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발소견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특별한증상은 없습니다만 항함후 소화기가 않좋아 졌는지 많이먹지를 못하겠어요 원래 먹방러였는데 ㅎㅎ 관절도 아직 않좋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좀비.. 아 ..뒤늦게 워킹데드에 빠져서 몰아보기하는라 피곤 ... 그래서그런가? 아직도 많이 피곤하고요ㅎㅎ 요즘은 어께에 석회가생겨서 체외충격파로 치료중인데 많이 좋아졌네요
그리고 머리카락이 4cm정도? 자랐는데요 두피가 아픈곳이 있는데 원래 자랄때도 아픈가요 ? 아니면 두건을 계속쓰고 있어 그럴까요 ? 어제 윤석화님 방송보고 아 ...나도 과감하게 머리를 저러고 다닐까 ?....했지만 거울보고 포기요 ㅎㅎ
힘드시겠지만 그럼에도 모두들 힘내세요 우린 살아야할 이유가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거 아시쥬? ~~
첫댓글전 보호자임에도 참 감사한글이네요 긍정적인 마음이 투병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이 있는지 경험했기에. 살아갈 이유가 충분하니 여기 환우분들 그리고 곁에서 지키는 가족들 모두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저희남편도 첨 머리카락 올라올때 만지면 두피가 약간 아픈곳이 있다했는데 잠시 그러더니 괜찮아졌어요 정기 검사에도 이상없었구요
첫댓글 전 보호자임에도 참 감사한글이네요
긍정적인 마음이 투병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이 있는지 경험했기에.
살아갈 이유가 충분하니 여기 환우분들 그리고 곁에서 지키는 가족들 모두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저희남편도 첨 머리카락 올라올때 만지면 두피가 약간 아픈곳이 있다했는데 잠시 그러더니 괜찮아졌어요 정기 검사에도 이상없었구요
저는 지금 1센티(?) 정도 자랐는데 두피가 아프지 않아요. 처음에 빠질때랑 두피뚫고 나올때 좀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집에서도 계속 두건 쓰세요? 저는 빠질때도 집에서는 안썼어요.
저희 엄마도 구제항암하시고 머리자랄때
두피가
아프다고 하셨어요~ 조금 지나면 괜찮으실거에요^^
긍정적 마인드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