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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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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 주임재안에 목사님께 성경 해석/번역 질문 : 개역 vs 흠정역 vs 카톨릭
김종설 추천 0 조회 306 15.02.11 02:3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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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2.11 06:57

    첫댓글 어떠한 번역본이 위험하지 않고 뜻을 잘 살리고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한 역본입니까?
    성경말씀에 순종하지 않는사람들이 "스스로 베어" 버려야합니까?

  • 15.02.11 06:53

    I wish [your problem] will be solved soon.
    = I wish [your problem] will be solved by you soon.
    나는 너의 문제가 곧 해결되기를 바란다.
    = I wish [you] will solve your problem soon.
    나는 네가 (스스로) 네 문제를 곧 해결하기를 바란다.

    우리말은 사람주어를 극히 선호하는 언어이고, 영어는 무생물주어를 선호하는 언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개정판해석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사용된 것은 NIV의 재귀대명사가 영향을 준 것 같고, 없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말 표현상 'by you'를 'by yourself'로 표현한 것에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 15.02.11 06:57

    번역기법상으로 보면 킹제임스 역본이 오히려 아쉬움이 많은 번역에 해당됩니다. 성경역본을 둘러싼 '최종권위' 논쟁은 본질을 외면했던 바리새인들의 모습과 근본적으론 동일한 부분이 많음을 깨닫는 은혜가 절실합니다...

  • 15.02.11 06:59

    @ImCrucified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작성자 15.02.11 07:00

    @ImCrucified 댓글 감사합니다!

    이왕 오신김에

    http://cafe.daum.net/aspire7/ElV1/2157

    이글에 대한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 15.02.11 07:10

    @ImCrucified 바리새인들은 베드로 무리가 씻지 손으로 음식을 먹음으로써 자신들의 전통을 어긴 것을 비난했지만 오히려 예수님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역시 위 마23:23과 마찬가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cf. ( 마15:2 )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 작성자 15.02.11 07:11

    @ImCrucified .

    (히 3:18, 킹흠정) 또 그분께서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들이 자신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셨느냐, 오직 <믿지> 아니한 자들
    (히 3:18, 개정)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
    (히 3:18, 가톨릭) 또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그 사람들

    상기 구절에 <믿음> 을 개역과 카톨릭 성경은 <순종> 이라 번역하였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카톨릭은 행위구원 이입니다

    어느게 올바릅니까?

    믿음과 순종이 같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요 3:16절에 믿음을 순종으로 바꿔보세요. 뜻이 바뀝니다.

  • 작성자 15.02.11 07:20

    @ImCrucified 하나님 말씀을 없애면..

    생명책에서 그자의 이름이 지워지신다 경고하십니다

    (계 22:19, 킹흠정)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게

    무슨 뜻입니까?

  • 작성자 15.02.11 07:22

    @김종설 위에 사진은 마가복음에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에 대한 부분들이 고의적으로 지워진 시내사본입니다 (개역성경의 본문)

    이런 사실은 어찌 받아드려야합니까?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없애버리려 했으니.. 생명책에서 이름이 이렇게 지워지겠죠?
    아니그러합니까?

  • 15.02.11 07:35

    @김종설 예전에 20살 정도의 젊은 분이 다른 분이 '하나님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나님께서'라고 표현하지 않았다고 매우 비난했던 글을 기억합니다. 주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김종설님은 자신의 친아버지를 '아버님'이라고 부르시나요?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물론 겉모습(의식) 또한 중요합니다만 중심(본질)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이것으로 설명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2.11 07:23

    @ImCrucified 댓글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하나님 말씀을 변개 하지 말라고 성경 이곳 저곳에 경고하신 말씀들을 별로 두려워하시지 않으신듯 합니다...

    저는 번역상 오역들 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지옥 불은 문자적 불입니까? 상징적입니까?
    첨뵙는분이라 확인차 물어봅니다.

  • 15.02.11 07:21

    @김종설 질문하신 것에 순서대로 댓글을 달겠습니다^^

  • 15.02.11 07:25

    @김종설 저는 원어는 문외한이라 사전을 찾아보니, 히3장의 순종은 [아페이데오], 요3:16의 믿음은 [피스튜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근거로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만.
    히3장은 '순종'이 타당하나, 요3장에서는 당연히 불가합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히3장의 '순종'이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출애굽당시의 믿음 없는 자에게는 불순종이 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5.02.11 07:29

    @ImCrucified 스트롱 번호 : 544
    기본형 : ajpeiqevw
    발음 : {ap-i-theh'-o} : 아페이데오
    어원(기원) : 545에서 유래
    TDNT : 6:10,818
    품사 : 동사
    파생어: 없음

    '불신하다'(의지적으로), 불순종하다 <요 3:36;롬 10:21>동. to disobey;

    1)믿으려고 하지 않다
    2)순종하지 않다

    첫번째 뜻은 믿음이고
    두번째는 순종인듯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무슨 권한으로 믿음으로 번역을 해야할지 순종으로 번역해야 할지 <그 결정> 을 내립니까?
    그리고 그 번역이 옳다고 누가 확신합니까?

  • 15.02.11 07:30

    @김종설 당연히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그 행위를 한 자들이 당할 결과인 것이며; 그러함에도 복음은 모든 믿는 지에게 구원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그러한 '변개된' 성경을 통해서도 오늘도 하나님은 일하사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영혼들을 사단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시고 계십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성경 역본을 둘러싼 논쟁은 무의미할 뿐 아니라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임을 아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15.02.11 07:31

    @김종설 당연히 문자적입니다.

  • 작성자 15.02.11 07:35

    @ImCrucified 잘못된 역본으로 행위구원으로 가면
    저주만 받습니다.

    저는 당연히 카톨릭 성경에도 복음은 있다고 믿습니다
    구원은 무슨 무슨 성경이 주는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것입니다.

  • 15.02.11 07:36

    @김종설 번역의 옳고 그름에 대한 확신을 누가하느냐는 질문은 무의미한 질문이십니다.

  • 15.02.11 07:37

    @김종설 맞습니다. 행위구원은 없습니다.

  • 작성자 15.02.11 07:39

    @ImCrucified 개신교에서 물세례(침례)는 표 입니까? 모형(상징) 입니까?

  • 15.02.11 07:41

    @김종설 제가 개신교 대표가 아니니...^^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2.11 07:54

    @ImCrucified 맞습니다

    (벧전 3:21, 개정)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그런데 개역성경은 세례를 <표> 라고 하며 죄를 씻어준다고 합니다
    세례 : 씻는 의식


    물세례가 죄를 씻어준다고 번역을하면서 눈도 제대로 못뜨는 갓난아이들에게

    물뿌리며 죄사함 받고 택함받았다며 갓난아이들을 속이고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걸

    아시는지....................................

    표는 실체 입니다
    짐승의 표 (실체)

    세례가 표 라는건.. 명백한 물세례를 뒷바침하기 위한 성경 변개 입니다.
    카톨릭의 세례 성사 입니다

  • 작성자 15.02.11 08:00

    @김종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물세례 받고 (특히 유아세레) 천국 간다고 착각할지..
    상상이나 해보셨읍니까???????????????????

    (벧전 3:21, 개정)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벧전 3:21, 킹흠정) 그 일과 동일한 <모형> 곧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또한 우리를 구원하나니 (이것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는 것이니라.)

    침례(세례)는 모형입니다

    표 가 아닙니다 절때!

  • 15.02.11 08:33

    @김종설 저도 유아세례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교회의 구성원인 성도의 한 사람으로서) 섬기는 교회는 유아세례가 없습니다. 교회가 함께 기도는 해줍니다만...

  • 15.02.11 08:35

    @ImCrucified 세례(침례)는 자신이 선택해서 받을 수 있을 때(나이, 성장) 받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 15.02.11 07:28

    스스로 베어나 스스로 잘라나 스스로 거세나 다 같은 절제의 의미겠지요

    스스로 떼어내 자신에게서 제거해 버리라는 같은 의미아닌가요?

    여전히 꼬리물기하듯 원어가 낫니, 어떤 성경이 낫니,,,,이런걸 하시는 의도들이 뭔지 궁금하네요

    말씀의 정확성이 원어에 있고 어려운 단어해석을 할줄 아는자들이 풀어줘야 볼수있는 게 성경이니
    전세계에 퍼져 증거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다 믿기엔 좀 그렇다 하시는 건지....

    해부하듯 성경을 파해쳐놓고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조차 믿지 않는 분들은 뭔가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하신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고 어느 성경을 본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십니다

  • 작성자 15.02.11 07:36

    (행 15:24, 킹흠정) 우리에게서 나간 어떤 자들이 말들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너희 혼을 뒤엎으며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 하였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으나 우리는 그들에게 그런 명령을 준 적이 없으므로>

    똑같은 구절이 개역성경엔 뒷부분 < > 이 없읍니다

    < > 부분에 보면 율법은 이방인 교회에게 지키라 한적 없다고 명백하게 말씀하십니다

    왜 중요한 뒷부분이 개역성경엔 없죠?

    제성경엔 이방인 교회 (23절) 에게 라고 분명히 말하고
    24절에 할례나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시기땜에

    저는 율법 지켜야한다 님처럼 주장 안합니다.

    십자가 이후로 율법지킨다 하면 저주 받습니다

  • 15.02.11 07:39

    @김종설 그 부분이 없지만 할례로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은 개역성경의 다른 부분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드러나 있습니다.

  • 작성자 15.02.11 07:46

    @ImCrucified 제말은 킹제임스 성경에

    <이방인 교회는 율법 지킬 필요 없다> 라고 쐐기한 구절이 사도행전 15장 23-24절 이라는것입니다

    개역성경엔 <이방인 교회가 율법> 을 안지켜도된다고 말씀하시는 명백한 구절이 삭제되고 없읍니다.

    율법을 지켜야한다며 행위구원으로 가는 사람들 보세요.. 저주받을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 15.02.11 08:05

    사도바울이 말한 갈5:12의 "apokopto(헬)" 단어를 예수님도 똑 같이 사용하셨습니다

    사도바울 =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apokopto)를 원하노라"(갈5:12)
    예수님 =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apokopto)"(막9:43)
    예수님 =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apokopto)"(막9:45)

    문제 드리겠습니다. 대답해 보세요

    예수님은 풍자적으로(빗대어 질책) 말씀하셨을까요, 아니면
    진짜 손과 발을 찍어버리라고 하셨을까요?

  • 작성자 15.02.11 08:12

    갈 5장은 3인칭이라서 좀 다르지만..

    당연히 질책이죠

    제 해석은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떨어져 나가기를 바란다~ "이런 뜻인것 같습니다.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스스로 베어버리" 라는게 정확한 번역입니까?
    잘려나가기를 원한다는게 옳습니까?

    스스로 베어버린다는건 극단적입니다.

    이왕 오셨으니

    질문합니다

    물세례가 왜 개역성경에 <표> 라고 되어있는거죠?



  • 15.02.11 08:31

    @김종설
    "스스로 베어버리라"는 번역은
    동사 원형 "apokopto"의 3인칭, 직설법, 미래형, 중간태인
    "apokopsontai"를 번역한 것인데 "would cut themselves off"입니다
    원어를 정확하게 번역하여 "스스로 베어버리라"이죠

    그리고
    개역한글의 갈5:12에서 "스스로 베어버리라"가 아주 극단적 번역이라면

    킹흠정은
    막9:43,45에서

    똑 같은 단어 apokopto를
    아주 극단적으로 "찍어 내버리라" 라고 번역했습니까?
    킹흠정이 정확한 번역입니까?
    예수님이 정말 그렇게 하시기를 원했습니까?

    한 가지 주제를 매듭을 짓고
    다음 주제로 넘어갑시다
    zig zag식으로 다른 주제들을 널려놓지 마시고 . . .


  • 작성자 15.02.11 08:30

    @선한길 불속에 들어가지 않게 경고하려면 더 극단적으로 경고해야겠죠!

    그래서 개역은 44절 46절이 없나요?
    지옥을 약화 시키려고..

    왜 개역성경은 카톨릭 세례 성사를 따라서 물세례를 <표> 라고 번역 하는것이죠?

    구원은 가장 중요합니다

  • 15.02.11 08:35

    @김종설
    개역한글의 번역이 잘못되었다 해서
    그러면
    같은 경우인데
    킹흠정의 번역은 정확합니까? 라는
    제 질문에
    대답은 안하시고
    동문서답하시네
    이만 끝내겠습니다.


  • 작성자 15.02.11 08:41

    @선한길 킹 흠정도 오역 많고 이상한데 있읍니다
    개역도 잘된 번역이 많고 이상한데는 더 많습니다

    제가 이상한 구절들(흠정,개역) 일일히 다 분석 하진 않고요. (제가 신학자도 아니고)

    교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구원론.. 개역은 구원론이 카톨릭이랑 같다는겁니다.

    제가 예전에도 이런거 몇번 말씀드렸는데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부패한 본문에서 아무리 번역을 잘하려고 해도.. 없는 말들 (베드로 전서 + 후서) 합친 분량은 개역성경엔 없다는거죠

    그리고 카토릭 교리들이 개역 성경에 심겨져 있읍니다.

    개신교가 왜 카톨릭에게 흡수되고 있읍니까?

    개역은 친카톨릭 성경이고
    비슷하게 십자가 걸고 (무조건 십자가 나쁘다는건 아님)

  • 작성자 15.02.11 08:46

    @김종설 똑같이 세례주고
    똑같이 사도신경외우고

    카톨릭과 개신교가 겉으로 비슷하니까 카톨릭이 기독교인줄알고 대부분 속는것입니다

    하지만 킹제임스 성경은 카톨릭 버전 성경과는 완전 다릅니다

    바로 이것이 핵심입니다.

    선한길님은 이것을 알면서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말만 카톨릭 반대 외치면 뭐하나요?
    나름대로 애쓰시겠지만

    일단 유아세례부터.. 성경적인지 비성경적인지 진실로 성경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유아세례받고.. 그냥 막연하게 교회다니니깐 천국 갈꺼라 생각 했읍니다..

  • 15.02.11 08:47

    @김종설 김종설님, 저는 김종설님의 말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 역본을 둘러싼 이런 논쟁은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모든 역본은 사람의 손을 거친 이상 완전(완벽)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느 성경이 최종권위를 갖는다는 식의 발상은 매우 위험합니다. 필연적으로 복음전파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고전6:6-7)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이 말씀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주님의 칭찬이...

  • 15.02.11 08:50

    @김종설
    제가 이 카페에 처음 들어왔을 무렵
    개역한글에대한 킹측의 공격이 아주 심했죠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킹제임스 한글번역판 나오기 전부터
    영문 킹제임스를 보는 가운데
    좋은 점들이 많아서 참고하며
    반면에
    개역한글이 어떤 면에서는
    원어를 더 잘 번역했다는 것을 보면서
    원어성경, 개역한글, 영문KJV도 겸해서
    본다고 했습니다

    번역본들은 완벽할 수가 없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어차피 개역한글을 통해서
    은혜받고 깨달은 사람들은 개역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계속
    킹측에서 공격을 하니
    참 딱하죠

    누차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은
    한국땅에서
    100년 이상 개역성경만 가지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와
    성령의 열매를 거두셨습니다

  • 15.02.11 08:49

    @ImCrucified 성경의 진리를 논할 때는 예외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기를...

  • 작성자 15.02.11 08:56

    @선한길 열매라는게.. 지금 가장 배교가 심한걸 열매라고 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기분 나쁘시겠지만

    다른 나라는 성경 없는데도 순교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성경을 가지고만 있어서 쥐도ㅗ새도 모르게 없애버립니다.

    문제는 마지막때에 성경적 교리들이 바로 서야 한다는것입니다.
    대한민국 성경을 담당하시는분들께서 그런 책임감이나 있으신가요? 없으니깐 문제인것이죠.

    저는 오늘 에베소서 2:15절을 보고 충격 받았읍니다.

    개역한글에서 "육체" 라는 말이 있고
    개역개정판에서 "육체" 라는 말이 삭제되어 있더군요...

  • 15.02.11 09:05

    @김종설
    킹제임스 성경 확산의 본거지나 다름 없는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타락해가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교회가 타락하는 것은
    배교의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한글판이 한국에 들어온지는
    대략 10년정도 된 것으로 압니다
    6.25 동란 이후 피난민들이 남한에 내려와서
    가는 곳 마다 교회를 세우고
    영혼 구원의 놀라운 열매들이 나타난 것
    모두 개역성경을 통해서였습니다.

    거슬러 올라가 일제 강점기등
    한국교회 수난과 순교의 역사에는
    항상 개역성경이 함께 했습니다

    개역성경을 너무 폄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그러다가
    자신이 교만해지는 것도
    알지 못하고
    스스로 높아져서
    하나님 자리에 앉아
    판단하게 됩니다

  • 작성자 15.02.11 09:13

    @선한길 당얀히 미국이 킹 성경을 버렷죠

    NIV 덕분에....

    가장 중요한 성경이 바뀌면서

    기초들이 무너지는것이죠

    배교는 킹성경 버리고 영국 개역성경과 진화론이 등장하면서부터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침례교가 없는건 가장 철저하게 믿음을 지키기땜에 얼마 있지도 안은 침례교들이 모조리 순교하고 씨가 말라버린탓입니다.

    진화론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이 성경도 <진화> 해야 한다고 아주 큰 착각속에 같혀 있죠.
    그래서 제가 한번도 본문이 변하게 하는 <개정> 된적 없는 KJV 를 믿는것입니다.

    그때 1611 당시 역자들이 세대주의 언약주의 이런거 알기나 하던 사람들입니까?
    그냥 순수하게 번역만 했읍니다

  • 15.02.11 10:56

    옳소 !보존하신다는 하나님 말씀이 시대에따라 변하나요?어떻게 감히 하나님 말씀에대한 저작권을 쥐고서 돈벌이에 급급하고 말씀의 보존을 믿지못하니 하나님 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두려워함이 없어 세상 종교인 처럼 복이나 빌줄만아는 개독교인의 열매를 맺고있는 개역판성경을 옹호하는분들을 눈을 열어주소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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