이 다이어리를 썼을거야. 그만큼 맘에 들었어!!
11. 비온뒤 - 데코포켓 6공 다이어리 a5 사이즈
가격 : 올해 기준 텐바이텐가 14400원
장점 : 글리터 표지가 영롱함, 다른 6공다이어리와 달리 앞에 포켓이 있어 타공하지 않고도(구멍뚫지 않고도) 표지를 갈아끼울 수 있음, 바인더(링)이 커서 속지를 많이 채울 수 있음.
단점 : 표지가 조금 흐물거림(근데 이건 pvc커버인 육공은 모두 그래서 딱히 단점은 아님 ㅎㅎ)
나의 2019년을 함께한 다이어리야! 내 첫 6공다이어리인데, 글리터 표지인게 맘에 들었고 a5사이즈라 a4용지 반 잘라서 넣으면 딱 맞는 크기여서 더 좋았어. 영화 포스터같은거 반 잘라서 보관하기도 했고! 특히 나는 올해 유럽여행을 두 번 다녀왔는데, 나는 여행 갈때마다 나만의 책자를 만들어가. 거기에 일기도 쓰고, 영수증이나 티켓도 붙이면서 여행을 함께하는데, 그 책자에도 구멍만 뚫어서 다이어리에 넣어놓으니 책자랑 다이어리를 따로 두지 않고 함께 속지처럼 보관할 수 있는게 좋았어. 이런게 6공 다이어리의 매력인 것 같아. 다만... 생각보다 a5 사이즈는 커 ㅠㅠ 투머치토커인 나에게도 글씨로만 채우기엔 너무 넓고, 꾸미기에도 머리를 많이 써야 하더라구.
12. 2NUL - 체리픽 다이어리
가격 : 16800원
이건 얼마전 구입한 내년 다이어리인데, a5사이즈가 조금 부담스럽고 a6는 작다고 느끼는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였어. a6 와이드라고 하더라구.
a5랑 크기 비교하면 별 차이안나보이지만ㅋㅋㅋ 예뻐서 산거같기도 하고 ㅋㅋ 이건 아직 써보지 않아서 장단점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아. 자세한건 직접 찾아보면 될거야!
와 진짜 정말 너무 힘들다.....ㅎㅎㅎ
이거 소개해주려고 박스 구석에 처박혀있던 다이어리들 다 꺼내고 사진찍음 ㅠㅠ 그래도 덕분에 추억여행 한번 하고 왔다!!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줘! 그리고 반응이 좋으면 다이어리 꾸미는 아이템 소개나 꾸미는 팁? 같은 생정도 써볼 예정이야....아무도 원하지 않는다면 말구...
+ 🌷(너무 당연하지만) 나에게 맞는 좋은 다이어리 고르는 방법
1. 나의 필요와 평소 습관을 파악해서 내지 구성을 고른다 (데일리/위클리/프리노트, 모눈/무지/라인 등)
- 꾸미는데에 자신 없으면 일러스트가 어느정도 들어간것도 좋다. 잘 못꾸미는데 무지이면 너무 황량할 수 있음...(경험담)
- 이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먼슬리는 일요일부터 시작하는지, 월요일부터 시작하는지 확인,
먼슬리 다음 위클리가 오는지 혹은 먼슬리가 12달치 몰아져있고 위클리가 몰아져있는지 확인
2. 종이가 너무 얇으면 불편하므로 종이는 120g 이상이 좋다.
3. 다이어리는 매일 펴는 책이므로 잘 펴지는지도 확인한다.( 360도로 쫙쫙 펴지면 더 좋음. 그래서 스프링이 좋음)
4. 후기도 꼼꼼히 살펴보고 실제 받아본 사람이 찾은 단점이 있는지 확인
5. 1년동안 내가 꾸준히 쓸 수 있는 구성이나 디자인인지 확인
문제시 누구보다 빠르게 삭제
꾸준히 쓰는 거 진심 멋지다 나 사놓고 버린 다이어리만 멏 개인데.. 반성하게 되네 고마워..!
와 이거보고 다이어리 뽐뿌대박 옴
와 나도 14년 썼는데 ㅋㅋㅋ̆̈ 나같은사람 또있다니 반갑다 ㅠ
와,,,,,,,대단하다,,꾸준히 쓰네,,ㅜㅜㅜ멋져ㅜㅜ
이거보구 체리픽 다이어리찾아봤믄데 위클리가 6개월분만 있더라구?!?!!! 이부분은 감수하고 산거야?!?!
응응 난 원래 위클리 잘 안쓰기도 하고 12월중에 속지만 따로 판대서 그거 추가구입하려고!
진짜멋지다 영업당해서 지금 다이어리사러감
혹시 즐겨쓰는 펜 추천받을 수 있을까?! 개취겠지만 볼펜을 제대로써본적이 한번도없어서 ㅜㅜ
나는 잉크펜? 말고 그냥 볼펜이 더 부드러워서 볼펜써! 좆본꺼지만 아직 남아있어서 제트스트림 쓰고 있는데 곧 다른걸로 바꿀 예정이야!
@안녕클레오팥트라 댓글고마워 🥰🥰
뭘해도 된다 당신
나원래 다른거(마이버디다이어리) 사려고 마음 굳게 먹고있었는데 이글보고 홀린듯이 비온뒤6공 주문했다... ㅋㅋㅋㅋㅋㅋ잘산거 같애 ㅎ 글써줘서 고마워
도움되었다니 다행이야! 6공 샀다니까 또 얘기해줄게 있어! 난 비온뒤꺼 속지는 별로 맘에 안들어서 데이스테이션이라는 네이버스토어에서 속지만 따로 더 구매했어~ 혹시 필요할까해서 댓 달아! 꼭 이거 아니더라도 텐바이텐 등에 예쁜 속지 종류 많으니까 참고해~~
@안녕클레오팥트라 우와 알려준데 드가보니까 가격도 괜찮고 이쁜거 되게많다 ㅎ 속지 비싸서 타오바오에서 살까했는데... 고마워 복 마니받어
멋있다..
대단하다......
나도 달의기록 샀었는데 텅텅비어있는데...ㅎ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8번 내 최애디자인이네ㅠㅠㅠ 나도 모눈 좋아해서 불렛저널용으로 몰스킨 모눈노트로 정착했는데 벌써 다써가서 슬퍼ㅋㅋㅋ
올해 비온뒤 별별일상을 메인스케줄용으로 썼는데 저것도 내지가 모눈이라 좋았어!! 가볍고 깔끔하고 싸고ㅋㅋㅋ 굳이 단점이라면 살짝 비침있는거? 올해도 걍 이거 쓸까하다가 고민중이야ㅠ 6공은 다꾸할자신이 없어서 차마 도전못하겠다 ㅠ
맞아 살짝 비침 있어 ㅠㅠ 6공 진짜 너무 좋아!! 내맘대로 속지 구성하는거 최고야 ㅠㅠ 다꾸가 부담스러우면 a6 사이즈로 시작해봐~ a4용지 4분의1크기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좋을 것 같아!
@안녕클레오팥트라 글씨가 못생기니까 꾸밀수록 이상해지더라고ㅠㅠㅋㅋㅋ 다꾸는 점점 비싸지구ㅠㅠ
혹시 모눈 내지는 어떤거 써?! 저것도 데이스테이션?에서 샀어?
@ikokikoki 응응 데이스테이션에서 샀어! 못생기면 어때! 내 다이어린데😊
@안녕클레오팥트라 고마워! 결국 11번 6공디자인샀어ㅋㅋ 비온뒤에서 새로나온 디자인같던데 살짝 흐물거리긴하더라ㅎㅎ a5인데 막상 쓰려니까 확실히 크네 ㄷㄷ
진짜 글쓴게녀는 멋진인생을 살았구나..
와 진짜 꾸준하게 썼다,,,, 내ㅜ다이어리들은 텅텅 비었는데 ㅋㅋㅋ큐ㅠㅠㅠ 내년에는 나도 열심히 적어봐야겠다,,
8번 다이어리 데일리그라프라고 검색하니까 s사이즈는 아직도 판매하는 곳 있는 것 같아..!! M은 안보인다,,
@우애애애용 헐 그러네 영어로 검색했을땐 이상한것만 나와가지구 ㅋㅋ 본문 추가해도 괜찮을까?!
@안녕클레오팥트라 헉 지금 봤다ㅠㅠ 응응 당연히 괜찮아!!
종이 120g 이상.. 메모메모... 고마워 후기 넘 잘봤어 ♡♡♡
헐 완전 쓰고 싶어진다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달의기록 사봐야지! 글 써줘서 고마워💕
와...다이어리 진짜 예쁘게 잘쓴다.... 이거보고 다시 다이어리 질러본다 열심히 써봐야지
맞아 먼저널 저거 사고싶었는데 옛날에 품절돼ㅛㅓㅋㅋㅋㅋㅋㅋ 다른거 샀다가 못쓰고.. 이제 먼저널 사려고
오우 멋있다
헐 센티멘탈송다이어맄ㅋㅋㅋㅋㅋㅋㅋ 개추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꾸러는 떡잎부터 다르구먼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래 꾸준히 하다니 멋있어
게녀야~ 얼마 안됐지만 체리픽 간단히 장단점 말해줄 수 있니~?
나 내년 다이어리로 산거라 아직 사용을 안해봤어! ㅠ
@개미는뚠뚠 오늘도 뚠뚠 아아 알겠어 고마워 ㅎㅎ 좋은 하루 보내~!!
개쩐다.....팁도 써줘...당신 최고야......
roWjsek wlsWk..
서치하다가 왔는데 11, 12 내지 비침 어때?
11은 원래 속지 안쓰고 데이스테이션이라는곳에서 속지만 사서 써서 잘 모르겠어! 근데 본 속지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 12는 비침 좀 있는편이야 근데 이 사이즈에 맞는 속지가 다른데엔 안팔아서 그냥 쓰는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