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대출 규제 이야기 나오면서 급랭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6월, 7월, 8월 이후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일부 지역은 가격도 많이 회복됐다고 합니다.
올여름에 전세 이사가 좀 많이 늘어날 줄 알았는데 너무 더워서 그런가 전세 거래가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임대차법 등 좀 일찍 전세 이사가 많이 늘어날 거로 봤는데 조용하네요.
8월에도 대출이 지난달 정도는 되는 거로 보입니다.
5대 은행 대출이 6월 약 6조, 7월 약 5조 5천억 정도 됐고 8월도 지난달만큼 나간 거로 보입니다.
대출 여파는 10월 정도까지는 갈 거로 봅니다. 거래량 역시도 10월 정도까지는 보통 이상 될 거로 봅니다.
그러면서 겨울이 오고, 2025년 봄 이사철로 연결이 되겠지요.
지금 같은 경제 지표를 봐서는 이번달 미국 금리 인하도 예상하시는 기대보다는 못할 거로 보입니다
현재 주식 시장을 봐도 큰 변화도 없고 환율 시장도 원화 강세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하면 원화 1200 후반 대 내려올 거로 보는데 어떻게 될지는 가봐야 알겠죠.
그래도 미국 금리 인하가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국채금리는 다시 오르네요.
기준금리 내리더라도 국채발행 많이해 거꾸로 유동성 늘고 인플레 유발해 생각보다 시중금리 많이 내려갈것 같지 않아요.
유동성 늘고 인플레 오면 자산가격도 조정
크게 받지는 않겠지요.
미국 인플레 잡힌다고 금리 인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