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는 스탈린그라드 전투, 모스크바 전투와 함께 세계 3대 동계전투라 불린다고 함 그리고 그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게 장진호 전투라고 함ㄷㄷ 교전 사상자보다 추위로 인한 사상자가 훨-씬 많았다고... 장진호 전투는 미군 역사상 가장 추운 지역에서 싸워본 유일한 전투여서 미군 전투 교리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전투라고 함 같은 해 여름엔 낙동강 전선에서는 폭염으로 엄청난 고생을 했는데, 불과 6개월 만에 극한의 추위로 고생하며 다이내믹 코리아를 제대로 경험한 미국...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군인은 “한국은 플로리다만 한 나라로, 여름은 지독하게 덥고 겨울은 지독하게 춥다.”라고 참전수기에 남겼고 2018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유예 발언에 로버트 넬리 前 미 해병대 사령관이 반발하면서 “한반도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데다 가파른 지형까지 갖추고 있어 훈련하기 좋은 장소인데, 한반도에서 훈련 안하면 어디서 하냐”고 매우 항의했다고 한다. 출처 https://theqoo.net/square/2290398979
첫댓글
개마고원 얼마전에 영하40도 찍었던더....역시 다이나믹 코리아...여름 38도 겨울 영하20을 찍는게 익숙한나라.....
쯧쯧 나약한 외국놈들...
아낰ㅋㅋㅋㅋ
저런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싸워야 하다니... 전쟁은 너무 끔찍하다
와우.... 엄청나다 ....
다이내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