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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요즘 비스게에 코디 관련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스압주의
낑낑 추천 0 조회 2,085 10.03.11 03:1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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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11 03:27

    첫댓글 역씌 난 쓸데없는 짓을 했나봐요. 이렇게 반응이 없을줄이야.......전 과제하렵니다. 숑숑~~

  • 10.03.11 03:35

    오오.. 장문의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전 주로 위에 수염난 분처럼 입고 다니네요 ㅎㅎ

  • 작성자 10.03.11 04:13

    깔끔하고 좋은걸요~ 패션이 정말 좋아서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깔끔한게 최고죠~

  • 10.03.11 03:39

    난 그저 체육복!!

  • 작성자 10.03.11 04:13

    체육복도 어울린다면야!!

  • 10.03.11 03:42

    ..........그냥 전 쟈켓에 티 하나 청바지 스니커즈가 다인데....

  • 작성자 10.03.11 04:15

    좋죠~ 가끔 변화시켜줄 아이템 쓰기도 좋구요~ 아직 추우니까 머플러 두르는 것도 좋구, 더울 땐 벨트로 포인트를 줘도 좋구요.
    쟈켓은 가끔 튀는 것 해줘도 그다지 이상하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 10.03.11 06:50

    이 글도 나름 여성분이 꼼꼼히 쓰신 글인데, 남자 사진만 잔뜩 있어서 그런가 비슷한 시간대에 올라왔는데도 반응이 별로군요ㅎ(제목을 조금만 수정하셔도 많이들 보실텐데~ㅎ) 사진 고르신 것들 보니깐 전체적으로 선이 고운 남자분을 좋아하시나봐요^^ 아무튼 다들 조금만 신경쓰면 이쁘게 하고 다닐 수 있는데, 남자분들은 워낙 다른 것들에 관심들이 많아놔서~ㅎ

  • 10.03.11 07:17

    좋군요. . .

  • 10.03.11 07:54

    봄에 걸칠것이 없군요... 청바지랑 티셔츠는 있는데.... 남방같은것도 없고........ㅜㅜ 겨울내내 정장코트랑 목도리만 하고 다녔다는 ㅜㅜ

  • 10.03.11 08:34

    위 모델들은 너무 말랐어요.ㅠㅠㅠ

  • 10.03.11 08:40

    2222222222222

  • 10.03.11 08:47

    33333333333333

  • 10.03.11 09:03

    정말 좋은 글이네요. 요즘 비스게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좋은 의미로요.) 이 글을 쓰신분은 관련전공자이거나 관련업에 종사하시나요?(열람해보니 화학전공학생이시군요;;죄송합니다.) 옷입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10.03.12 11:26

    화학이 아니라 회화.... 달라도 너무 다르다.

  • 10.03.11 09:04

    아 근데 옷도 있고, 예전엔 잘 골라입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다 귀찮아지는... 옷 두세벌로 그냥 일주일동안 돌려입고 나머지는 그냥 옷장안에... 그리고 그것도 주말에 빨아서 다음주에 다시...
    딱히 잘보이고싶은사람도, 봐줄사람도 없어서 그런가...

  • 10.03.11 10:00

    저도 어릴때라고 하긴 엄하지만...불과 몇년전만 해도 옷사는거 정말 관심많았고 옷도 정말 많이 샀는데 어느순간 있는옷들도 잘안입고 몇벌만 돌려입네요...꾸미는게 귀찮고,,,저렇게 입고다니기엔 너무 어려보이기도 하구요..대학교 다닐때 신입생들이나 군대아직 안간 후배들 보면 옷차림이 너무 애들같다고 생각들더군요....원래 저도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보수적으로 변하더군요;;젤 싫은거는 와인색 셔츠입는 애들.....

  • 10.03.11 09:04

    아 근데 옷도 있고, 예전엔 잘 골라입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다 귀찮아지는... 옷 두세벌로 그냥 일주일동안 돌려입고 나머지는 그냥 옷장안에... 그리고 그것도 주말에 빨아서 다음주에 다시...
    딱히 잘보이고싶은사람도, 봐줄사람도 없어서 그런가...

  • 10.03.11 09:18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03.11 09:0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모델들이 너무 말랐어요. 게다가 1/3 정도는 여자인줄 알았습니다. 한국에 계신 남자분들 다 저렇게 생기셨나요? ㅎㄷㄷㄷ

  • 10.03.11 09:15

    현실성이...

  • 10.03.11 10:29

    일단 다이어트... ㅡㅡ;;;;

  • 10.03.11 10:36

    위에 스타일 다 좋습니다만,,,똑같이 입었을때 저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네요. 여자 신입생들이 현빈 같은 선배를 원하지만 현실은 유세윤일 경우가 많듯이.

  • 10.03.11 10:36

    좋은 조언글이네요 최대한 깔끔하면서 본인 몸라인이나 피부톤 등에 맞춰서 코디하는게 ㅈ일 좋은듯 합니다

  • 10.03.11 11:00

    글을 읽으면서 놀라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저와 패션 선구안이 같으십니다. 제가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추구하는 스타일이기도 한 것들을 글로 표현해주시다니.. 자신의 분위기에 맞는 패션이 가장 중요하며 이 분위기는 체형과 얼굴, 피부톤, 머리스타일 등의 외모적인 요소도 모두 고려한 것이죠. 지금 24인데 21살때까지는 색깔의 매치에만 신경을 쓰다가 22살부터는 핏과 깔끔함 추구, 23살부터 지금은 분위기까지 고려하여 옷을 입는 편입니다. 솔직히 아침이나 잠들기 전 10분만 고민해도 출근할 때 깔끔하고 자신만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옷을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0.03.11 11:01

    그리고 엉덩이가 토실한 분을 사랑하는 여성분이 계시다는 것도 놀랍네요. 제가 엉덩이 쪽이 다른 곳보다 토실해서 컴플렉스였는데 희망을 얻고 갑니다.^^;;

  • 10.03.11 11:10

    걍 꼴리는데로 입습니다. 이제 27인데 노란색상의 입어볼려고 하고있네요 흐흐흐

  • 10.03.11 11:27

    하나하나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알고 있는것이지만 글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이었는데..저는 몸은 꽤 마른편이지만 배가 좀 나와서 셔츠입고싶은데 티위주로 많이 입네요ㅠ 무슨색 살지 모르겟다 싶으면 검정이나 회색계열로 가면 세련되게 보이죠~전체적으로 베이직하면서 포인트만 주는게 가장 무난한 가운데 부담스럽지도 않고 멋진거 같습니다~ 전 죽어서 관에 들어갈때까지 옷에 신경쓰고 은은한 멋내면서 살고 싶어요~아직 현실이 받쳐주진 못하지만..ㅠㅠ

  • 10.03.11 12:32

    저렇게 입고 싶지만.. 결국 옷거리가 안 좋아서 ㅜ_ㅜ 아직까진 제 스타일 대로 입는 게 제일 좋아요ㅋㅋ

  • 10.03.11 14:22

    저기 죄송하지만 글쓴분이 아버지의 난닝구가 어떤 생김새인지 잘 모르시고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지적하기 송구스럽지만, 사실 제일 첫 사진의 티셔츠가 프로토타입의 난닝구와 가장 흡사합니다. 난닝구가 우리 쇄골을 보여주는 셔츠죠. 보통 티셔츠는 쇄골을 가린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네번째 사진에 나온 모델분은 "베이직한 티와 바지"를 입으신게 아니라 여자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와이드숄카라 셔링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입으셨네요. 죄송합니다.

  • 10.03.11 15:09

    전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이런 옷은 힘들겠네요.. ㅠㅠ

  • 10.03.11 17:18

    그렇군요. 일단 다이어트부터......

  • 10.03.11 20:56

    난 힙합 OTL.............

  • 10.03.11 21:35

    콧털 동감

  • 10.03.11 23:35

    여름에는 어쩌나요.. 레이어드 하기에는 덥고 입을 수 있는게 반팔티밖에 없고 반바지 입기에는 털 압박ㅜ

  • 10.03.12 08:42

    솔직히 윗 사진 피팅 모델분들 자체는 멋진데 옷들은 하나같이 보세필나네요..^^부티도 안나구

  • 10.03.12 20:45

    징징.. 코디보다는 난 옷이 없어 징징;
    나도 마른 스펙은 되는데 징징;
    물론 얼굴 제외.

    그런데 도저히 와이셔츠 바지에 넣어는 소화를 못 하겠던데.. 일단 허리도 얇고..? 너무 말라서...
    징징;
    나도 코디네이터 있었음 좋겠다 징징;

  • 10.05.07 06:58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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