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4월 대규모 분양예정. 입지, 규모, 분양가 등 꼼꼼히 따져봐야
- 경인운하 등 개발호재, 빅브랜드 가치, 저렴한 분양가 등 3박자 갖춰
양도세 5년간 100% 면제 등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와 경인운하 및 로봇단지 건설 등 개발호재까지 겹쳐 있어 청라지구에 대한 내집마련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한화건설을 비롯해 한라, 남광, 한일건설 등이 청라지구에서 대규모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청라지구 실수요자들은 각 단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 때 청약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 입지, 단지규모(세대수), 브랜드, 분양가격이다.
이러한 점에서 한화건설이 오는 4월 분양하는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로 예상되어 최근 분양한 타사 아파트보다 오히려 낮은 분양가이다. 1,172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대기업 계열의 대형건설사라는 신뢰와 함께 ‘꿈에그린’이라는 빅브랜드가 투자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1,172세대 대단지로서 블록안에 학교부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도보권에 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서측으로는 Canal way(운하)와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북측으로 27홀 규모의 테마형골프장이 위치해 있다. 중심상업지역과 국제업무타운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이 청라지구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청라지구는 인근 타 지역에 비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고, 국제금융도시 및 경인운하 건설로 인한 미래가치가 충분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대형건설사, 빅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매력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라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안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업계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화 그룹의 대기업 계열사라는 점이 믿음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한화 꿈에그린’이라는 브랜드가 투자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 팀장은 “한화건설이 7,000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인천 에코메트로 사업을 통해 인천에서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한화건설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이유로 꼽았다..
이와함께 130㎡~179㎡형으로 1,172세대 대규모 단지로 건설된다는 점도 매력이다. 대규모 단지는 주택 침체기에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고, 상승기에는 강한 상승탄력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30층 아파트 10개동, 근린생활시설 1개동과 편의시설 2개동으로 이루어진다. 공급세대는 130㎡/131㎡ 449세대, 146㎡/148㎡ 491세대, 163㎡ 116세대, 179㎡ 116세대 등 총 1,172세대로 구성된다.
◇ 분양가는 낮추고, 품질은 올리고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분양가격이 3.3㎡ 당 1,000만원대로 예상되어 다른 건설사와 비교해도 저렴한 수준이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고 빅브랜드의 가치, 대단지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분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분양가는 최근 분양한 같은 청라지구 내 다른 건설사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성공적인 청약마감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필로티층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수려한 외관과 함께 조망권과 채광권을 극대화 했고 건폐율이 11%대에 불과해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동간의 공간을 확보해 세대간 사생활보호가 가능하도록 했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단지내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함을 확보하고 세대당 약 1.8대,총 2,100여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넓은 중앙광장 건설 등 쾌적한 공원형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
이미영 스피드뱅크 분양팀장은 “인천 청라지구는 정부의 전매제한 기간 단축, 양도세 면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지로 기대된다”라고 말한다. 청라지구가 최근 과밀억제권역에서 해지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의 ‘공공택지 전매제한 기간’ 단축 혜택까지 보게 되었다.
이에 따라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3월 주택법시행령이 개정되는 즉시 전매제한이 1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특히 올해 말까지 신규 취득하는 주택에 대해 양도세를 5년간 전액 면제받는 등 두가지 호재가 겹쳐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양도세 감면이 발표된 후 청라지구 일대 미분양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고 로열층은 프리미엄을 받고 거래가 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매일경제 2/23보도. ‘[부동산 NOW & NEW] 양도세 감면 수혜 인천 청라지구 가보니’)
◇ 청라지구 안에서도 탁월한 입지 자랑
정부 발표에 따르면 경인운하 터미널이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6월부터 착공될 예정이라 청라지구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인천 바닷길에서 한강으로 연결되는 경인운하는 문화∙관광∙레저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되고 고용 효과와 생산 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청라지구는 국제금융업무 타운 및 중심상업지역과 화훼단지, 인천 하이테크 파크(2012년), 로봇테마파크 (2012년) 건설 등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 및 수도권 인구의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 GM대우 R&D센터 건립과 함께 2014년 아시안게임경기장이 건설 예정으로 있는 등 각종 개발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레저 중심의 경제자유구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청라지구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우선 중앙호수공원과 테마파크형 골프장(27홀 규모, 2010년 완공 예정)이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관심사다. 중앙호수공원을 사이에 두고 국제금융업무와도 인접해 있으며, Canal way(운하)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위치이다. 더구나 블록 내 학교부지가 있고 도보권에 중,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서 교육환경도 좋아 청라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매력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가 지나고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역이 2010년 신설 예정으로 있으며, 서쪽으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북청라IC가 개통 예정으로 있다. 또한 남쪽으로는 제1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2013년 완공될 예정으로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도로는 영종도와 청라, 서울로 이어진다.
이와함께 간선급행버스(청라~화곡) 운행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중에서 서울진입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 대단지 커뮤니티 시설과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갖춰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1,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니 만큼, G/X룸,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휘트니스센터와 주민자치실(동호회실),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유비쿼터스 Premium을 위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전자도서관, 단지내 무선인터넷 환경구축 등 최첨단 시스템을 설치한다.
한편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견본주택을 4월중 송도지구내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 문의 : 1544-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