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art Andrew 영국 국방 조달장관에 의하면, 영국 공군을 위한 보잉 웻지테일 공중조기경보기 도입 제안은 지금까지
라이벌 사브/에어버스가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앞서있기에 경쟁을 하는 것은 시간과 돈의 낭비라고 느낀다고 한다.
장관은 Julian Lewis 의회 국방 선정 위원회 의장에서 보낸 서한에서, "E-7 웻지테일을 고려할 때, 다른 옵션들에
대해서도 분명한 구분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경쟁이라도 국방성과 산업 자원을 불필요하게 소비할 것이라고 느꼈고, 반면
영국의 역량과 진화하는 위협 사이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11월 1일자지만 11월 14일 공개된 서한은 10월 중순 국방성이 에어버스 A330 기체에 스웨덴 회사의 에리아이 레이더를
결합한 것은 리스크가 크다는 국방성의 주장에 항의하면서 Lewis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 대한 국방성의 답변이었다.
https://www.defensenews.com/air/2018/11/15/uk-mod-other-bidders-didnt-have-a-chance-against-boeing-wedgetail/
첫댓글 얘네도 e-7도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