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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한석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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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마음에도 들지 않을 용기’, 있습니까? -콤플렉스와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기회복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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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은'상태가 되고 말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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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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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에 준비해서 급하게 다녀온 여행!! 터키 찍고 파리 - 1. 준비+ 터키 - ★개스압★ + 금액추가
10일전에 준비해서 급하게 다녀온 여행!! 터키찍고 파리 - 2. 파리 4.5일 여행 , 부제 디저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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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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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한 조각만 남겨놓을수있다고? 사람이 어떻게 그런 자제력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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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벌써 인생의 저편에 서서 좋은 건 다 놓쳤구나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방관하고 있어요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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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건 넌데 아픈건 나야 -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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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집 - 내가 먹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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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게 표나게 명랑하게 - 헤어진 여시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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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취업을 했다
다른 곳에 더 가고 싶었지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내 전재산은 오심만원 쫌 넘게
해외를 갈까 했는데
비행기 티켓 구경하다 시간 끝남
제주도 갈까 했는데 에어부산이 티켓 제일 싸던데
갑자기 날이 구려져서
강릉으로 정했당
취업이 되도 지랄 안되면 더지랄
기분은 싱숭생숭
친구는 대기업이 뙇
술 쳐마시고 여자친구랑 노느라 수업 안나오던 선배도
나름 대기업에 뙇 세상에 이건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당
나빼고 잘되는거 같고 취업을 해도 내가 초라한 느낌이고
싱숭생숭해서 어디든 가고 싶었다
집에 있어도 설거지밖에 안해서 ㅠㅠ
전날 콧멍방 강릉 후기 다 뒤지고
가는 날까지 밍기적 밍기적
숙소 예약 안해서 안되면 당일에 돌아와야지 하고
옷도 빤쓰한장 챙겨서 감 ㅋㅋㅋㅋ
버스타러 가기 전에 게스트하우스 예약문의하고
버스 타서 예약된다는 댓글 받고 핸드폰으로 입금 짠
다른 곳보다 비싼데 커피거리랑 가까워서 그냥 함
여시에서 찾아본 강릉 게스트하우스
강문 - 힐링비치 게스트하우스
강문 - 감자려인숙이
안목 - 강릉게하 커피거리점 (여름엔 요트 됨 지금 안되나봄 요트 해보고싶다...)
소금강양떼목장 - 이건 단체 위주 ... 난 혼자 ..안됨
얼추 갈 곳 적어놓은 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어케 걸어가야지 지도 그리고 있었는데
출근하는 곳 부사장님께 전화옴
혹시 내일부터 나오란건줄알고 혼자 찔려서
잘 준비했다고 잠깐여행가고 있다고 설레발침
나란년 호들갑.
설레발치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남의말 경청하기
도착했당
춥당 개추워크레용
처음엔 폴앤메리 시내점을 가려고 했는데
버스터미널에서 2KM 라서 삼십분 걸릴꺼같아서...어리석은년
6시에 도착해서 폴앤메리랑 옹심이까지 먹고 엘빈에 가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들음
감자튀김이랑 감자전도 먹을꺼여서
식욕이 위장을 이기지 못함 안타까움
왜 위는 이거밖에 안되나 내 가슴만큼 작아 슬픔
맞다 폴앤메리 시내에 2개 있다고 함
하나는 원래 카페인데 수제버거도 팔기 시작했다고 함
속지말기
back247 붙은 곳이 2호점이라고 함
추워서 걷는거 포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227번을 타고 35분쯤 걸려서 자루뫼 역에 도착
내려서 앞으로 몇걸음 더가면 나온다
사람이 없다
강릉 사람들은 버스에서 자리양보를 참 잘한다
잘 안 앉는다 신기했다
도착
순옹심이 6000원
감자전 3000원
감자전 학교근처에서 먹은 감자전이 짱인데
그래도 맛있었다 크고
옹심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수제비 같기도 하고 떡 같기도 하고
알갱이가 더 컸으면 좋겠다 씹는맛이 더 있게
거의 다 먹었다 배부르다
뒤에 회사원들은 먹으면서도 일 이야기를 한다
밖이나 호텔에 가면 사람들은 집보다 온도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걸 바란다면서
나왔는데 어둡다 무서워서 걸어갈 마음을 버렸는데
버스정류장도 없다
앞에 매점에 물어보고 걸어가는데
이런길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이고야
여긴 어디고 내가 가는 길이 맞나 모르겠다
난 왜 여기 있어서 사서 고생중인가
여자라면 직진
지도 볼라고 하는데 핸드폰 이새끼
여태 한번도 안꺼지더니 픽픽 꺼진다 조루처럼 개새끼
이쁘다 다리
여기도 나혼자 껄껄
덕덕 덕마을을 지나서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당
짐이 없어서 바로 엘빈 청포도 타르트 먹으러 간다
평일이라 그런가 많다 케이크가
청포도 타르트를 사서
스벅에 스벅스벅
난 사실 스탬프를 찍으로 왔다
초코볼은 이렇게 생겼다 달다 익숙한 초코의 맛인데 맛있었다
영롱하다
크림치즈 부분이 사라지는게 아까운 맛이었다
이따 사올까 내일 사먹을까 고민했다
스벅도 사람 별로 없었다
혼자 다이어리 쓰고 청포도 타르트 먹고 초코볼 먹고 먹었당
일년동안 뭐했는지도 생각해 봤다
2월에 졸업해서
5월엔 연하한데 첫사랑 못잊었다고 차이고 ... 한달뒤엔가 연락옴 미친놈이
7월엔 혼자 처음으로 여행가보고 연상을 만났는데
10월에 한국 온다고 해놓고 안온다 사기연애다
11월 면접 탈탈탈 털리다가 드디어 하나 걸렸다
12월 첫 출근이다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큰일이다
그래도 올해 안넘겨서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싱숭생숭
게스트하우스 들어와서
왠지 책 한권 가지고 오고 싶어서 괜히 챙긴 책을 읽는 척한다
사실 이러고 있어서 책 별로 못 읽었당
내 짐 중에 가장 무거운거였는데
다들 잔다 나도 자자 내일 아침 먹을 걸 생각하면서
다음날
내 방 바다가 보이고 이뿌다
18인실은 25000원이었는데
보니까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쓰는거 같더라
우리방은 6인실 4명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저기 할껄
방도 더 넓고 창문도 더 넓고 좋아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게스트하우스 샤워실 뜨거운물 콸콸 나옴
우리집보다 잘 나옴
터무니없었던 원래 계획
원래 엄마 간대서 전주 갈라고 했는데
버스가 없다 하루 3대 9시반 2시반 4시반이었나
근데 난 폴앤메리 먹어야 해서 전주를 포기했다 4시간 반 걸린다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마음을 바꾸고 바다 쭉 걸어서 1호점에 가기로 했다
짐을 줄이려고 손가락비닐장갑에 크림을 넣고 온갖 샘플을 싸왔다
비비 안쓰는데 저 샘플 좋은것 같았다
얼굴이 엄청 하얘지긴 했는데 원래 하얀 사람인척 하면 되니까 괜찮다
조식 와플 쏘쏘 여기에 포도가 맛있었다 홍차랑
난 어리석게 와플로 배 채우지 않았다
또 엘빈에 갔으니까
게스트 하우스 직원분한테 엘빈서 뭐가 제일 맛있냐고 물어봣고
딸기치즈라고 해서 오늘은 이거로
저 크림치즈 부분 환장하게 맛있다
딸기치즈가 청포도보다 크림치즈가 더 많았다
그냥 더 좋아하는 과일 올려진거 먹으면 될 것 같았다
크림치즈를 혹시 이따 또 먹고 싶을까봐
슈치즈도 포장해왔다 크림치즈가 제일 많아보여서 ㅋㅋㅋ
아이스팩 째만한거 넣어주고 세시간정도 괜찮다고 하셨다
우리동네에도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바다다
구구남친이랑 왔던 부산바다도 생각이 났다
바다는 다 비슷해 보인다
난 외롭지 않다
종이남친과 손을 잡고 간다 방금 생겼다
심지어 잘생겼다
내 칭구칭구
모래 조금 밟다가 왼쪽으로 가서 길을 걷는다 쭈욱 쭈욱
40분 가면 폴앤메리를 갈 수 있다고 했는데 ....
가다가 나온 표지판 2.6키로면..... 삼십분..... 이상하다 이상해 .....
여자라면 직진 엉엉
가다가 친구가 생겼다 솔방울새끼
믿을껀 표지판뿐
바다로 가는길이라고 써있는데 산책로잖아
그냥 가봤더니 보인다 바다!!!!!!
뭔가 이상하다 ...
사람은 없고..
길이 이래 ...
다시 들어간다 숲으로 ...
길잡이를 따라가자!!
새새끼들 안목해변에는 없더니
여기 몰려있다
결혼해주세요
한석율씨
나도 저 프레임 안에 들어가서 사진 찍고 싶다
혼자 ... 못해 ....
그래서 종이남친을 찍어주었다
저 액자들 앞에 폴앤메리 있음
1시간 정도 걸림
찾았다 내사랑
올해 첫날에 이거 먹으러 강릉 왔었었는데
올해의 시작과 끝을 강릉에서 수제버거와 함께하는 것 같다
이제 직원분이 말해주신 강릉 경포해변 입구에 느린우체통을 찾으러 가자
입구가 어디여 해변도 입구가 있나 ...또 직진...
20분정도 갔다 말타는게 보인다 만원 ㅇㅇ
중간에 빨간거 있었는데 빨간패딩이었다 실맹
여기가 입구인가 보다 주차장도 많고
빨간 패딩이 아니었다!!
1년뒤 나한테 편지 쓸라니까 바람이 너무 불어서 대충 썼다 손시리
편지받을 1년뒤 나에게 미안하다
1년뒤에는 지금보다 더 잘 살고 있기를
여유가 넘치고 행복하고 승질부리지 말고
모든 일에 그러려니 하는 멋진 여자가 되어 있으면 좋겠다
덤으로 가슴도 좀
어디로 갈까 하다가 저쪽 허난설현생가는 저번에 가봐서 반대로 돌기로 했다
여전히 길에는 나혼자
걷다보니 반대방향이 보통 도는 코스인가보다
쭉쭉 간다
뒤돌아쓰 저기 오른쪽에 큰 건물이
아까 폴앤메리 근처다
15분 -20분 걷다가 나온 참소리 박물관
갈까 말까 고민 7000원
온 김에 왔다 처음엔 괜히 왔나 싶었는데
축음기, 오르골 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았다
무미건조한듯이 말씀하시는 남자분 설명 좋았다
근데 사람이 점점 뿐다 단체다!!!!
이거 소리 들려주는게 제일 좋았다
철끼리 부닥치면서 소리가 나기도 하고
구멍을 다르게 해서 그 사이로 공기가 지나가게 해서 다른 소리가 나게도 하고
와플 기계 토스트기 고데기도 만든 에디슨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 조식 와플 먹었어여
만원짜리 오르골도 사왔다
오버더 레인보우가 나온다
저번 여행부터 느낀건데
박물관 갈까말까 할때는 꼭 들어가보고
기념품 살까말까 할때는 꼭 사자
나중에 후회한다
옛날에 못 사온 못생긴 인형들이 아른거린다
내 슈치즈 세시간이 지났는데도 잘 살아있었다
이제 선교장에 가자
15분정도 걸린다고 하셨고
가다보면 이길이 맞을까 싶다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들어간다
가는길에 아주머니가 해암정도 들러보라고 하셨다
초당순두부 지나면 나온다고
100년된 순두부 집이 있었다
그 가게를 지나니까 400년된 순두부집이 나왔다.
그 오른쪽이 해암정
작아서 지나칠뻔했다
해얌정
해얌정을 지나면 김시습기념관
무료관람
작지만 잘 되어 있는것 같았다.
홍시 홍시 홍시
조금만 더가면 선교장이 나온다
15분 걸린다고 하신거 같은데
난 40분 걸렸다
내 걸음이 어마어마하게 느린걸까
강릉 사람들이 축지법을 쓰는걸까
시간이 없다 나는 집에 가서 미생을 봐야 한다
오죽헌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오죽헌 800m 쭉가서 좌회전
이상하다 혹시 아까 이 길이 있었을까
선교장쪽에서 올 수 있는 지름길이었을가
생각하지 말자
조기 오른쪽에 큰 건물
아까 그 폴앤메리 근처 건물이다
실수로 바우길 11구간을 걷고 있었던것 같다
오죽헌 옆에 찐빵집 싸다
찐빵 하나 왕만두 하나 천원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찐빵 왕만두 5개 3000원
고기만두 김치만두 10개 3000원
사와서 어디서 먹고 싶었는데 먹을 곳이 없었다
겨울엔 이게 슬프구나
추워서 먹을 곳이 음슴
맛있었다
더사올껄
오죽헌 옆에 써있는 강릉 관광지 가격
보일라나 모르겠다
버스타러 갈 시간이 되서 오죽헌도 다음기회로
바로 앞에서 버스타면 된다.
미생 보러 집에 간다능.
강릉 여행 일정
처음에 계획한 대로 된 거는 하나도 없었다
얼마 썼니
12.4
갈때 버스비 14600원
올때 버스비 14600원
버스 두번탐 버스비가 아마 1300원이었던거 같음 올라서 = 2600원
게스트하우스비 30000원
가람집 옹심이 6000원
가람집 감자전 3000원
엘빈 청포도 타르트 5500원
스타벅스 오늘의커피랑 마카롱 5800원
엘빈 초코볼 2000원
12.5
엘빈 딸기치즈타르트 5500원
엘빈 슈치즈 5000원
폴앤베리 모짜렐라버거 6000+감자튀김2000+아메리카노 3000원 = 11000원
참소리박물관 +에디슨박물관 7000원
참소리박물관 오르골 기념품 10000원
찐빵왕만두 3000원
옥수수막걸리 3000원
편의점에서 옥수수 빵이랑 물 1750원
=84100+46250=13만0350원
안갔지만 가격아는 곳
영화박물관 갔다면 10000원, 패키지는 12월까지 16000원 아마
선교장 3000원
오죽헌 3000원
급하게 준비해서 갔고 생각한대로는 안됐지만
그래도 좋았다
내 계획은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고
출근해서 장그래처럼 눈치있는 신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하는 걸 좋아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앞으로 또 뭘 해야 하는지 이것저것 생각할라고 했는데
그냥 막 돌아다니기만 한것 같다 허허허
그래도 안갔다온것 보다는 나으니까
수고했다 올해의 나년
앞으로 더 잘하자 내일의 나년
끝.
콧멍 뒤진 강릉에서 먹을 것
짬뽕순두부 - ㄷㅎㄱㄷ 비추글 있음
장칼국수 - 현대가 뭐였더라 무슨 글 있었는데 까먹음 간다면 여기 갈라고 함
맛은 형제>금학
엘빈-청포도 타르트
수정궁횟집 - 경포 폴앤메리 근처
섭과물망치- 물회, 성게비빔밥 유명
옥수수막걸리
금석닭강정
빵집은 - 시금치 뭐 파는 곳이랑, 옛날 빵 위주로 파는 씨젠
댓글로 여시가 추천해준 가람집 옹심이집
테라로사
맞다 난 중앙시장을 못감
엉엉 거기가서
아이스크림 호떡 , 떡갈비, 닭강정, 수수부꾸미 이런 거 먹고오고 싶었는데 ㅠㅠㅠ
댓글뿅!! 강릉여행~~
((강릉여행)) ㅋㅋㅋㅋ종이남치니 귀여워...♡ 참고해서 이뿌게갔다와야징 ?
여시야 고마오 ! 이번달에 강릉갈 때 참고할게용ㅎㅎㅎ그림솜씨도 좋다 귀여워서 엄마미소 빵빵 ! 😊😊😍
여시 너무 귀엽다ㅠㅠㅠ 나도 강릉가서 엘빈카페 갓다왓는데 타르트도 맛잇고 2층 테라스에서 뷰도 장난아니엇쪄8ㅅ8 바다완전이뿜
여행기 넘 좋아써 ^0^ 그림도 넘 귀여워 ㅠㅠㅠ ㅠ 글구 여시 덕분에 섭과 물망치 찾았다!!!!!!!! 다녀와볼게 쫩좝
미래에서왔어! 잘보고가♡
짬뽕순두부도 먹어주라
헠ㅋㅋㅋㅋㅋ여시한테 답댓을받을줄이야!! 짬뽕순두부도 리스트에 추가할게!!답댓달아줘서 고마워💕
미래에서 와써어엉!!! 지금 강릉인데 물회 먹고시푸ㅠㅠ 근데 여시 글 보니까 타르트 조져야겠는데?ㅋㅋㅋㅋ폴앤메리? 여기도 가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