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24일 연우를 만나 8개월간 정신없이 키웠어요ㅋㅋ 초보엄마라 엄청 서툴고 그래도 아기미소보면서 더시 힘내서살곤했어요 ㅎ
동기 결혼식에갔다가
"너도 아줌마다됐네, 살언제뺄꺼야 ㅎㅎㅎ" 라는 농담섞인친구의 장난에 갑자기 얼굴이 뜨거워지는거에요 ㅎ ㅎ
그날 맞는 원피스가 없어 대충 옷장에 맞는옷입고 갔던 내가 부끄럽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그랬어요 ㅎ ㅜ 그뒤로 체중계와도 더욱멀어지게됐구요 ㅎ 현실외면하고싶었나봐요 ㅎㅎ
조리원동기들이 돌잔치준비 조금씩 예약하고 있더라고요 ㅎ
저도 옷 뭐입을까 블로그구경하던중에 알게된 수자드레스..!
너어어어무 예쁘더라고요 ㅠ
우와 진짜 맞춘옷같다 .. 했는데 가봉을 해주신다니 ㅋㅋ 완전 최고같아요
세달좀넘게남았지만
진짜 맘먹고 이날만큼은 맘먹고.. 예뻐질래요^^
엄마보다 여자 되고싶오요 ㅎㅎ
제가 고른드레스는 네팔의별a숏 입니다 ㅎ
세컨드레스로
레터널화이트롱
진화드레스h롱
비둘드레스롱,
담백한드레스화이트롱,
레인보드레스a
쉬폰파이 긴소매 +카라유
중에왔음좋겠어요^^
스냅촬영용으루요
넘 이뻐요 ㅎ
제가 두벌입어볼수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된다면예쁘게입구 정성스런 후기 약속해요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