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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한국산 플레이메이커의 계보. (1부) 장문.
주휘민 추천 16 조회 3,057 12.07.15 18:0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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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5 18:38

    첫댓글 이글 넘 기다렸네여 ㅋ 선리플 후감상

  • 12.07.15 18:50

    잘읽었습니다^^

  • 12.07.15 18:52

    언제나 주휘민님의 글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혹시 김경일 선수에대해서도 다룰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워낙 기대가 컷던 선수라 ㅠ

  • 작성자 12.07.15 23:27

    다뤄야 겠지요.. 왜 이른나이에 은퇴를 할수 밖에 없었는지도 말을 해야하니. 근데 커리어가 워낙 짧아서; 부상자들은 따로 묶어서 설명해야할듯.

  • 12.07.15 18:54

    아 그리고 이번올림픽 대표팀에대한 칼럼도 생각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7.15 20:11

    본선 첫경기 직전에 할 계획입니다.

  • 12.07.15 19:16

    그런데 리켈메, 지단과 최문식, 윤정환이 다른 게 리켈메, 지단 같은 선수들은 활동량과 투쟁심은 떨어지지만 몸싸움(정확히 말하면 바디밸런스)이 뛰어난 선수죠. 공미 위치에서는 볼을 간수하는 것에 있어서 기술도 중요하지만 몸싸움도 잘 견뎌내야 하는데 그런 점에 중용되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 12.07.16 05:43

    동감입니다. 바디밸런스든 뭐든 윗선에서는 탈압박 능력이 중요한데 그게 안되다보니.. 그래서 피를로도 공미뛰다 포백 바로 앞으로 포변한거고..

  • 12.07.15 19:13

    잘읽었습니다.

  • 12.07.15 19:25

    김경일선수? ... 뭔가 가물가물한데 혹시 어땠던 선수인가요?

  • 작성자 12.07.15 19:29

    금호고가 낳은 천재 플레이메이커 중 하나였는데, 부상때문에 이른나이에 선수생활을 접었죠. 수도없이 많은 수술을 해야만 했는데, 알고보니 선천적으로 뼈가 기형이라 애초부터 축구를 하면 안되었었다는 의사의 최종 판정과 함께... 비운의 선수. 이동국과 함께 99년 u20 월드컵을 뛰었던 플레이메이커.

  • 12.07.15 19:28

    잘읽었습니다 ㅎ 안진범선수이야기기대되네요

  • 12.07.15 19:31

    와 최문식선수 잊고 살았는데 u-16 감독님이시군요~ 정말 팬이였는데!!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12.07.15 19:51

    오래기다렸어요ㅋㅋ

  • 12.07.15 20:02

    윤정환-최용수콤비가 갠적으로 축구에 빠져든 계기.. 어린나이였는데도 비쇼베츠시절 윤정환의 패스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을정도로 충격적이었음.. 그때 우성용 엄청 욕했던 기억이.. 하도 날려먹어서 ㅋㅋ

  • 작성자 12.07.15 20:12

    그래서 올림픽 본선에서는 황선홍을 와일드 카드로 뽑았었드랬죠.ㅎ

  • 12.07.15 20:02

    대박공감 가네요ㅎ 94, 98, 02년에는 이상하리만큼 사이드 어택에 집중해서 중미들이 빛을 못 본 사례들이 워낙 많았는데 그 부분은 두고두고 아쉬더라고요. 우리나라는 플메들의 계보가 꾸준히 있는데 계속 못 써먹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광래호때 적당한 플메 1명을 놔두고 활동량과 수비력좋은 중미를 배치시켰으면 가장 이상적인 전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은 아쉽습니다.

  • 12.07.15 20:03

    재밌게 읽었습니다^^
    윤정환 선수는 이동국선수만큼 월드컵이 아쉬웠을듯

  • 12.07.15 20:07

    그런데요. 저도 칼럼을 쓰고 싶은데 자료를 어디서 모으시나요?? 글은 쓰고 싶은데 머리속 자료는 있고 증명할만한 자료가 없어서 못쓰는데...

  • 12.07.15 20:13

    와... 어쩜 글이 이렇게 와닿는지...한국 축구에 대해 더 알고가네요 ㅎ

  • 12.07.15 21:16

    언제나 흥미롭게 읽고있습니다~ㅎ 주휘민님께선 윤빛가람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 개인적으로 느껴온바는 역대 플메계보에서 킥력은 가장 뛰어난듯하고 준수한 볼키핑,시야등을 갖추긴했지만 너무 기복을 심하게 타는거같거든요 이게 울나라 대표팀 특성상 플메형 선수들을 활용하지 못해 생긴 공통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윤빛가람선수 개인의 기복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윤빛가람선수는 애증이 많아 참 연민이 많이 가는 선수라 관심의 끈을 놓을수가없네요ㅠ

  • 작성자 12.07.15 21:17

    3편에서 다룰 내용입니다.

  • 12.07.15 21:57

    잘읽었습니다.ㅎㅎ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 12.07.15 23:06

    기대햇는데 역시는 역시 역시군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15 23:35

    맞다. 님 말이 맞아요. 기영옥 선생이 금호고 쭉 지도하다가, 광양제철고 초대 감독으로 옮겼었죠 자리를. 그냥 넘어갈뻔 했는데 감사합니다. / 김병수 감독도 김경일 처럼 어린시절 부터 부상을 달고 살다가, 끝내 일찍 져버린 비운의 천재. 92바르셀로나 올림픽 본선에 한국을 올려놓은 영웅. 이글에서 다루기엔 커리어가 워낙 짧고, A팀 커리어가 없어서 뺐음. 프리킥도 어마어마 했고, 상당히 유연하여 발리도 잘 꽂아 넣던. 브라질리언 처럼 플레이 하던 선수. 문제는 동양인의 몸으로 그런 플레이를 펼치다 보니 인생내내 부상을 시달리고 결국 4년정도의 성인무대 커리어를 끝마친채 일찍사라져버린 비운의 재능.

  • 12.07.16 00:05

    좋은글 잘봤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

  • 12.07.16 01:27

    많이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좋은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2,3편도 기대할게요~

  • 12.07.16 10:15

    아 잘봤습니다~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주휘민님의 칼럼 앞으로 자주 기대할께요~^^

  • 12.07.16 12:36

    여태 봐온 축구 관련 게시물 중 최고의 글인것 같네요.

  • 12.07.16 18:38

    좋은글 감사합니다..2,3편에서는 현역시절 본 선수들도 나오길 기대~

  • 12.07.16 21:57

    ㅎㄷㄷ

  • 12.07.16 23:27

    이 주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한국 축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패싱력보다는 많이 뛰고 움직이고 몸으로 부딪히는 유형을 더 선호하다 보니 저런 플레이메이커들이 많이 빛을 못 본 것 같아 안타깝네요.만약 홍명보 감독이 올림픽 이후에 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면 윤빛가람도 그렇게 될 것 같고;

  • 12.07.17 01:32

    보관합니다 ㄷ ㄷ

  • 작성자 12.07.17 01:47

    중간에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어요. 김경일은 기영옥 선생이 금호고에서 조련한게 아니라 광양제철고 초대 감독 시절 조련한거고.. 고창현은 금호고 나온것은 맞는데, 기영옥 선생이 직접 조련한게 아님. 급하게 묶어서 쓰다보니 잘못 기재한 부분.

  • 12.07.17 07:25

    아^^ 친절히^^ㅎ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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