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캡쳐 및 짤 만듦/드라마리뷰 갤
또 어디가? 지금 어디가냐구요
- 산책..
지금이 산책할 때에요? 지금 다들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데?
- 기다리라고 하세요. 최강우씨집이랑 우리집에 갇혀 있느라 얼마나 답답했는지 알아요 내가? 이럴때 아니면 언제 하겠어요 산책을..
- 장하리씨.. 다신 나 대신에 위험에 빠지는 일, 하지마요.
어쩔 수 없었어요.
-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지마요.
- 이제야 최강우씨 마음을 좀 알겠어.
- 왜 그렇게 위험을 짊어지고 혼자 뛰어 들었는지
- 혼자 남겨 지는게 괴로운거야
- 그게 너무 싫은거고..
그래서, 지금 나보고 옆에 남아 달라는 거에요?
- 장하리씨 옆에는 최강우씨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있잖아. 나같은건 없어도 괜찮을 거에요.
- 장하리씨
- 나 추워.
- 너어어무 추워!
- 이 목도리 나 주면 안돼요?
네?
- 아 장하리씨 두껍게 입었네. 눈밭에서 굴러도 되겠어!
- 나 이거 줘요!!
아..아니 왜
야 김민준!!
- (헤헷)
- 당키쉬
목도리를 가지고 가고 자기 코트를 하리 입혀주는
미친 김민준 ㅜㅜㅜㅜㅜ
영상으로 꼭 우도환의 목소리와 함께 감상하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우도환, 목도리 뺏어가고 옷 가져다 주는 이런 심쿵 매너매드독 | 우도환, 목도리 뺏어가고 옷 가져다 주는 이런 심쿵 매너tv.naver.com
첫댓글 머에여 ㅜㅠㅠㅠㅠㅠㅠ내심장 ㅠㅠㅠㅠ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 마지막에 키쭈허는 줄 알앗늠데!!!!!!!!!!!!
악 ㅠㅠㅠㅠ둘이 다른 작품 또해요ㅠㅠㅠ
헐뭐에요...대박ㅠㅠ
이게ㅝ야ㅠㅠㅠㅠ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둘이 왜 이렇게 잘 어울려요ㅠㅜㅜㅜ ㅁ_ㅂ 장난없네요
목도리 가지고 갈때 저 애샛기ㅡㅡ이랬는데 바로 외투 벗어주고 씨익 웃을때 훅치여써요ㅠㅠㅠ 그리고 춥다할때 안아달라고할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